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색의 즐거움 달랏/입을 즐겁게(맛집)

2014. 4. 3. 18:29

달랏의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식당을 소개 합니다.

이름은 "꾸덕"입니다.

좀 허름해 보이기는 해도 항시 손님들로 북적이는 식당입니다.

주 메뉴가 구이 입니다.

워낙 많은 종류의 음식재료가 구워지는 집 입니다.

쩐이 이 식당에 들르면 시키는 메뉴 몇가지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우측에 주차되어 있는 오토바이가 손님의 숫자를 말해 줍니다.

베트남 인구 9,200만명에 오토바이가 3,900만대 라는 기사가 얼마전 베트남 신문에 실렸었습니다.

 

먼져 주문한 염소고기 가슴살구이에 따라나오는 샐러드 입니다.

양상치에 새콤달콤한 간이배어 있습니다.

 

염소 가슴살 1인분입니다 .

가격은 120,000동(6,000원정도)으로 베트남 음식치고는 비싼편 입니다.

쇠고기 보다도 비싼 요리 입니다.

 

숫불위의 기왓장에서 구워 집니다.

 

동행이 4명이다보니 굽는 속도가 느려  2층 구이탑을 만들었습니다.

 

모닝글로리입니다, 베트남 말로는 "라우뭉 싸우또이"입니다.

 

자 이 요리를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호치민에서는 중식당에서 술안주로 많이 먹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맞혀보시죠.

 

구워지고나면 이런모양입니다.

 

메츄리 입니다.

크지않아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몇가지 구이요리를 주문하고 베트남 소주와 함께 하면

만족한 저녁식사가 될겁니다.

참고로 4명 식대는 670,000동(33,000원정도)

 

찾아가는 방법: 택시기사에게 NHA HANG CU DUC 를 적어 보여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하구
봄비도 추적추적 내린 하루 였네요
마실나와 잠시 머물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음원 입니다.

인연...
【 Jeg Ser Deg Sote Lam ㅡ Susanne Lundeng 】
<embed src='http://pds25.egloos.com/pds/201404/02/87/K215.mp3' autostart=false loop=true>
분위기...
【 봄비 ㅡ 경음악 】
<embed src='http://pds21.egloos.com/pds/201403/07/87/K47.mp3' autostart=false loop=true>
힐링...
【 La Foret Enchantee ㅡ Sweet People 】
<embed src='http://pds26.egloos.com/pds/201403/05/87/K38.mp3' autostart=false loop=true>

 
 
 

조용한 사색의 즐거움 달랏/입을 즐겁게(맛집)

2013. 6. 26. 14:11

 분메투억을 출발하는날 호텔체크아웃을 하고 염소고기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각 도시마다 잘하는 음식점은 소문이 나 있습니다.

호텔의 직원과,택시기사에게 물어서 같은 이름의 식당이 나오면 그곳이

정말 맛있는 집 맞습니다.

염소고기는 대개 저녁식사로 술한잔과 함께 하지만 시간상 점심을 하게 됐습니다.

쩐이 방문한 염소고기집은 아주 허름합니다.

하지만 점심에도 손님이 있는걸보니 잘 찾아온것 같습니다.

 숫불을 피우기에 연기를 빼기위한 바람이쎈 선풍기들이 달려 있습니다.

 

 베트남의 식당에서는 물수건과 물도 돈을 냅니다.

물수건에는 식당의 주소가 적혀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반짱이라는 쌀 뻥튀기가 나옵니다.

검은깨를 얹어 만든 라이스페이퍼를 숫불에 구우면 사진처럼 몇배 커진 반짱이 만들어 집니다.

심심풀이로 먹게 됩니다.

 

오늘점심의 메인메뉴인 LAU DE(염소탕)의 가격표 입니다.

 

 염소 가슴살을 먼저 먹습니다.

냄새를 없애 조리하기도 힘들고 양도 많치않아 소고기보다 비싼편 입니다.

 

 

 숫불에 올려져 구워집니다.

고기를 익히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얀 기름거품이 나오면 먹으면 됩니다.

 

 서빙하는 아가씨 두명이 손수 구워줍니다.

 

 

 이제 잘 익었습니다.

식감이 아주좋습니다.

 

 

 염소탕이 나왔습니다.

염소탕은 여러가지 약초와 함께 조리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보양식으로는 보신탕.

베트남에서는 염소탕을 최고로 쳐 줍니다.

 

 

버섯도 듬뿍넣습니다.

 

 

 전골이 끓으면 국물에 쌀국수를 말아 먹습니다.

 

 

 조금 징그러운 모습의 음식입니다.

염소의 등골 입니다.

전골에 넣어 익혀 먹는데 많이 질깁니다.

 

 

 지방도시라  음식값이 정말 저렴합니다.

여섯명이 한화로 23.000원 정도 입니다.

옆에서 시중을 들었던 아가씨들에게는 20,000동(1000원)정도의 팁을 건넵니다.

 

 

깜언!!  아주 고마운 표정을 짖습니다.

위치가 없어 아쉽네요
위 사진 중에 2번째인 물수건을 보시면 주소가 기재되어져 있습니다.

 
 
 

조용한 사색의 즐거움 달랏/입을 즐겁게(맛집)

2013. 6. 24. 17:07

베트남 분메투억에서의 2일차 저녁식사를 했던 식당 입니다.

지방도시의 식당치고는 상당한 규모 입니다.

가족들이 식사할수 있는 작은 방갈로가 20여개, 대형홀에도 200석정도의 좌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판 사진을 제대로 찍어봤습니다.

 

입구에는 생선과 머드크랩,장어들이 생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빈자리가 없답니다.

 

 메뉴판 상단에 주소가 있습니다.

혹 베트남의 분메투억을 방문하신다면 메모하세요.

 

 메뉴판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요리개념의 한접시 가격입니다.

150,000동은 원화로 환산하자면 8,000원정도.

80,000동은 4,000원 정도 됩니다.

 

 맥주를 주문하면 아얘 한박스를 가져다 놓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먹은 갯수만 세어서 계산하면 됩니다.

 

 낮에 들럿던 쭝웬커피 전시장에서 구입한 전통주 입니다.

쌀과 약초로 만들어 땅에다가 1년간 묻어둔걸 걸러낸 술 이랍니다.

한화로 12,000원 정도 입니다.

 

 메인요리는 역시 쇠고기 숫불구이 입니다.

연한 소고기위에 팽이버섯을 넣고 버터를 녹여 간을한것 같습니다.

담백하고 싱그럽습니다.

1접시 80,000동 (한화 4,000원정도)

 

 

쇠고기 꼬치구이도 시켰습니다.

 

 

 

 첫날 먹었던 대나무 밥을 또 시켰습니다.

 

 

 

 까무라는 생선찜 입니다.

익혀진 생선을 베트남식 스텐접시에서 데워 먹습니다.

 

 

 베트남 느억맘입니다.

느억맘 종류는 아주 많습니다.

이 느억맘은 된장맛이 나지만 역한 향이 많아 먹지를 못했습니다.

 

 생선을 라이스페이퍼로 쌈을 싸서 먹습니다.

느억맘은 역해서 간장을 찍어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맥주가 많이 남아 참새구이를 시켜 먹었습니다.

어릴때는 참 맛나게 먹었던거 같은데,

베트남에서는 그냥 그렇습니다? 

 

 

식사가 끝날무렵 주변을 둘러보니 생일파티를 하네요.

16세 꼬마 아가씨인데 파티복차림에 친구들도 많이 왔습니다.

 

베트남의 생일잔치는 성대하게 치뤄집니다.

폼생폼사!!!

10년전 아주 친한 청년의 생일잔치에 초대되어 가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21세남자로,클럽에서 서빙을하는 친구였습니다.

생일장소는 가라오케, 한국으로 치자면 가족노래방입니다.

생일잔치에 초대된 사람이 거의 200명이 되는듯 했습니다.

노래방을 통째로 빌려 셑트메뉴의 저녁식사를 대접하고,기념사진을 찍고 합니다.

노래방 룸이 10여개인데 손님들은 저녁을 먹고는 늦은 시간까지 맥주를 마시며 즐깁니다.

당시 청년의 급여는 월100$정도였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생일잔치 비용이 600$들었다고 합니다.

6개월 월급을 생일자치에 써 버리는 겁니다.

 

베트남 사람도 중국의 영향을 받아 속된말로 뻥이 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