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5. 13. 22:53

 

나는 교육부의 등교수업 일정이 확정되기 이전에 학생들을 등교시켜 대면수업을 실시하였다는 그

고등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첨부한 사진은 보도 사진과 매우 흡사한 외관을 지닌 모 고등학

교의 사진이 눈에 띄어 보였을 뿐이다. 만약, 그 고등학교라면, 나는 그 고등학교가 광진구에 있으

리라고 생각하였고, 용산구로 이전한 사실은 몰랐다.

 

예전에 어린이회관 북서쪽에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이 있었던 것으로 막연히 기억한다. 하여튼,

와는 상관이 없고, 내가 그 학교를 홍보할 어떤 사연도 가지지는 않고 있다.

 

틈을 내어 어머니에게 (사랑의) 장미꽃을 전하는 딸들도 있고, 틈을 내어 night club 을 전전하는 고

등학생 딸도 있다. 그들의 취향이니, 그에 대해 언급하려 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로 인하여 다른 사

람을 해하였다면, ‘상해죄(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겠지만 아직까지 밝

혀진 심각한 피해자는 없는 것 같다.

 

어느 고등학생의 이태원클럽 출입.pptx


 
 
 

서북의 바람

Kay 2008. 5. 10. 00:00

 

한국에서는, 5월 8일이 ‘어버이의 날’ 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어머니의 날(Mother’s Day)’ 이었던 그 날에 대하여 아버지들의 항의가 반영된 탓이라고 한다. 그러나, ‘경로사상(敬老思想)’ 을 고취(鼓吹)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은 점차 그 뜻을 잃어가고 있는 듯하여 안타깝기도 하다.

 

하루의 형식(形式)보다는, 그 본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가지게도 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5월 두 번째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 (Mother’s Day)’로, 그리고 6월 세 번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 (Father’s Day)’로 정하고 있다. 국가별의 차이가 느껴진다. 또, 한국의 일원화(一元化)에 대한 강박관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여튼, 5월 8일이 되면 두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다.

 

하나는, 고무 그릇에 ‘축 경축’ ‘어머니 고맙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쇄된 카네이션 조화를 파는 나이 든 아주머니의 모습이고,

 

또 하나는, ‘사계절’ 이라는 표현이다. ‘사철(四季)’ 또는 ‘사계절(四季節)’ 이라는 표현은 특정한 ‘지역’ 또는 ‘국가’ 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이며, 보통은 ‘건기(乾期)’ 와 ‘우기(雨期)’ 로 표현되고 있다. 지역의 기후에 크게 영향을 주는 열대성저기압도 발생지역에 따라 Typhoon, Cyclone, Hurricane 이라고 표현되고 있다. 즉, 여름이면 태풍(颱風)이 불리라는 상식적 사고(思考)는 일반적이지 못하니 매우 세계화(世界化, Globalization)되지 못한 지역적 제한적 사고라고 생각되는 것이듯, ‘아버지의 날’ 이 정해져 있는 국가도 있는 것이다.

 

 

‘어머니의 날’ 은 비교적 긴 역사(歷史, 1914년 공식화 / 윌슨 대통령)를 가졌고, ‘아버지의 날’ 은 비교적 짧은 역사(1972년 공식화 / 닉슨 대통령)를 가졌다. 미국의 경우, ‘어머니의 날’은 동부(Pennsylvania 주) 에서 시작되었고, ‘아버지의 날’ 은 서부(Washington 주) 에서 시작되었음도 비교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