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2. 3. 23:39

 

호주의 동해안에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모래섬 Fraser Island 에서 발생한 산불은 많은 산림들을 태웠다고 한다. 그 섬이 어디쯤 있을까 지도를 보다가. Cat head 의 이마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호주의 東부는 태평양쪽으로 향한 고양이의 머리(cat head) 모습이고, 호주의 西부는 인도양쪽으로 향한 개의 머리(dog head) 모습이다. 그래서, 호주에서 왔다고 하면, ‘고양이 인가? 개 인가?’를 묻게 된다.

 

지도들을 보다 보면, 몇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중국은 흔히 닭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태평양 쪽을 향하는 그 닭이 낳은 알이 해남성(海南省) 이라고도 한다. 그러면, 대만(臺灣)은 작은 병아리 일까? ^^*

지도들.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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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1. 9. 14:02

 

2020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로 20211월 정권이 교체되며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고 한다. 관련하여 몇 소식들이 새롭게 부각되기도 한다. 당선자(當選者)가 된 Joe Biden 의 이야기도 있고, 패배자(敗北者)가 된 Donald Trump 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그들 중의 하나가, Donald Trump 의 친형의 딸인 Mary Trump 가 쓴 책 ‘Too much and never enough’에 발표된 이야기들이 아닌가 싶다. 13세부터 교사를 폭행하는 등 문제행동으로 처벌되는 경력을 가졌으며, 35세인 1981년 형이 사망하였을 때 영화를 보고, 그에게 재산을 상속한 아버지(프레드 트럼프)1999년 사망하자 뇌질환을 앓는 Mary 의 아들 의료비지원을 당장 중단하였다는 이야기 등..

 

Trump 는 선거의 결과에 불복하며, ‘지지자들에게 나를 지켜달라’’고 하고 있으며, Biden Trump 가 선거결과에 불복하고 백악관을 지키려 한다면 軍을 동원하여 그러지 못하도록 하겠다 한다.

 

그건 그렇고, 관련한 자료들을 보려 이곳 저곳을 떠돌다, 어느 어느 blog 에서 1997년의 Mary Trump 라는 초상화를 보다가 적잖이 놀랐다. Mary Trump 2020년 현재에 55세라니 23년전인 1997년에 그녀는 32세였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blog 에 게재된 초상화는 32세 여성의 얼굴이라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로 자신의 감정이나 사상을 나름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것들은 사실에 근거하여야만 한다. 임의로 상상하다가, 자칫 그것은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의 중후군 이나 장애)’로 위험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하여, 거짓을 유포함은 범죄(犯罪)가 되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 시()를 쓰거나, 문제를 풀거나 할 때 상상력을 동원하기도 한다. 조각 사실들을 결합하거나, 어떤 종합적 사실을 조각으로 분해할 때, 그러한 상상력은 유용하기도 하다. 그러나, 상상에서 빠져나올 수도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이 되기 때문이다.

대선과 육군 _ 20201108.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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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31. 03:41

 

미국의 CA Irvine 인근 등에 또 Silverado fire 등 산불들이 발생하여 여러 지역에 어려움을 주는 모양이다. 그런데, 몇 지도들을 보다가 의아함이 생겼다. Rocky 산맥의 東쪽에 있는 ‘Mt. Rocky국립공원에서는 西풍이 불어 산불의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다는데, Rocky 산맥의 西쪽에 있는 Irvine 에서는 강력한 東풍이 불어 Irvine 을 위협하는 Silverado Fire 의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니 바람은 어디로 부는 것 일까?

 

그러다, 나름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jet stream 이 南하하다가 Rocky 산맥에 부딪혀 주변에 시계방향의 회오리를 만들고 그 일부는 東쪽에 西풍으로 작용하고, 그 일부 한랭기단은 great basin 을 지나며 가속되어 Sierra Nevada 산맥을 넘어 Rocky 산맥의 西쪽 해안에 강력한 東풍(Santa Ana 바람, 일명 악마의 바람)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

물론 나는 지구과학자도 아니고, 기상학자도 아니니 그냥 추정할 뿐이고, 전문가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하여튼, 산불로 어려움을 겪으며 LA 등 근처로 피난하였던 Irvine 시민들이 산불의 진정에 점차로 복귀한다니 다행이다. 그러나, ‘한국인들, 너희는 LA county(1 Korean town)에서 돈을 벌어 지역사회에 기여함 없이, Orange county(2 Korean town)에서 소비/거주하며 지낸다는 말인가?’ 하는 곱지 않은 시선도 상당함을 알면 좋으리라 생각한다.

Be a good neighbor!

미국의 산불 _ 20201028.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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