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1. 12. 09:06

 

중동의 흑海(Black sea)와 카스피海(Caspian sea) 사이에 Azerbaijan(이슬람 국가) Armenia(기독교 국가) 라는 작은 두 나라가 있는데, 서로 싸우고 있다고 한다. 그 나라들의 위도를 우리나라로 생각한다면, 신의주 정도일까?

 

그들의 싸움을 내가 생각하기에는, Azerbaijan 영토 내에 나고르노-카라바흐(Nagorno-Karabakh)지역이 1991년 독립을 주장하며 Republic of Artsak이라 칭하며 스스로 Armenia 의 속국이 되기를 청하였음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로 인하여, Armenia Azerbaijan 의 상당부분을 점유하고 실질지배를 하였으며, 결국 Azerbaijan 2020118일 그 중심도시 슈시(Susa)’를 군사적으로 점령하였다.

Azerbaijan Susa 를 점령하였다고 하고, Armenia Susa 에서 전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편에서는 戰勝을 기리는 거리모임이 있고, 한편에서는 포기할 수 없다는 분노가 표출되었다고 한다. ‘氣 싸움으로 생각된다.

2020111000:00 부터 현재의 전선에서 (Armenia Azerbaijan 軍이 점령한 아그담(Agdam), 라친(Lachin) 등 일부 지역 지배권을 Azerbaijan 에 넘긴다는 조건도 포함) 휴전하기로 2020119일 합의하였다니, 두고 볼 일이다. (휴전협정에 Russia 가 포함된 것은 Russia 헬기의 추락과 사망자발생 때문인 것 같다.)

 

시작도, 마무리도 氣 싸움이다. 그러므로 그것(기 싸움, 정신집중)을 잘 하여야 한다. ‘시작한 후 5, 끝나기 전 5이라는 표현도 있지 않은가? ^^*

전쟁 _ 심리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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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7. 20:17

 

나는 손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는 한다. 이야기 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바로 보아야 한다. 마치 그 사람의 눈의 망막을 쳐다 보듯이.. 일반적으로 상대의 말에 관심을 나타내고, 집중하는 또는 집중하게 하는 모습이다.

 

또 하나의 이야기 방법(話法), 흔히 논두렁 화법이다. 상대를 주목하기 보다는, 시선은 먼 다른 곳을 향한다.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속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두 사람 또는 다수의 사람들이 객석을 바라보며, 속마음을 말하는 연극무대를 생각한다면 연상이 될까?

 

그건 그렇고, 문득 어느 신부(神父)가 결혼하는 신랑(新郞)과 신부(新婦)에게 하였던 주례사가 생각났다. ‘때로 서로 마주보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논두렁 화법이란,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같은 목적을 추구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쉽지 않을 수 있으나, 바탕의 사랑으로 마주보지 못하는 틈을 넘어서 극복하여야만 한다.

논두렁화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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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3. 30. 01:38

 

운동경기에서 시작 후 5’, ‘종료 전 5이라는 표현이 있다. 더욱 긴장하여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때로 그 시간대에 해이해지고 무덤덤해지기도 한다.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서 우쭐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무한폐렴이 높은 감염율을

가졌으므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말라고 하면서 나이트 클럽을 폐쇄하면, 그곳을 출입

하던 젊은이들은 헌팅주점에 모여 북적거리고 (서울시 강남구), 집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다 하면

답답하다고 술집에 모여 북적거린다 (대구시 로데오거리, 광장코어). 강변공원에 그늘 막을 설치하

여 머무르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하면, 그곳에 그늘 막을 설치하여 머물며 필요한 음식물을 위하여

한곳에서 북적거리며 (서울시 영등포구 한강공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하여 꽃을 구경하는 사람

들은 한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하면, 꽃나무 아래서 북적거리고, 그 길을 역방향으로 가면서 자신을

과시하려고 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어디 그뿐이랴?

 

그런데, 그것을 보는 사람은 그들을 존경할까? 일반적으로는 매우 경멸한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양 하지만)

 

202034일 첫 확진 환자(Talca : 수도 Santiago 에서 남쪽으로 200 ~ 250 km)가 발생하였던 C

hile 2020328일 현재 1306 (사망자 4 )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활동이

주춤하며, 그 영역이 줄어들자, 줄어든 사람들의 활동영역을 puma 등의 야생동물들이 채우고 있다

고 한다.

 

하여튼, russian roulette 이나 chicken game 같은 그러한 허망한 것들에 연연하지 않으면 좋겠다.

 

무한폐렴 _ 200328 _ 때이른 해이.pptx


무한폐렴 _ 200328 _ 때이른 해이.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