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이야기

테너 2016. 4. 23. 00:13

 

 

 

 

 

하얀 피부라서

젊을 땐 얼굴이 빛난다고 했지만

늙은 얼굴엔 어느새 검버섯이 피어서 볼썽 사납게 보인다.

 

아내가 간질환으로 고생을 하여

더운날 뙤약볕에 나가서 민들레.. 돌미나리.. 엉겅퀴.. 돋나물등을

채집하여 아내의 건강 식품을 만들던 나날들로

얼굴은 흉칙하게 검버섯이 얼굴을 덮고 있다.

 

그러다가 아내는 아산병원에서 간이식을 받고..

사경을 헤매다가 살아났다..

기적처럼.. 이것은 기적이라 말하지만..

사실 하나님이 살려 주신것으로 믿고있다.

 

아들은 엄마에게 간을 이식해주고 이제 건강하여

야간근무지인 마트에서 일하고 있다.

딸은 중학교 선생이되어 발령이 나고

집에는 덩그러니 아내와 둘이서만 지낸다.

아내도 대수술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겨서...

완전히 할머니 모습이 되었다.

 

이렇게 늙어가면서 

무슨 소망으로 어떤 기대를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수밖에 별 뾰족한 수가 없다.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오늘이라는 이 시간이 너무 아깝기만하다

그냥 지나쳐 버린 날 그날 그 때...

사진 속에 박재로 존재하는 모습들은 늘 아쉽기만하다.

 

오늘은 내 마지막 날에서 본 가장 젊은 날이란 글을 본적이 있으니

오늘은 내가 가장 행복해야 될 하루가 아닌가?

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것이니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행복하고 의미있게 살아가야지.

 

 

그래도 미남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만 이제 청춘이 다간 지금 생각해 보면
젊은 날이 아쉽고 참 아깝게 느껴집니다.. 사실 머리도 완전 염색한 것이고
얼굴도 몇번 피부과에 다녀왔지만 이렇게 검버섯은 샘솟듯.. 계속 나타납니다.
그날 그때가 지난 지금은 아쉽지만 지금이 행복한 날이라 생각해서 계속 행복하다고
스스로에게 이르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내일은 나에게 뭘 주실지 하나님을 기대하고 살아갑니다.
자신있으십니다. 누구나 늙는건 같지만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주 따사로움으로 보내고보니 벌써 마음 편한 주말이군요.
오늘도 편하고 행복한 마음 가득 가지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는 조심하시구요^^
그래도 자신있다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늙은 모습은 세월이 흘러가며 자연스럽게 받아 드려야지요.
그중에 표정이 좋아서 올려 놓은 것입니다.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민들레 돌미나리 엉겅퀴 나물 등...
좋은 일을 끊임없이 하셨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애 쓰셨습니다.
보람이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그럼, 멋진 모습이시지요...ㅎㅎ..
나이 들어가며 부부간에 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단 생각입니다.
어려움 이겨내셨으니 재미나게 사세요...^^*
살아있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시절
지나는 도로 위의 자동차 행렬을 쳐다보며 우리 부부는 언제 저렇게
병원 밖으로 탈출하여 맘대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으로 암울했던 시기가 있었지요.
언제 까지 병원에 있어야 할지 모르던 기약없는 나날들이
힘드었던 시기.. 마침내 병원을 탈출하던 날.. 하늘이 아름답게 빛나던 초여름 날이었지요.
1년간 3억 여원의 비용을 치루고 나오는데... 그렇게 행복하였지요..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직도 멋지십니다.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아직도 멋지다고 하시니 고맙습니다
여선생 동료들이 젊을 때 얼굴이 세월 따라
이제는 얼굴이 상했다고 혀를 끌끌 차는 바람에
제가 맘에 상처를 받고 늙은 얼굴 폭로하는 것입니다..
머리 털이 하얗게 변했지만... 다 염색을 하고.. 젊게 보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살아있는 자체가 행복이지요.
오늘은 어제 간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옳바른 삶이겠지요.

벌써 4월 마지막 주간 월요일도 하루 일과가 끝나가네요.
이제 서서히 봄꽃들이 퇴장하면서
주위가 녹음 속으로 들어가나 봅니다.
싱그러운 봄 향기속에서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귀한 시간 귀한 날인줄 알지만 특별히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릅니다,
다만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감사로 기쁨으로 보람있는 일들로 채워가야 하는데...
무슨 일이 나에게 의미가 있을지 생각하다가.. 하루해가 저물어 갑니다.
즐겁게 살고 행복하게 살면 되리라 생각하고.. 조그만 일에도 의미를 부여합니다.
아드님이 참 대단하군요.
부인께서 건강하게 다시 생활하기를 기원하고요.
테너님 연륜이 묻어 납니다.
네 아들은 효자라서 한번도 큰소릴 내어 본적이 없구요
아내는 살아나서 이제 옆에서 즐거운 바가지 소릴 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늙은 표시의 훈장처럼 검버섯이 피어납니다...
아드님과 따님이 훌륭하게 사회의 역군으로 활동하시니 쉬시라고 검버섯이 피어 나고 있나 봐요. 젊은 시절의 영상을 보믄 현재와 비교하기 겁나는 현실기도 하지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라 하믄 절대 안된다고 하실 듯 ...... 그 때, 너무나 많은 풍파를 인내하여 오셨기에 말이죠.(ㅜㅜ) 이제 사모님과 함께 여행하시면서 재밌게 지내시면 좋을 듯합니다.(♥)(^^)(♡)♬
늙은이의 상징이 검버섯이죠...
이젠 늙어가니 알아서 처신하고 인생의 마무리를 잘하라고
멀리 보이도록 작은 것 바로 앞에 있는 것은 안보이도록.. 원시의 눈을 주시나 봅니다.
서서히 정년퇴직 준비를 하고 주위도 정리를 해야지요...
자신이 있으면 젊다는 것이고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늙었다는 것이며

세월은 당신의 피부를 주름지게 하는것에 불과하지만
열정을 잃으면 늙은것이다.

어느 책을 읽은 생각이 나는 글귀라서 인용해봤습니다.

테너 선생님 흐르는 세월에 모습은 변했지만
여전히 잰틀하시며 어려운 인생을 극복하신 삶은 축복입니다.
아~~ 정말 바른 말씀이 제맘에 들어옵니다
어려운 인생 극복한것이 아니라 극복하시도록 은혜를 주셨지요.
그런데 점점 감격이 줄어들고 있어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타성에 빠지나봅니다.
매일 새로운 하루지만... 어느 때는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버리고 맙니다.
하루 하루 일상이 감사합니다 만... 별 뾰족한 귀한 일을 찾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먼저 따님의 교사 취임을 축하합니다.
미남 테너님은 마음도 참 예쁘십니다.
앞으로도 내외분께서
더욱 건강하게 즐거운 여름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2님 오셔서 댓글 주시니 광영입니다..
요즘 건강이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신 것을 뵈니까 반갑습니다...
늙어가며 검버섯이 자꾸 늘어나서 피부과에서 없애도 자꾸 샘솟듯
또 생겨나는 검버섯을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사실 머리도 다 염색한 것이고요
세월을 거스릴 인간은 아무도 없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겠지요?
저는 의사 말씀 따라서 격한 운동, 스트레스 등 혈압 오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뇌동맥혈류는 터지기 전까지는 평소와 다름이 없어 다행이랍니다.
노년에 생기는 주름 검버섯 흰머리는 사랑하는 삶의 흔적들이니
아주 좋은 흔적들입니다.
순응하며 사신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건강하시도록 앞으로 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기원합니다
삶의 흔적이라는 말씀은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아내가 그렇게 저를 만듭니다 좀더 젊은 남편으로 만들려고
염색도 손수해주고 피부과에도 가고 ... 그래서 어쩔수 없이
따라가서 얼굴도 화상을 입고.. 머리결도.. 흑색으로 만들지요.. ㅜㅜ
오래 두면.
잘 드는 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날카로운 도끼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날이 무디어지듯
그리움도 오래 두면 저절로 녹이 슨다.
고민과 고통도 오래 두면 녹이 슬어 저절로 무디어진다.
ㅇ오늘도 웃음이 주렁주렁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라며 건강하세요. -불변의흙-
오래되면 모든것이 잊혀지나요?
잊어버리고 싶은 것은 빨리 잊어야 망각해야 살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잊지 못해 정신 질환에 걸리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행복한것은 만들기 나름이지요..
오늘도 행복 만들기 하고 사세요 고맙습니다.
유명영화배우도. 아름답던 탈렌트도. 예쁜가수도... 나이가 들면 모두가 늙어갑니다. 늙는걸 거부하고 진하게 화장하고 보톡스맞고. 피부 잡아당기는 성형수술을해도...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보다 더 보기 흉할때가 많습니다. 나이들수록 그래서 더 표가 나더군요. 주름살이 더 연륜과 세월의 흔적을 말해줄때 더 자연스럽지않나 싶어요. 18년전인가 타이타닉 영화속의 남자주인공이 너무 멋져보였지요. 그 남자배우는 숱한 여인들을 바꿔가며 살아가던데... 예전의 순수하고 멋졌던 청년의 모습은 전혀보이지않고 왠지모를게 인상ㅇ 확달라보이더군요. 멋지게 늙어보이는게 아니라 욕심이 있어보였어요. 테너님이 자신있게 늙은모습을 자랑할수있으심은 그만큼 열심히 잘살아왔단 증거 아닐까싶습니다. 제 책에 ( 늙을수록 아름답다~) 늙은호박에 관한 글이 있는데요. 전 늙었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진않네요. 겉모습은 변해도 나이들어 가는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구요. 다만 건강하고 내정신만 잃지않고 살았으면좋겠습니다. 제주위에 쌍꺼플수술과 피부잡아당기는 수술하는 분들 많이 보는데요. 저는 주름살. 잡티. 검버섯.쥐눈사마귀. 흰머리 등이 많지만 그대로 살거예요. ㅎㅎ 직장다니니 염색은하고 다니지만요. ㅠ ㅠ
피부에 보톡스인가 하는것 맞고 그런것은 아니지만..
좀 젊게 보였으면 하는 욕망이 사람에게는 있나봅니다...
훌쩍 지나가버린 시절이 아쉽기도 하고요.

구내식당에서 여선생님이 식사하면서 던진 말이 귀에 꼿혔지요..
젊을 때 옆에 와서 말 걸기도... 부담될 만큼...귀공자로 보였는데...
이제는 얼굴이 많이 상하였다며..혀를 끌끌차며 아내 때문에 고생해 그렇다고
자기 스스로 결론도 내리고..내 모습가지고 여러가지 말을 하길래...
세월이 지나면 미모의 평준화가 이뤄지나 봅니다...
테너님은 젊은시절 인상이 좋고 정말 멋지게 생기신 분으로 저도 사진으로 보고 느꼈어요. 영화배우 신성일 또한 우리나라에서 인정하는 젊은시절 얼마나 잘생기고 멋있게 생겼나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많이 늙었어요. 예전의 멋진모습 안보여요. 다만 그사람이 살아온 세월속엔 바람둥이 이미지만 보이지요. 누군가에게 나의 늙은 모습이 그리 잘못 산것이 아닌 잘살아 온것으로 기억되면 더 좋은것 아닐까싶어요. 고생해서 저도 예전 모습이 없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테너님도 힘내시고 지금도 멋지시니 염려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모습이 극비에 속한다고 농담하던 글이 기억되시는지요..
제가 내 얼굴보고 어느날 놀랐지요.. 거울속의 미소년은 어디로 갔는지 없어지고
대신 아버지와 어머니를 합성해 좋은 어떤 늙어가는 남자 얼굴이 비치기 시작할 때...
인생의 수래바퀴를 보며 쓴글들이 지금 나열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인생은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지요.
고목에서 피는 매화가 더 아름답다...
잘 감상합니다.
네 한선생님은 모든 글을 축약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그렇지요... 고목에서 피는 매화가 아름답다는 말씀은 부정하지 못하겠군요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지나간 세월은 아름답습니다
최선을 다했기때문이지요
나이 든 모습 확인하셨습니다..
이모습이 저의 늙은 모습입니다..
을씨년 스럽기도 하지만..
세월을 거스릴 수 없는 것이 인생이지요
행복한 가족입니다
네 지금은 행복한 가족입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살려 주신 은혜로 살아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