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7. 20:17

 

나는 손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는 한다. 이야기 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바로 보아야 한다. 마치 그 사람의 눈의 망막을 쳐다 보듯이.. 일반적으로 상대의 말에 관심을 나타내고, 집중하는 또는 집중하게 하는 모습이다.

 

또 하나의 이야기 방법(話法), 흔히 논두렁 화법이다. 상대를 주목하기 보다는, 시선은 먼 다른 곳을 향한다.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속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두 사람 또는 다수의 사람들이 객석을 바라보며, 속마음을 말하는 연극무대를 생각한다면 연상이 될까?

 

그건 그렇고, 문득 어느 신부(神父)가 결혼하는 신랑(新郞)과 신부(新婦)에게 하였던 주례사가 생각났다. ‘때로 서로 마주보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논두렁 화법이란,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같은 목적을 추구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쉽지 않을 수 있으나, 바탕의 사랑으로 마주보지 못하는 틈을 넘어서 극복하여야만 한다.

논두렁화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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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9. 7. 19. 02:25

 

연작하지대붕지지(練雀何知大鵬之志)’ 라는 표현이 있었다. 풀이하면, ‘참새처럼 작은 것이 어찌 큰 생의 속마음 뜻을 알겠는가?’ 정도라 생각한다. 메추라기(練雀)가 높이 나는 대붕(大鵬)의 어리석음을 지적하며, ‘나는 석자만 날아올라도 세상이 다 보이는데, 저놈은 그리 높이 날아서 무엇은 보겠다는 것인가?’

 

  • 練雀   까마귓과 속한 텃새

  •  때까칫과 속한 통틀어 이르는

  •   여샛과 속한 홍여새 황여새 따위 통틀어 이르는

  •   제비와 참새를 아울러 이르는 말, 도량이 좁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http://mymins.com/page2/45125

 

나는 연작(練雀)인가? ‘대붕(大鵬)인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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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19. 2. 5. 07:01

 

어떤 매체와 기관이 2019 1월 한국의 미래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여러 분야들 중, 특히

람의 삶인구/사회에 대하여 부정적 이었는데, 그 결과를 보다 나는 몇 세부에 대하여 흥미를 가

지게 되었다.

 

첫째, 가족에 대하여 20대는 동거(생활공동)를 선호함에 비하여 나이듬에 따라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

져야 한다는 생각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둘째, 자녀를 갖지 않음에 의해 부족한 인력(노동력)이 충당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연령에 따라 크게

나타남에 비해, 20대는 이민에 의한 노동력 충당을 반대하고 있었다.

 

셋째, 복지에 대하여 20대와 60대 이상이 모두 선별복지를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지는 증가되어야

하나, 20대는 자신들을 위하여 집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60대 이상은 자신들을 위하여 집

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서로 복지는 우리 계층에 집중되어야 한다를 내세우는 것은 아

닐까?

 

총론 찬성, 각론반대와 같은 상반된 모습으로 느껴진다. 중간의 40대는 우물쭈물 한다.

 

나는, 복지정책에 대한 40대의 속마음과 가족형태에 대한 30대의 속마음이 궁금하여 진다. 내가 생각

하는 어떤 pattern 에서. 가장 멀리 벗어난 집단(계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설문조사 _ 190202.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