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9. 2. 4. 18:38

 리얼 밀리터리룩의 진수

 

지구상에 남아있는 긴전쟁후 휴전이 되고,일상적인 사회로 전환된 지역의 밀리터리룩 마켓은

나의 짧은 상식으로는 10여년전의 한국의 중구 황학동에 있던 도깨비 시장과 남대문시장을

떠올리게된다.

물론 구소련이나 체첸 , 현재 진형형인 중동지역등도 밀리터리룩 마켓이 열려 있을거란

생각은 든다.

베트남의 안신시장은 한국인의 정서와  비슷한 느낌의 시장이다.

어린시절 성동공고 옆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던  황학동의 도깨비 시장을 바로 연상하게 되다.

입구에서 치수을 줄여주는 아줌마와 ,그 누군가가 입었을 빗바랜 군복들에서

사람의, 역사의 냄새를 맡을수있는 시장이다.

 

 

 

영문은 단신이다, 하지만 안신이라 발음해야한다.

 

부쩍 늘어난 관광객을 위한 영문간판도 있다.

베트남은 영문 간판표기가 금지된 나라다.

법인회사 이거나 외국계 회사에 한해서 일부 허용하는 정도다.

 

 

 

입구는 천막가게와 공구상들 사이에 있다.

옛 청계천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입구를 들어서면 두명의 아줌마가 바쁘게 옷을 수선하고 있다.

쩐도 고등학교때 황학동에서 청바지를 줄여입던 기억이 있다.

 

 

오만가지의 군장품들이 진열 되어있다.

 

견설용의류나 장비,경비원의 의류와 장비를 판매 하는곳도 있다.

 

 

월남전 당시 미군들이 입었던 헌 군복도 보인다(주인장 말이다)

종전이 된지 33년이라는데 과연 월남전에 쓰였던것이 맞을까??

 

 

구경할게 천지다.

작은 가게들이지만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월맹군의 휘장과 모자.

 

유명한 지포 라이터.

100% 가짜다,모양으로 봐선 긴세월을 먹음은것 처럼 보이지만

시멘트물에 담그고 사포질을하고 페인트칠을 해서 만든 모조품이다.

 

길거리에서 간혹은 이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는 베트남 청년을 만날수 있다.

 

 

반합

 

월남 스키부대원의 야상이다.(120만동~10만원 정도)

월남은 더운나라다.

하지만 전선이 형성 되어있던 다낭 정도의 중부지역은 12월정도면 영상 10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스키부대가 아닌 정글지역에서는

꼭 필요한 군복이다.

 

 

장교 판초우의 이다.

쩐이 군생활 할때는 말년 병장들이나 입고 다녔다.

 

현재 베트남 군인의 벨트이다(장교용)

 

 

무엇에  쓰였을지모를 많은 군수품이 보인다.

 

골동품 카메라..

 

 

예전 황학동의 도깨비 사장에비해 규모가 적지않다.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서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다.

 

Chan hidden Viet Nam

여행문의    http://www.remembertour.biz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8. 6. 18. 03:14

 

안동시장은 호치민의 도매 시장이다. 서울의 경동시장 정도를 상상하면 될것 같다.

특히나 3층에 자리한 토산품 도매시장은 호치민과 주변 관광지의 토산품점들이 이곳에서 물건을 도매해 간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여행자들이 제일 많이 찾는 벤탄시장의 토산품점들도 이곳에서 도매해 간다고 보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벤탄시장의 50% 정도)

하지만 역시 흥정은 필요하다, 점원들이 부른 가격에서 30% 정도는 깍아야 현지인들이 구입하는 가격이다.

사진이 많으니 천천히 구경하면서 쇼핑 품목과 가격을 알아보자.

 

 

 

 

영어발음 그대로 안동시장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아랫쪽 계단을 따라 내려가보자.

 

 

발의 각질 제거제를 판매하는 판촉 행사장도 보인다.

 

 

역시 제일 좋은 자리는 금방이다.

 

 

 

건어물 매장들 ~ 한치, 멸치, 말린 새우

 

 

시장 노점식당 ~ 베트남 음식이 자신 다면 도전해 보길...

 

 

문득 한국의 지게 문화를 전해주고 싶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보자.

 

 

 

2층은 원단 가게와 옷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여행자가 제일 많이 찾는 3층이다.

 

 

 

나무 젓가락이다,흑단목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베트남에서는 흑단목과 비슷한 재질의 나무를 이용해 목공예품을 많이 만든다.

쩐이 베트남의 나무 전문가에게 들은 바로는 베트남에는 흑단목이 많이 나지 않는다.  

어쨋든 흑단목? 나무 젓가락 열개에 50,000동을 부른다.

 

 

 

 

 

나무 과일접시 3개가 100,000동

 

 

나전칠기 비슷한 잣잔 받침대 셋트는 40,000동

 

 

야자 나무로 만든 주방 용품들

 

 

물소뿔로 만든 스푼은 10,000동

 

 

호이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테이블 전등 ~ 오른쪽이 150,000동

 

 

아이 선물로 적당한 헬리콥터 모형 ~ 50,000동

 

 

 

3층에는 30~50개 정도의 토산품 매장이 있다.

 

 

거북이 뼈로 만든 구갑테 ~ 500,000동을 부른다.

 

 

 

 

 

아오자이 인형 한쌍은 10,000동

 

 

 

 

 

 

3단 접시 100,000동

 

 

 

모형배는 이곳보다는 티삭 근처의 전문 매장이 훨씬 저렴하다. 

 

 

 

 

 

찻잔 셋트 ~ 쟁반까지 120,000동

 

 

 

 

안동시장 오른쪽으로 윈져호텔이 보인다.

 

 

안동시장에서의 쇼핑은 여행자들을 즐겁게 해준다.

똑같은 물건을 앞집 옆집에서도 판매한다.

이곳저곳 여러곳의 가격을 비교하면서 흥정을 한다면 30% 정도의 에누리가 가능한 곳이다.

한 집에서 여러 개의 물건을 구입한다면 몰아서 깍아도 된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Cho An Dong을 적어서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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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8. 5. 29. 06:51

 

베트남인의 꽃 사랑은 대단하다.

여성의 날, 발렌타인데이, 생일, 결혼 등에 꽃이 빠지는 경우가  없다.

더구나 집에서 모시는 신주불상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꽃을 바꿔 꽂는다.

대부분이 달랏이 주 산지인 꽃은 이 사장으로 모여서 호치민의 소매상으로 퍼져 나간다.

여행자가 무슨 꽃 도매상을 깔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쩐이 좋아하는 곳이라서 한번 올려본다. 

 

 

꽃 시장은 새벽 3시면 열린다.

 

 

 

 

 

제일 많이 거래되는 꽃은 국화다. 

 

 

 

장미가 한 송이에 1,000동

 

 

 

 

 

 

 

시장 안은 꽃 향기가 가득하다.

 

 

 Chan의 hidden Viet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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