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델타의 삶 벤쩨·껀터/입을 즐겁게(맛집)

2008. 6. 20. 18:03

껀터 여행자 거리의 "NAM BO"

 

껀터는 딱히 여행자 거리라고 할만한 동네가 없다.

그나마 선착장을 끼고 있는 도로인 하이바쯩 거리가 여행자들이 많이 보이는 거리이다.

껀터에서 락지아, 미토 등을 배로 연결하는 여객터미널 앞에 그나마 깔끔한 2층 건물이 바로

"NAM BO"라는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커피, 생과일쥬스 등의 음료와 음식들을 판매한다.

많은 외국인 여행자들이 방문해서인지 음식 맛도 �찮은 편이다.

물론 로컬식당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이지만, 지친 다리를 쉬거나 커피한잔을 마시며 일정을 정리할고 싶을때 이곳을 찾으면 좋을 듯하다. 

 

 

 

주변 건물에 비해 깔끔해서 찾기가 쉽다. 

 

 

 

1층이다 ~ 2층이 손님이 먼저 찬다.

 

 

메뉴에는 카푸치노도 있다.

 

 

길 건너편이 여객 터미널이다.

 

 

2층 실내

 

 

 

음식 메뉴 ~ 볶음밥이 40,000동

 

 

방문한 여행자들이 남긴 명함들이다.

 

 

하이바쯩 도로만 찾아가자.

강가의 선착장을 끼고 이어진 도로가 하이바쯩이다.

 

http://www.remembertour.biz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콩델타의 삶 벤쩨·껀터/입을 즐겁게(맛집)

2008. 6. 16. 19:27

맘껏 먹자!!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

 

가족과 함께 남부 최대의 농업도시라는 껀터에 도착했다.

실안개같은 보슬비가 바람에 날리는 저녁 무렵...

모처럼의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호텔을 체크인하자마자 식당을 찾아 거리로 나섰다.

한국식당은 없다. 오로지 현지식당중에서 제대로 된 식당을 찾아내야만 한다.

이미 두번씩이나 방문했던 껀터, 지난 번에는 혼자라서 간단한 볶음밥 정도로 끼니를 때우곤 했다.

 

껀터에서 먹을만한 '맛있는 식당' 찾기가 쉽지 않았다.

첫번째 방문한 대형식당은, 껀터에서 유명하다는 죽순을 기본으로 하는 전문 해산물탕 집이었다.

메뉴를 열심스레 들여다 봤지만 한국사람이 먹을 만한 메뉴가 없다.

무엇보다 저녁 나절인데도 손님이 없었다.

나그네가 모르는 곳에서 괜찮은 식당을 찾으려면 식당안에 어느정도의 손님이 있는가로 판단하는데...

물어보았다. 지나가는 사람, 경비원, 오토바이 기사들에게 물어 물어

찾아냈다. 입소문이란 대단한 힘이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ALO 100"이라는 현지 식당을 찾아갔다.

 

ALO 100, 직역하면 헬로 백이란 말인데...

칵망탕탐 100번지. 입구에 들어서니 아오자이를 곱게 차려입은 앳틴 아가씨를 우리를 맞이한다.

입구 양옆엔 오토바이가 즐비하다. 이미 많은 사람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맛은 있을까? 가격은 어떨까? 우리의 우려는 시간이 흐르면서 말끔하게 씻겨나갔다.

조금은 미심쩍었지만 자리에 않아 주문이 시작되고 요리가 나오면서

부슬비 맞으며 이집 저집을 찾아 방황했던 수고를 털어내는 최고의 선택임을 알게 됐다.

 

 

  

출입구다. 정면엔 근사한 집이 있지만 여기가 식당은 아니다.

 

입구에서부터 아오자이를 입은 직원이 자리를 안내한다.

 

 

초저녁인데도 손님이 타고온 오토바이가 많다.

 

 

뭔지 아시겠는가? 개구리다. 개구리 숯불구이... 맛있겠다.

 

 

주방이 오픈 되어있어 메뉴를 고르기가 쉽게 되어있다.

 

 

외국인이라하여 방갈로처럼 되어진 실내로 안내되었지만 우리는 이런 야외를 선택했다. 뭔가... 답답함보다는 훵하니 띄어있는 시원함이 좋았다.

 

아직까지는 한가하다.

 

 

 

 

 

특이한 음식조리법이다. 손님 테이블에 이것을 올려놓고 불을 부친다. 송아지 고기, 보통새우라는 것인데... 이렇게도 하는구나 싶어 신기했다.

 

위에 것의 나중 모습인데... 불을 다 지피고 나면 이런 음식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불고기 맛이다.

 

모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 메뉴는 아래의 영수증을 참고하면 된다.

 

 

잠깐 사이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꽉 찼다.

 

어두워지면서 넓은 식당은 빈자리가 없다.

 

 

 

오도리 ~ 새우머리는 구워서 나온다.

 

 

 

와사비도 있다.

 

 

       화장실 풍경이다. ~ 이런 화장실... 베트남에선 절대 흔하지 않다. 화장실 전용 에어컨과 DVD가

        설치되어서 시원하게,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볼일을 볼 수 있다.

마치 직원이 박카스를 건네며 어깨를 주무를것 같은 분위기다.

 

제일 중요한 가격표 ~ 여섯명이 먹었다, 정말 저렴하다. 561,000동

맥주 11병. 10가지도 넘는 음식. 너무도 가격이 착했다^^

 

 

호치민이라면 이런 가격... 말도 않된다. 정말 저렴하다.

테이블마다 시중드는 아가씨가 있다. 정말 편하다.

껀터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꼭 정말 추천하고픈 식당이다.

부슬비 내리는 밤을 풍요로운 마음으로 보내게 했던 정말 기억나는 식당이다.

모처럼... 식사하고 난뒤에 웃을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베트남 음식을 오늘처럼 한껏 먹어본 적이 없었다. 남겨둔 음식이 정말 그리워진다.

 

주소 : 100 Cach Mang Thang 8, TP Can 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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