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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경혜- 이경혜 2011. 8. 8. 11:17

 

공영방송 kbs에서

친일파를 비호하고 반민주주의의 독재자였던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의 아버지라 찬양하고

독립군을 때려잡던 간도특설대 출신 백선엽씨를 전쟁 영웅으로 미화하는 다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도대체 공영방송이라는 것이 갖는 공신력은 무언가?

대한민국의 대표언론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

 

오늘을 사는 우리와 미래의 후손들 앞에

미화하고 찬양하여 거짓을 꾸미는 것으로 역사를 거스르는 일은

과거 친일을 한 자들의 그것과 견주어 별반 다름이 없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과거의 수치스러운 역사를 보여주기 싫다면

이제라도 친일을 청산하고 반성과 사과 그리고 용서와 화합으로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역사를 거슬러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욕되게 하고

진실을 왜곡한 방송으로 국민을 기만한 일은

또 하나의 역사의 치욕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길이 남겨질 것이다.  

국민의 혈세로 만든 방송이 국민을 기만하고

정부의 노리개로 전락하는 그런 공영 언론은 우리에게 필요없다.

kbs의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과 위치를 자각할 것이며

역사를 왜곡하는 다큐 방송에 대하여

시청자들에게 반드시 사과해야 할 것이다.

 

 

지난 7월 어느날 kbs 앞 김인규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비오는 날씨 속에 진행 된 기자회견에 이은 김인규 사장에게 사퇴요구서를 전달하려고 하자

kbs는 경찰 병력을 동원하여 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