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7. 7. 01:59

 

Durian 이라는 열대식물이 있는 모양이다. 냄새는 나쁘나, 과육은 맛있다는 그 과일은 다르게 Tiger fruit 라고도 부르는데, 사진으로 본 그 크기는 매우 (성인의 머리만큼) 컸다.

 

말레이시아 북쪽 서해안지역에 섬이 있는데, 20206209:00 경 그곳에서 창문을 열고 도로를 주행하던 차에 Durian 이 떨어져 차 안으로 들어와, 그에 맞은 운전자가 그 충격으로 순간적 운전능력을 상실하고 다른 차와 부딪히는 事故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운전자를 충격한 Durian 은 조수석 탑승자도 충격하여 부상을 입혔다 한다. 참 황당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사건이었다 생각한다.

 

나는 그 글을 읽다가 웃었다. 그 황당한 사건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문득 다른 한 이야기가 생각나서 였다.

 

사과나무 밑에서 사색하던 Isaac Newton (1643~1726, 수학자 및 물리학자, 영국)은 떨어지는 사과에 만유인력의 법칙을 착안(着眼)하였다고 한다. 그 주변에 떨어진 과일이 사과가 아니라 Durian 이었다면, 그는 무엇을 착안하였을까? 골치 아픈 미적분은 없지 않을까? ^^*

 

교통사고 _ 말레이시아 _ 20200706.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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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6. 20. 16:17

 

202052513:38 , 경주에 사는 41세의 한 어머니는 놀이터에서 자신의 딸(5)과 다투고 사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전거를 탄 소년(9)을 자동차(SUV)로 약 200~300 m 빠르게 쫓아가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에서 추돌하여 자전거가 쓰러지며 부상당하게 하였다고 한다. 그 행위의 고의성 여부에 대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상반된 견해를 보였으나, 경찰 측(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행위에 고의성이 있는 것 같다고 판단한다는 견해를 2020618일 밝히고, ‘특수상해 혐의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어떤 사람은, 그의 행위가 고의적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너무 감정에 치우쳐 단정적이지 말기를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의 감정에 치우쳐 그의 매우 잘못된 행위가 묵인되어서도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경주의 교통사고.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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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5. 23. 04:21

 

2020521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쪽구름로 에서 교통사고가 있었고, 그로 인하여 2세인 남자아이가 죽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 운전자는 상당한 벌을 받아야 하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경찰은, 노면이나 교통표지가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규정위반으로 가중 처벌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곳에는 관련한 노면의 색깔이나 표식은 경찰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자신들의 잘못은 모른척하며, 모든 과실을 운전자에게 돌리려 하는 태도는 아닌지 의아하기도 하다.

 

나는, 그 운전자의 잘못에 대한 처벌과 함께, 그러한 규정에 어긋난 교통표지의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병행되기를 바란다. 지방 경찰청장이든, 중앙 경찰청장이든.. 아니면, 국무총리이든, 대통령이든..

 

그것이 남불내로의 관행을 깨뜨리고, 적폐청산을 위한 한 걸음이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통사고 _ 전북 전주 _ 200521.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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