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2. 3. 23:39

 

호주의 동해안에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모래섬 Fraser Island 에서 발생한 산불은 많은 산림들을 태웠다고 한다. 그 섬이 어디쯤 있을까 지도를 보다가. Cat head 의 이마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호주의 東부는 태평양쪽으로 향한 고양이의 머리(cat head) 모습이고, 호주의 西부는 인도양쪽으로 향한 개의 머리(dog head) 모습이다. 그래서, 호주에서 왔다고 하면, ‘고양이 인가? 개 인가?’를 묻게 된다.

 

지도들을 보다 보면, 몇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중국은 흔히 닭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태평양 쪽을 향하는 그 닭이 낳은 알이 해남성(海南省) 이라고도 한다. 그러면, 대만(臺灣)은 작은 병아리 일까? ^^*

지도들.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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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7. 05:16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화이안시((淮安市)에서 복건성(福建省)의 샤먼시(廈門市)까지는 직선거리 약 800 km (2천리) 떨어져 있다. 화이안시((淮安市)에서 남()으로 직선거리 약 800 km (2천리)를 이동하여야 복건성(福建省)의 샤먼시(廈門市)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근처의 다딩다오(大嶝島)에 갈 수 있다. 다딩다오(大嶝島)에 가면, 1.8 km 건너에 한국의 백령도와 같은 대만(臺灣, Taiwan)의 금문도(金門島)를 마주하게 된다. 실제. 백령도(심청전의 배경)는 북한의 장산곶에서 약 7 km 떨어져 있다. (거리에 대하여 혹자는 다른 수치를 말하기도 하나, 하여튼 가깝다는 뜻이다)

 

장쑤성(江蘇省)의 화이안시((淮安市) 지역에 사는 ()모 남성이 202010207 시경 복건성(福建省)의 샤먼시(廈門市) 다딩다오(大嶝島)를 출발하여 스티로폼과 파란색 튜브에 의지해 해류를 타고 3시간만인 10시께 (09:40) 대만 지역에 도착했으며, 대만 해순서(해경)는 룽커우() 해역 근처 바다 500m 지점까지 다가온 그를 체포하였다고 한다.

체포 당시, 방호복을 입은 해순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밀입경한 주씨를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발열 검사에서 39.1도의 고열을 보인 그를 병원으로 이송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란 결과 음성으로 나오자 바다 위에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돼 체온이 높았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관련한 소식을 접하며, 나는 북한해역에서 사살된 우리 어업지도 공무원의 경우를 떠올렸다.

중국에서 대만으로 _ 20201004.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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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9. 7. 17:43

 

대만(臺灣, 인구 : 24백만 명)에서는 2020826일 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87 , 사망자 7 명이 각각 발생하였다. 확진자의 수는 매우 적은 편이나, 대북(타이페이)의 상권은 심하게 위축되고 있음으로 알려진다.

 

그러한 대만의 보건당국은, 2020 6월 하순부터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베트남, 태국 등 11개 低 위험국가와 지역 및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4개 中 위험국가의 기업인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였고,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들 15개 국가·지역의 business 목적 방문자는 3개월 이하의 단기 체류시 14 일의 자가격리 기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최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여 하루 1천명대로 다시 늘어나자 중ᆞ저 위험국가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한 바 있고, 이어 최근 한국의 수도권 교회와 관련한 집회 행사 등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요양시설 등으로 퍼지고 양성 판정 사례가 증가하자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도 이에서 제외하였다. 이제 대만이 규정한 남은 중ᆞ저 위험국가의 수는 이제 13개국 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대만을 방문하는 방문자는 반드시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부장(장관) 설명했다.

 

COVID 19 는 감염병으로서 각 개인의 보건 위험을 가지기도 하나, 폐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가중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첨부한 slide 에 보여진 2020년 상반기 한국의 자동차 생산댓수를 보면, 20 % 감소(폭삭 망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를 탈환할 수 있었던 것은 COVID 19 의 선방 때문 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일부의 일탈에 의하여 2020년 하반기 COVID 19 가 재확산하고 있음에 우려하게 된다.

 

우리는, 설사 그것이 어느 개인의 귀책(歸責)이라 하더라도, 현재에 겹쳐지는 많은 재난들(ASF, COVID 19, 태풍 등)의 어려움들을 함께 견디고 극복하여야만 한다. 책임을 따지는 것은, 그 후의 일이다.

 

힘내자, 대한민국!

 

COVID 19 와 경제전망 _ 미국 _ IHS.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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