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의 열기가 넘치는 나짱/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9. 5. 28. 12:43

해외를 여행하다 보면 시원스레 말이 통하는 것도 아니고

그 나라 물정에 대하여 상세한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혹가다 들려오는 바가지라는 상술로 인해 무엇하나 맘 편하게 사는 것조차 힘들기 마련이다.

 

해서 어떤 이는 자신의 결정으로 물건을 사고도 옆에 사람은 얼마에 샀을까가

궁금하여(자신이 바가지를 쓴 것은 아닐까 싶은 의심으로) 넌지시 얼마에 샀느냐고 물어보는

바보짓(그 사람보다 싸게 샀으면 두 팔을 벌려 기뻐할 것인가? 혹은 비싸게 샀다면

털푸덕 주저 앉아 두 주먹으로 땅을 칠 것인가?)을 하곤 한다.

사기 전에 알아볼 일이지 사고 난뒤에 내것이 좋은 것이며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노라는 셀프마인드를 갖는게 현명한 여행이다.

 

그래서... 이럴 때는 쓸만한 마트에서 정찰제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

최소한 정찰제는 바가지는 아니고, 깍고 흥정하고 할 거시기가 없으니 편해서 좋다.

해서... 나짱의 그럴 듯한 마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에이 마트(A MART)이다. 이곳은 우선 여행자거리인 비엣투(viet thu)에 있어서 좋다.

그 주변에 다양한 식당들과 여행사들 그리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바들이 있어 볼일을 마치고

숙소로 가실 때 들렸다 가시기 좋은 곳이다. 또한 이 마트는 앞쪽에 간단하게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푸드코너가 있어서 이래저래 호감이 간다.

 

 

 

자... 에이 마트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이곳은 종전에 소개했드랬던 쭉린 1식당과 크레이지 킴이라는 바 사이에 있다.

 

 입구쪽에 있는... 푸드코트. 사진으론 식별이 어려운데...

그리 넓은 편은 아니지만 기 십명 정도가 동시에 뭔가를 드실 수 있는 공간은 된다.

 

 푸드코트 한 켠엔 이렇게... 해양도시답게 모형 선박을 조립하여 팔고 있다.

 

 들어서면서 좌측엔 여러종류의 빵들과 핫도그를 팔고 있는데... 핫도그... 맛있다. 먹음직스럽다.

 

 진열대

 

 진열되어 있는 상품들이 다양하다. 해산물부터 한국의 컵라면까지...

음료수는 기본이고 과일까지 있다. 여행자거리에 있으나 일반 가정집에서 이용하는 물건까지

넓은 공간에 꽉 들어 차있다. 마치 작은 소도시의 중간형 마트같다는 느낌이 든다.

 

 주고객이 여행자이기 때문일까? 아기자기한 기념품과 여러가지 악세사리까지 준비되어져 있다.

 

핫도구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곳이다. 내가 사진을 찍어댈 시간은 한참 손님들이

바람을 일으키고 지나간 뒤라서 썰렁하지만 아침녁이나 어둑한 저녁즈음엔 줄을 서기도 한다.

 

 

 

여행정보 및 예약문의 http://www.remembertour.biz

 

 

 
 
 

�음의 열기가 넘치는 나짱/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8. 5. 22. 02:01

나짱을 대표하는 현지 시장

 

담시장은 도시 규모에 비해 상당히 큰 규모이다.

건어물의 집산지이어서 시장 안에서는 건어물 가게들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보니 비린내로 그득하다. 

현지 도매인이나 관광객들이 그들의 주 고객이다.

나짱의 시민들은 그다지 많이 이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현지인 가격으로 쇼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현지인에게도 바가지를 씌운다는 얘기다.

담시장에서 쇼핑을 하는 노하우.... 건어물을 살 경우, 가게가 많으므로 한 곳에서 힘들게 흥정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여러 곳을 돌아본 후 제일 저렴한 상점에서 구입하는 정도면 될 것 같다.

 

 

 

 

입구의 좋은 자리는 건어물상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말린 해삼들인데, 한국에 있는 중국요리 집에서 먹는 해삼도 이 곳에서 많이 가져간단다.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크기의 한치이다.(1kg- 260,000 VND)

 

한국에서 사려면 그 비싸디 비싼 상어 지느러미가 이곳에서는 1kg당 400,000 VND 정도라니...

싸긴 싸다.

 

 

 

베트남어로 밋(mit)이라는 과일인데 오묘한 맛이다.

 

 

이 곳에서도 고구마를 파는구나. 한국의 고구마 맛 그대로다.

 

 

바닷가가 있다보니 기념품들도 조개나 소라 껍대기, 산호 장식품들이 많다. 

 

담시장은 여행자 거리에서 2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택시로 이동 한다면 보통 20,000동 정도 나온다.

이 곳은 재래 시장의 성격보다는 도매 시장쪽에 더 가깝기 때문에 담시장의 진 모습을 구경하려면 오전 6시 정도에 돌아보아야 현지 시장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낮 시간에는 관광객을 상대하는 도매를 빙자한 바가지 시장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

 

 

Chan의 hidden Viet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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