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8. 4. 25. 18:32

사이공 스퀘어라 불리는 이 쇼핑센터는 한국의 밀리오레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한국의 밀리오레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고 간다면 큰 실망을 할 수 있겠지만, 싼 값에 짝퉁 브랜드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살 수 있는 곳이다.

 

가끔은 진품의 상품을 만날 수도 있다. 약간의 하자가 있는 상품으로 매장으로 못나가는 옷을 팔기도 한다. 겉으로 봐서는 진품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어떤 장사꾼은 짝퉁이 확연히 들어남에도 오리지널이라고 우기기도 하니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른다면 흥정을 하거나 그 가게에서 돌아서면 되겠다.

 

베트남의 밀리오레 사이공 스퀘어를 소개한다.

 

원래 사이공 스퀘어는 지금의 금호 아시아나 프라자(Hai Ba Trung: 하이바쯩)자리에 위치했었으나 두 번의 이사로 지금은 Nam Ky Khoi Nghia(남키커이니아)라는 길에 위치해 있다.

전과 비교하면 지금의 사이공 스퀘어 건물은 호화스럽기 그지 없다.

어두컴컴한 내부에는 흙바닥에 나무 판자로 간이 진열대를 만들어 상품을 진열하고 곰팡이 냄새가 진동할 뿐 아니라 덥기까지한 그런 곳이였었다.

그래도 쩐은 전의 사이공 스퀘어가 더 정감이 간다.

 

 사이공 스퀘어 겉모습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이공 스퀘어 초입부분....짝퉁시계, 가방, 영화, 드라마 DVD등을 판매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주로 옷이나 가방, 신발을 판매한다.

자세히 뒤져보면 꽤 괜찮을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삿삿이 뒤져봐야 한다.

 

 

두 층으로 되어있고, 몇 일 전 공간을 더 넓혀놓아 가게의 수가 더 많아졌다. 

옷의 디자인이 한국과 비슷하다 싶으면 '가게 주인이 한국인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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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베트남 추억사기(쇼핑)

2008. 4. 25. 03:19

반을 깍아도 두배 바가지!! 구경만 하자.

 

쩐은 처음 벤탄시장 가는것을 참으로 좋아했었다.

했었다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니 물론 지금은 그냥 그렇다고 할수 있겠다. 

이유부터 말하라면 바가지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가서 보면 알겠지만 베트남 사람은 장사하는 사람 외에 별로 찾아 볼수 없다.

그렇다면 그들의 물건을 팔아주는 사람은 누구? 대다수가 바로 외국인이다.

베트남 사람에게 조차도 바가지를 씌우는 바람에 실제로 현지인들은 벤탄 시장을 잘 이용하지 않는다. 

이쯤에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역시 흥정 ! ! !

하지만 한국식 가격으로 물건을 보고 흥정한다면 정말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물건을 사고자하는 당신이라면 장사꾼이 부르는 값에서 반을 자른 값에서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다.

 

이렇다 저렇다해도 여행을 계획한, 여행을 온 당신이라면 한번쯤 구경해 봐야하지 않을까?

일단 한번 살펴보자.

 

 

벤탄시장 겉 모습

 

벤탄시장의 속은 정리되어 있는것 같으면서도 실제로는 허접하고 너저분하고 그런 말 그대로 시장의 분위기다. 지붕있는 시장....

 

 

사탕, 말린 과일, 건어물 등을 파는 가게

 

 

구두 가게

 

 

커피가게. 커피 수출량 2위를 자랑하는 나라답게 벤탄시장 안에도 역시 커피를 파는 가게가 많다.

철통(?) 안에 커피알이 들어있다.

이것 저것 향을 맡아본 후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갈아 진공포장 해준다.

가격은 커피 종류에 따라 다르다.

 

 

더운 나라라서 좋은것은 열대 과일이 풍부하다는 것....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사먹는것을 이 곳에서는 실컷 사 먹을 수 있다. 물론 흥정은 필수겠죠?

 

 

장식품이나 주방 도구를 살 수 있는 곳이다.

나무나 돌로 만든 보석함, 젓가락, 젓가락 받침대, 바구니 등을 판다.  선물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외에도 벤탄 시장 안에는 옷감(천), 가방, 옷, 농수산물 등등 무궁무진한 구경거리가 많으므로 찬찬히 구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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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보에요
매번 좋은 정보 감사 드리며 담아 갑니다.

 
 
 

인도차이나의 흑진주 호치민/여행을 즐겁게(관광지 소개)

2008. 4. 24. 20:17

요즘 들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베트남에 방문한다.

그 중 베트남 방문이 처음인 당신을 위해 몇 가지 기본적인 팁을 주고자 한다.

 

비행기에서 내려서부터 짐을 찾고, 입국 심사대를 통과해 공항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절차가 기본적이지만 가장 초조한 순간이 아닌가 싶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이동한다.

(항공편에 따라 다르지만 입국장으로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천년만년(?) 입국심사......1층 입국 심사대의 모습이 보인다.

 

 

말 그대로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는데 천년만년(?) 걸린다.(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의심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컴퓨터 속도가 느려 신상정보 화면이 안 떠서 그런 것인지 아직 확인된 바 없으나 도장 서너 개 찍어주기를 여권을 뚫어지게도 본다.

오래 서서 기다리게 하면서 좀 웃어주기나 하지.. 웃으면서 일하는 걸 본적이 없다.

입국 심사원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웃는다면 당신은 행운아??

이때는 기내에서 작성한 입국 신고서와 여권을 제시하면 된다. 

 

 

수화물 벨트에서 짐을 찾는다.

 

 

입국 심사대를 통과했다면 다음은 짐을 찾을 차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빙글빙글 돌고 있는 수화물 벨트가 보인다.

벨트 컨베이어가 매우 작다. 빙글빙글 돌고 있을 당신의 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바닥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공항 직원들이 이미 빼놓았을 것이다.

 

 

 

 

이 구간은 쩐이 제일 싫어하는 구간.... 수화물 재검사 구간이다.

 

 

짐이 무겁고 많은 당신이라면 짜증이 날 수밖에 없는 구간이다.

 

 

 

 

가족, 친구 혹은 호텔직원들이 마중나와 있는 모습이다.

 

 

수화물 재검사 구간을 빠져나왔다면 그 다음은 어려울 것이 없다.

자동문 출구가 두 개 있는데 여기로 나오든 저기로 나오든 거기가 거기이므로 어디로 나가길 망설일 필요가 없다.

 

 

 

 

공항 밖의 모습....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 다음은 원하는 곳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개인택시 즉, 가짜택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가지를 씌울 수 있으니 비싸다 생각되면 다른 택시기사에게 가라.

공항에는 보통 회사택시가 정차되어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4인승이냐 7인승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겠지만,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요금은 약 8만동에서 10만동 사이,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다.

 

위와 같은 설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걱정된다는 당신....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에게는 눈치(?)라는 게 있지 않은가!!

모르겠다 싶으면 앞 사람만 따라가라. 일사천리!! 만사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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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