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입을 즐겁게(맛집)

2015. 7. 31. 20:10

 호치민에 새로 생긴 맛있고 저렴한 딤섬집을 소개합니다.

오픈한지 3개월만에 많은 손님을 끌어모은 한국으로 치자면 대박집입니다.

여행자 거리 데탐에서 택시로 10여분 거리이고 가격대가 저렴하고 맛도 좋아 꼭 가보실 만한

식당인거 같습니다.

 

건물 전체가 식당입니다.

입구에서 고객 인원수를 확인하고 자리로 안내해 드리게 됩니다.

 

택시를 타실때 주소 입니다.

 

베트남 친구 네명과 한국인 2명 여섯명이 함께 식당을 찾았습니다.

 

메뉴에 사진이 들어가 있어 외국인도 메뉴 선택이 쉽습니다.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 아주 깨끗한 식당내부 모습입니다.

아쉬운점은 메뉴에 주류는 없다는점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딤섬입니다.

무심코 깨물었더니 달콤 뜨거운물이 만두속에거 나옵니다.

 

많은 종류의 딤섬을 시켜먹었지만 카메라에 모두 담지못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닭발입니다. 

 

그윽한 국화차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쁩니다.

 

계산서 입니다.

물수건까지 계산합니다.

한국돈으로 치자면 대략 6만5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여섯명이 맛있게 먹고 몇가지 메뉴는 포장도 했습니다.

호치민 시내의 딤섬집보다 40~50% 저렴한것 같네요..

 

오늘 또한번 먹으러 갈까 고민중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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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입을 즐겁게(맛집)

2015. 5. 20. 17:58

한가하던 어느날 오후 집사람이 어머님을 모시고 강가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오토바이로 10분거리인 강가 공원입니다.

거의 퇴근시간 즈음이였기에 서둘러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가족들은 강이 보이는 곳에 테이블을 잡고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보니 군밤장사가 보이네요

리어커에 적힌 간판글씨는 "군밤 태국"~태국산 군밤 이란 뜻 입니다.

 

군밤은 100g 단위로 저울에 달아 판매합니다, 100g에 15000동(750원정도)입니다.

300g을 주문했습니다(2,150원정도).

 

주문한 군밤은 뜨거운 소금에서 즉석으로 구워줍니다.

 

구워진 군밤은 종이봉지에 담아줍니다.

 

 

밤 크기는 한국에서는 콩밤이라 불리던 조그만 크기입니다.

 

저는 코코넛을 주문했습니다.

주스는 바로 마시고 반을 잘라 코코넛 밀크라는 하얀 젤리를 긁어 먹는걸 좋아 합니다.

 

 

뭘까요?

메추리알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모습입니다.

칠리소스를 찍어먹습니다.

 

요건 메추리알,,,,

그런데 부화가 덜된,,,,

 

베트남 만두인 "하까오" 메추리알2.삶은땅콩.

모두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모습이네요.

 

 

옆을보니 낚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둠이 찾아오면 이곳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변한답니다.

 

오랜만에 저와 함께 외출하신 89세의 어머님은

이곳이 이미 네번째라며 다음은 다른곳을 가보자고 하십니다.

다음주는 수영장을 모시고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구름사이로 해가질 시각 집으로 돌아옵니다.

 

 

 

 

 

 

 

 

 

 

 

 

 

 

 

 

 

 

 

 
 
 

�음의 열기가 넘치는 나짱/여행을 즐겁게(관광지 소개)

2014. 11. 23. 16:30

몇일전 쩐에게는 정말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일년에 두세번씩 베트남을 방문하시는 형님을 따라 문신 샵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문신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안좋은 시선이 공존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욕탕에서 만난 전신 문신을 한 다른 세계의 사람들...

몸이 도화지냐며 문신한 이를 보고 앞에서는 못하고, 뒤담화를 날리던 형님,,,,

문신을 하면 망가진 인생을 보는듯한 선입관...

젊은층의 기발한 문신...

 

쩐에게는 막연한 문신에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용,잉어등의 화려한 문신이 아닌 무언가 꼭 간직하고 기억 해야하는 정표를

간결하게 남기고 싶은...

집사람은 한때 자기의 이름 이니셜을 새기라고 부추기기도 했구요.

 

베트남을 방문한 형님과 이번에 문신을 하기로 의기투합합니다.

무엇을 새길까요?

그림을 그리는건 싫고...

 

주민번호를 쓸까?

은행계좌?

애들 생일?

 

하루가 지나  문신샵을 방문하기 직전

문구가 정해집니다.

한국말로하면 "더도말고,덜도말고" 입니다.

 

소개를 받은 업소는 호치민에서는 나름 잘 나간다는 연예인과 상류층들이 찾는다는 문신샵 입니다.

사무실 근처의 여행자 거리의 수많은 문신샵은 소위 초짜들이 가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바,

아는 게이 친구를 불러 가이드를 요청했습니다.

 

베트남은 한국과는 달리 문신이 합법 입니다.

버젓이 허가된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쩐이 방문한시간은 오전 9시 30분 이었습니다.

 

미리 오더한 글씨를 컴퓨터로 출력합니다.

오른쪽에 앉아있는 친구가 쩐의 여동생? 격인 LYLY입니다.

지난해 가을 한국에 쇼핑을 와서 2만불어치의 쇼핑을한 부자입니다.

밤새놀고 피곤할텐데 전화 한 통화에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잠시 샵에 비치된 책자들을 구경합니다.

 

프린트된 종이에 무언가를 발라 문신할 피부에 붙여 눌러주면 글씨가 피부에 새겨집니다.

 

글씨 자리가 맘에 안들어 떼어내고 다시 붙여봅니다.

 

문신 시술이 시작됩니다.

볼펜으로 누르는 정도의 통증이 계속 이어집니다.

 

30분만에 완성된 모습 입니다.

더두말고,덜두말고!!!!

형님도,형수님도 똑같은 문신을 했습니다

더덜파 3인이 탄생했네요.

 

자~ 더덜파 탄생기념으로 추가 조직원 가입 원하시면 문신 비용은 제가 대겠습니다.

 

형님이 문신하는동안 샵을 찾은 현지인 TA의 문신 쇼가 벌어집니다.

32세의 따는 2년에 걸쳐 문신을 했답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일행의 감탄사에 수많은 포즈를 취해주네요.

 

쩐이 한 문신가격은 150만동(7만5천원정도)입니다.

 

 

 

 

 

 

 

 

 

 

 

 

 

 

혹시 문신샵 위치 좀 알수 있을까요???ㅎ
지금호치민와잇어서그런데주소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