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8. 11. 23:43

 

언젠가 지인(知人)삼쾌(三快 : 快食, 快便, 快眠)’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삼쾌(三快)’, 다른 표현으로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추구한다. 快食을 위하여 집에 주방과 식당을 가지고, 快便을 위하여 집에 便所를 가지며, 快眠을 위하여 집에 마른 방바닥이나 침대(寢臺) 그리고 적당한 이부자리를 가진다.

 

최근에 많은 비가 내렸고, 어떤 곳에서는 집이 침수(侵水)’되었다. 집이 침수되었다는 것은, ‘집이 물에 잠겼다는 것이다. . ‘삼쾌(三快)’를 위한 모든 것(주방, 식당, 변소, 침대 등)들이 물에 잠겼다는 것이며, 그 모든 것들이 한 물속에서 있었다는 말이다.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그에 더하여 단전(斷電)이 되기도 하고, 단수(斷水)가 되기도 하여, 매우 매우 불편하다. 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힘내자, 대한민국

 

호남지역의 폭우 _ 20200808.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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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빠진 화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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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7. 16. 08:30

 

20206월부터 중국에 많은 비가 오랫동안 내렸다고 한다. 내린 비는 골짜기(양자강 지류)를 따라 양자강(揚子江) 본줄기로 모여들어 협곡을 따라 東으로 흘러 바다로 향한다. 중국은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 근처의 협곡을 막아 매우 큰 댐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삼협(三峽)댐이라고 부른다.

 

많은 비가 오랫동안 내리니, 높아진 수위에 삼협댐이 방류(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물 외에 가두었던 물을 추가적으로 by pass 하여 배출함)를 하였고, 그 물은 삼협댐 東쪽의 양자강 지류들(위안장강, 샹장강, 간장강, 한수이 등)에 의해 몰린 물에 더하여져, 양자강을 범람시키고, 무한(武漢)시와 주강(九江)시 등에 상당한 홍수의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한국도 남부지방(제주, 통영, 산청 등)에 산사태 등 비 피해가 있었다 하나, 중국의 그것에 비하면 아직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 같다.

 

몇 관련한 사진들을 첨부한 것은, 그러한 자연재해는 언제든 우리에게도 발생할 수 있기에 이 장마철에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는 나의 생각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중국의 홍수 _ 20200711.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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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7. 7. 00:08

 

나는 의료인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내용은 틀렸을 수 있으므로, 개념의 이해를 위하여 참고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의 원칙을 지켰으면 좋겠다.

 

인간의 몸은 약한 농도의 소금물이 담긴 검은 비닐주머니라고 할 만큼 많은 물로 이루어졌다. 각 세포는 세포액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외부로부터 침입한 유해균을 죽이는 백혈구가 포함된 혈액이 흐르고, 각 세포들이 정상적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림프액이 흐른다. 혈액이 군인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면, 림프액은 경찰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 일까? 하여튼, 그것들은 pipe() 들을 통하여 이동한다.

 

()이 낡으면, 내부에 이물질이 scale 처럼 축적되어, 액체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노폐물의 흐름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체에 액체가 많아져 몸이 붓는다. 그것을 림프부종(lymph浮腫)이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방치될수록 더욱 악화된다. 그러므로, 증상의 초기에 그 원인을 찾아 적절하게 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부어있는 내 몸을 보다가, 사실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들을 서로 함께 공유한다면 좋으리라는 생각으로 주저리 주저리 중얼거려 보았다.

 

림프 부종.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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