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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2018. 8. 19. 15:14

 

20188월 중순 (8 12 ?), 세 사람 (1사람은 영국인, 2사람은 슬로베니아인)의 숙련된 등반가들에 의해 북릉(北稜)을 통한 Latok 1 (해발 7145 m)의 등정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그러면서 내 뇌리를 스친 것은, 한국의 2018 6 21 NEPA 등정대의 등반가들의 안타까운 부상과, 20186 22일 구조와 후송이었다.

 

물론 나는 직업적 등반가가 아니니, 그 등반에 대해 세세한 사항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동서(東西)

화가 교통하는 비단길(silk Road)’을 떠 올렸다. 우리가 살다 보면, 때로는 목적을 가로막는 장애들에

마주치게 된다. 마치 동()과 서(西) Taklama-kan 사막이 가로 막는 것과 같다. 그러면, 좌절할 수

도 있고, 우회할 수도 있다.

 

장애를 피하여 북()으로 우회하려 하면 천산산맥(天山山脈)이 또 가로막고, ()으로 우회하려 하

면 곤륜산맥(崑崙山脈)이 가로 막는다. 곤륜산맥의 기슭은 통하여 가면 (서역남로), 타미르고원(Pamir

Mountains, 帕米爾高原)에 마주친다.

 

북릉을 통하여 Latok -1 을 등정을 이룩한 그들은, Latok-1 북릉을 추구하면서도 정상(頂上) 밑에서

좀 서(西)쪽으로 돌아갔다.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는 때로 좀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니, 포기하지 않고 추구하는 거기에 길이 있다. 때로는 우회(迂回)하는, 그러나 목표를 망각(妄却)

하지 않고, 목표를 추구하는 집념이 필요하기도 한다. 때로, 그러한 용기(勇氣 ?)가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the first asent on Latok-1 thru north face.pptx

 

 
 
 

서북의 바람

Kay 2010. 5. 28. 14:18

 

어느 매체가 2010년 5월 28일 ‘전교조’ 와 ‘교총’ 의 소속교사수와 수학능력성적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고 밝히며 게재하였다. 글의 제목이 ‘한나라당, 이걸 어쩌나...교총 많으면 수능성적 낮다 ‘ 였다. 그 매체의 글이 애매하여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그들이 제시한 표 (첨부하였다) 를 보며, 그들의 주장에 상당한 억지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9584&CMPT_CD=P0000

 

첫째, 통계에서는 여러가지 대표값 중에 하나로 ‘분산’ 을 매우 주의하여 보아야 한다. 그것이 전교조와 교총의 경우 확연하게 눈에 보인다. 교총의 그것은 전교조의 그것의 반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교사의 피교육자에 대한 영향력을 의미한다.

둘째, 교총의 소속인원수와 수능성적이 보이는 ‘음의 상관관계’ 이다. 그 매체는 ‘음의 상관관계’ 는 나쁜 듯 표현하고 있지만, 어떤 조직에 소속하여 편향되는 인원수가 수능성적에 ‘음으로 상관한다’ 는 의미이지 나쁜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어떤 특정한 조직에 소속하는 인원 수와 수학능력성적과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은, 피교육자들을 방치하고 있거나, 교사들이 다른 목적에 몰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재미있는 현상 중의 하나는, 교총 학교로 분류된 학교는, 교사의 영향력이 ‘재정자립도’ 나 ‘주택가격’ 과 거의 같은 상관관계’ 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노조 학교는 무관)

 

무엇이 옳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그것은 교육학자나 통계학자가 할 일이라 생각한다), 마치 편협된 충동질로 많은 유권자들을 혼돈시켜 자신의 이익에 따르게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한 목적이 아니라면, 그 매체는 표도 못볼 만큼 매우 무식한 것이다. (통계표를 보는 것은 고등학교에서 배운다.)

 

나는, 가급적 정직을 추구하려 한다.

 

 

전교조와 교총.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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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교총.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