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여행 다낭·호이안·훼/여행을 즐겁게(관광지 소개)

2017. 9. 28. 17:48

민망황제릉 입니다.

민망황제하면 유명한게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묘약으로 씨크릿 메디신이라고 부릅니다.

이 약을 복용하여 142명의 왕자와 공주를 두었다고 합니다.

황궁을 보게되면 규모에 놀라게 되는데 수많은 별궁이 있어 밤행차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거라 추측되기도 합니다.

두번쨰는 민망 황제주 입니다.

아마도 이 전통주 역시 정력에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쩐도 후에의 역사에 관한 지식이 짧은지라 현지 영어가이드와 동행을 했었습니다.

입구부터 표지판에 기록된 안내를 상세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삼정승과 말,코끼리상이 있습니다.

말은 권력,코끼리는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듯합니다.



첫번째 비문에 민망황제에 관한 내용이 한문으로 적혀 있습니다.

중국문화권 이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건축물에는 한국과는 다르게 단청이 아닌,금박이 칠해져 있습니다.



복원작업이 한창입니다.

전동 도구가 아닌 톱과 끌로 목재를 다듬는 모습에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왕릉의 규모가 상당합니다.

민망황제의 권력을 실감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민망황제가 묻혀있는 무덤입니다.

입구가 단단히 잠겨져있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황제의 무덤아래 연못에 핀 연꽃이 아름답습니다.

여행문의http://www.remembertour.biz/xe/

 
 
 

과거여행 다낭·호이안·훼/여행을 즐겁게(관광지 소개)

2016. 8. 23. 12:12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지닌 다낭의 기원은 192년경의 말레이계인 참족의 참파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이후로부터 참족의 중요 거점이었던 다낭은 그간의 세월을 지나.... 1847년 프랑스인 선교사를 구한다는 명복을 지닌 프랑스 함대에게 공격을 받고... 첫번째 전쟁에서 패비를 맛본 프랑스 군은 당시 황제였던 나폴레옹 3세의 대 베트남 전쟁승인을 계기로 1858년 대대적으로 베트남의 다낭에서 전면전을 펼치게 된다. 세계 강국의 하나였던 프랑스에 다낭은 점령되고... 프랑스는 다낭을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5대 거점도시가 되었다. 참족 시절부터 무역의 중심역할지였던 다낭은 프랑스에 의하여 더욱 활발한 발전을 거듭하게 되고... 미군과의 전쟁 당시에도 낙후된 항구를 대대적으로 보수한 미국으로 인해 다낭 항구는 베트남 최대의 포구로 변신하기에 이른다.

 

다낭엔 모두 8개의 하위 행정구역인 후옌(현/우리나라의 구와 같음)이 있으며 현재 인구(2013년 기준)는 130여만명에 이른다. 또한 베트남의 5대 특별 자치도시에 해당된다.

 

자연

다낭은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고 특히 미케(My Khe)해변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백사장이 20킬로미터에 이른다. 이 해변은 다낭 시내에서 불과 5킬로미터 거리인 탓에 미군과의 전쟁 당시 미군이 전용 휴양지로 사용되기도 하였는데 해변의 질과 크기에 비해 개발이 덜된 편이라 조용하고 한적하다. 혹자는 이 해변을 남중국해와 맞닿아 있다해서 차이니스 비치라고도 부른다.

박미안 구에 위치한 박미안(Bac My An)해변은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7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 이곳은 백사장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5성급 리조트들로 들어선 곳이다. 자연 해변에서 지금은 휴양시설이 빽빽하게 들어선  국제적인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으로는 응우한썬 즉 오행산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 있다. 다낭과 호이안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5개의 높지 않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목썬(MocSon, 木山), 호아썬(HoaSon, 火山), 터썬(ThoSon, 土山), 낌썬(KimSon, 金山), 투어썬(ThuySon, 水山)이고 이들이 목ㆍ화ㆍ토ㆍ금ㆍ수 오행을 관장하는 산이라고 해서 오행산이라 이름 붙여졌다. 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하는데 오행산 중에선 물을 관장한다는 투이썬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투이썬에는 많은 동굴이 있으며 동굴마다 불상이 모셔져 있다. 156개의 계단 위에 있는 정상 전망대에서의 조망도 일품이다. 정상에 서면 이웃한 4개의 봉우리와 기슭에 자리한 마을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가장 길게 늘어선 케이블카로 유명한 바나산이 있다. 바나산은 해발 1.500여미터에 이르며 그 산 정상엔 프랑스인들에 의해 휴양지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곳에 이르면 마치 프랑스 산악지역에 있는 성곽에 오른 느낌이며 특히 테마공원이 있는 바나힐은 다양한 놀이들과 먹거리 등등으로 인하여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드는 곳이다.

 

경제

다낭은 산업지역도시이다. 컨테이너 운수를 다루는 항구 설비가 잘되어져 있으며 꽤 많은 경공업 공장도 속속들어서고 있고 특히 한국인에 의해 선도된 공업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다. 1991년 직할시가 된 이래, 도시는 매우 빠르게 경제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다낭의 주요 산업은 수산물 수출, 가구, 가정 잡화, 의류 생산과 관광업이다. 5,600여 개의 공장이나 생산설비가 다낭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부터는 내로라 하는 유명 리조트들이 들어서고 한국에서의 직항 노선이 개설됨으로 인해 관광지로도 각광받는 도시이기도 하다.

 

문화 및 관광

다낭의 역사는 약 300년 정도 거슬러 올라간다. 베트남의 문화가 존재한 4천년에 비하면 비교적 신생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다낭에는 참 박물관(the Museum of Cham Sculpture)과 옛 사원들이 있다. 다낭 시내에서 유일한 볼거리로 꼽을 만한 참 박물관은 지난날의 화려함을 대변하는 곳이다. 1915년 프랑스 동아시아 학회에서 설립한 참 박물관은 참족과 관련된 박물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박물관을 지은 이래 소소한 수리만 해온 탓에 전시의 짜임새는 떨어지지만, 참족이 남긴 정교하고 아름다운 300여 점의 조각품을 볼 수 있다. 다낭성당(Chính Tòa Đà Nẵng)은 1923년 프랑스인이 세운 천주교 성당으로서, 다낭 건축물의 상징격이다. 특히 중세 유럽풍의 외부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는 다낭 지역에 운영 중인 영화관을 인수하여 3개의 스크린을 확보하였다.

 

하이 반 패스

 

다낭의 거리(1999년)

 

 

 
 
 

과거여행 다낭·호이안·훼/여행을 즐겁게(관광지 소개)

2016. 3. 23. 13:49

 

베트남 남중부 지역의 최대 항구도시이자 상업 지역인 다낭은 베트남에서 호치민. 하노이 그리고 하이퐁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다낭은 프랑스의 침략 시기인 1847년 이전까지 베트남 중, 남부의 패권자였던 참족의 중요 거점으로 각 지역과 나라로의 해상 무역 등등으로 상당한 번영을 누리던 도심지였다.

참족이 베트남족에 의해 남부로 밀려나기도 하였지만, 프랑스의 인도차이나 결성으로 인해 다낭지역에서의 참족의 영향권이 점점 약회되어져 지금은 부족의 대부분이 베트남 최남단으로 밀려내려가고 일부는 소수민족으로 전락하여 다낭의 산기슭에 둥지를 틀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하야 다낭 및 인근지역엔 오랜 세월의 지배자였던 참파족의 유물들이 산재되어져 있었는데... 프랑스에 의하여 그런 것들 모아모아져 조그마한 박물관에 자리하고 있다. 오늘은 그런 참파 유물 박물관을 소개드린다.


박물관 입구​

참파 조각 박물관 전경

다낭의 젖줄인 한강 옆에 위치하고 있는 참파 박물관은 세계 유일의 참파족 박물관이라고 한다.

1915년 프랑스에 의해 동아시아 학회가 설립되고... 당시 프랑스인의 넓은 정원을 갖춘 일반 가정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던 바... 조금은 왜소하고 답답한 느낌이지만, 건물 자체도 100여년의 세월을 넘긴 프랑스풍의 건축물이라서 가치가 있고... 그 건물 안에는 독보적인 역사 유물들이 상당하게 전시되고 있다.




개조에 개조를 한 탓에 현대적인 느낌이 도는 전시관 중앙홀




압살라, 가루다 브라마 등등 앙코르에서 복제한 듯한 유사한 유적들이 상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