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모음/나의이야기

kevin 2010. 12. 29. 11:57


 ♠행복했던 2010년을 보내면서

        
다사다난 했던  한 해도 몇일 남지 않은 가운데 
시간은 아쉽게 떠나가고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항시 우리는 무엇인가 아쉬워한다. 
바쁘다는 구실로 가까운 이웃들을 멀리한 아쉬움,  멀리 있는 
친구들 에게도 따스한 손을 먼저 내밀어 주지 못한 아쉬움, 
내 주위의 혈육에게도 따스함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들이 
모두 떠오른다...
신앙적으로 좀 더 복음을 전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내 발목을 잡는다. 

팔리산 전망대에서 보는 동쪽바다 이곳에 오면 모자가 바람에 날아갈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부는곳 일명" 바람산" 이라고도한다 그러나 금년은 나에게 행복 하였던
해 이기도 하다. 내가 오래전부터 한국의 가을을 나의 카메라에 담기를 원했다. 그런 소망을 보너스로 나의 옆지기와 함께하는 여행의 좋은 행운의 기회가된 한 해였다. 또한 무엇보다 다행인것은, 나의 자녀들이 무탈하게 나름대로 잘 자리잡고 사는것과 나의 혈육이라곤 누님과 여동생 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 또한 건강히 잘 있음에 감사한다.

하와이가이 등산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동쪽멀리 주택단지와 하나우마베이 사이로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그러고 보면 금년은 만사가 하나님의 은혜였나보다 모든게 감사 할 뿐이다. 이젠 나도 나이가 들어가매 가정의 귀중함이 절실 한가보다. 전 같으면 주위를 우선으로 하였다.

이곳이바로 세계 사람들이 한번 몸을 담구고 싶어하는 와이키키 해변이다 바다속이 보일만큼 맑은물 코발트색 하늘이 잘어우러 지는곳 친구도 구분없이 좋아하였다. 허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는 구분을 해서 만나게 되고, 무질서 했던 내 주위를 많이 정리 하였던 한해 인것 같다. 지금의 내 주위는 날위해 필요한 좋은 이웃과, 벗들이 모여 살며 활력소를 불어 넣는다. 취미가 같고, 넉넉함과 훈훈한 이웃들이 노년을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

하와이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만 있는줄안다. 하지만 156개의 험준한 등산로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곳은 우리가 매주 등산하는 아이에아산 등산로이다 금년은 좋은 친구와 좋은 이웃들과 L.A. 시애틀. 라스베거스. 유타를 비롯해 한국과 캐나다 여러곳을 관광하며 여행을 다녀온 보람 또한 크다. 그리고 금년은 내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취미삼아 남은시간을 활용하여 블로그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던 블친구 향기로움과 야생화님을 여행중에 만나 짧은 시간들이 영원할 것임을 무언 중에 약속하는 귀한 만남 들이였다.

와이키키 해변의 여유로운 모습과 도심의 빌딩사이로 높게뜬 구름들이 청정 해역을 대변해 주는듯싶다 블로그 이미지는 나에게 그리 좋지 않았기에 한동안 손을 놓고 쉬고 있었다. 이유는 진실된 사람이 없는 형식적인 댓글 들이며 눈에 보이지 않기에 떠다니는 일상적인 말들을 근사하게 올려 놓으며 보는 사람이 그 사람을 믿고, 형식적인 말과 행동이 오가는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손을 놓았던 적이 있었다.

3500 ft 하와이 상공에서 비행기 착륙전 동쪽에서 와이키키 해변을 전면에서 찍은것 나는 사진을 찍는 작가이지 글을 쓰는 문인이 아니기에 글 쓰는 재주도 없고, 타이핑 하는 속도도 느리고, 철자법이 틀려 매번 글을 수정하게 되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편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찾아 드나드는 것을 중요시 하지 않고, 진실한 사람들 사이에서 향기나는 삶의 바이러스를 옮겨 주기를 간절히 원하며, 진솔한 벗들이 찾아 주기를 소망한다.[사실 이 글을 쓰는것도 몇번의 수정을 통과하여 만들어 진것이기에... 또한 답글을 다는것도 빨리 달지는 못함을 늘 미안하게 생각한다.]

하와이 중심부에 있는 요트 선착장에서 빠저나오는 요트들과 야자수 나무사이로 보이는호텔들이 절경을 이룬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작은 만남이지만 그로 인해 서로 존중하고, 좋은 삶의 정보를 주고 받고, 격려하는 사이에 종교의 이념을 초월하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한 공간에서의 공동체가 이루어져서 사회를 밝게 건전하게 이끌어 가는 좋은 세상의 한 면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한가로이 보이는 요트뒤의 빌딩들은 와이키키 호텔들이고 옆에보이는 작은산은 화산이 터저 만들어진 유명한 다이야몬드해드 산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어 격려와 권면의 말씀으로 위로해 주시고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심에 블로그 친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속에 평강이 늘 동행하시므로, 기쁨이 충만 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 하와이 캐빈 드림 -

하와이 북쪽에 위치한 노우스쇼 일년에 한번 벌어지는 세계썰핑 대회가 열린다 PS : 이글에 올린 사진들은 모두 하와이의 풍경으로 제가 담은 것들입니다. 한국의 겨울인 지금 날씨가 많이 춥고, 눈이 많이 왔다고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나마 추위를 가시었으면 하는 마음을 연중 내내 여름인 하와이의 풍경을 올려봅니다.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블친구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추운 날씨와 눈길에 안전운행 하시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호놀루루시 청사앞 정원에있는 "벤년추리" 이나무는 뿌리가 땅에닿으면 다시 나무에 가지를 만들어 올라간다 사진출처 : Hawaii Kevin blog.daum.net/leehawaii leehawaii99@gmail.com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해가 캐빈님에게는 참으로 많은 추억이 있었군요.
    늘 하나님의 일을 대행 하시느라 열심히 전파 하시는 일에
    힘을 쓰시고 남은 여생은 자신의 일과 여유로운 여행으로
    사모님과 함께하신 올 한해 뜻 깊이 남으시리라 생각됩니다.

    2010년 경인년이 가고 2011년 신묘년[토끼의 해]가 옵니다.
    빠른 걸음이 아니라도 느린 걸음으로 쉬엄 쉬엄 돌아보며
    남은 인생이 보람되고 아름다우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감개가 무량했답니다.
    글 속에 제가 등장하게 되어 감사드리구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우리의 인연은 아마도 하나님이 미리
    예정하신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몇일 남지않은 경인년 향기로움님도 건강 하시고
    새해에는 하나님 은혜속에 가정 행복하시고 만사 형통하시어
    이루고자 하시는꿈 성취 하시길 소원하며 한해동안 기도와
    염려로 성원을 보내주심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함을 전함니다.

    특히 한마음로 함께 나누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하오며
    주님의 평강이 늘 동행 하심으로 기쁨 충만한 날들이 도시길 간절히 기도 함니다.샬롬 ~~~
    하와이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셨으니 자신에게도 큰 상을 하나 주시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곳에 사시니 신선이 안 부러우실것 같구요
    어느해 보다 고국을 비롯해서 세계를 여행하셨으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셨을거구요
    부럽습니다.

    2011년에도 건강하셔서 주님이 지으신 참 아름다운 세계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구요~
    행복하시고 건승하십시요!!!

    해피 뉴 이어!!!
    로즈가든님 ! 작은 만남이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귀한 인연을
    소중히 생각 하시어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어 고운 흔적
    남기고 떠나심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의가 행복한 한해를 보낼수있음은 로즈가든님의 믿음에
    기도와 권면의 말씀에 힘이 않이었나 함니다.

    한해동안 함께 나누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닝의
    평강이 늘 동행 하심으로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아
    행복이 강물처럼 넘처나시는 충만한 가정이 되시길 소원하며 기도 드림니다.샬롬 ~~~
    저도 블로그라는 사이버공간을 매개로 하여 많은 인연을 쌓고 있습니다.
    캐빈님도 향기로움님의 방에서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서는 시공을 초월합니다.
    하와이에 가려면 오래 걸리지만 사이버공간에서는 클릭 한번이면 만날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노후를 안락하고 행복하게 보내십니다.
    2010년이 하루 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2011년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오.^^
    안녕하신가요 우영님 먼곳에서 오셨내요 ~~~
    반갑고 환영 합니다.
    항시 노력하시는 우영님께 고개 숙여짐니다.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우영님 가정위에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길 간절히 소원하며 복많이 빋으세여. 샬롬 ~~~~
    안녕하세요?
    좀 알아보고시픈게 있어서 질문올립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싶은데요
    재즈를 배우고싶은데 평균적으로 대학교 등록금이 일년에 얼마인가요?
    정원님 오랫 만이죠 ?
    추운겨을 잘 지내시고계신가요 ~~~
    문의 하신 재즈전문 음대가 뉴욕에 있는것으로 암니다.
    바로 저의 처남이 뉴욕음대에서 재즈를 전공 하였기에 좀 쉽게
    알수도 있는대 지금은 열락이 않되고 시간을 주시면 자세히
    알아 드리겠습니다.

    얼마 남지않은 경인년 건강 하시고 새해에는 하나님 은혜속에
    행복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꿈 성취 하시길바라며
    한해동안 마음 함께 나누심에 감사하오며 주님의 평강이
    늘 동행 하시으로 기쁨 충만하시길 소원하며 기도 드림니다.샬롬 ~~~
    케빈님<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3.gif" value="안녕" />하세요<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오랜만이죠<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전 덕분에 잘 지내고있답니다 다사다난했던 경인년한해가 아쉬움만남긴채 저물어갑니다 한해를 돌이켜보면 기쁜일 슬픈일도있었지만 무엇보다 케빈님을 알게되 감사했던 한해인것같습니다 여기수원엔 하얀함박눈이많이와 나무에도 예쁜눈꽃이피고 도로는 눈을치워놓았지만 인도나그늘진곳은 영하의날씨다보니 눈이얼어붙어 미끄러지는사태도일어나고 빙판길에차량이미끄러져 사고도나고 아직눈이녹지도않았는데 또 눈이오고 한파가온다네요 하얀눈을보면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지고좋긴한데 걱정도되고 불편한경우도생기는군요 하와이 아름다운사진보니 한번가보고싶네요 그리고 요위에 질문은 울딸이 미국으로 유학을가고싶다해서 케빈님이 미국에 오래거주하신분이니 케빈님께 궁금한거 여쭤보라고했더니 질문올린것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처남이 째즈전공하셨다면 자세히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빈님<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2011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소망한모든일 다이루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샬롬<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
    정원님 지금 함께 컴앞에 있내요 ~~~~
    정원님 글을 읽으며 었째이상다 하였는대 그랬군요
    따님이 궁굼하여 문의 하였군요 재가 자세히 알아 두겠으니
    다음에는 제불의 방명록에 비공개로 글을 쓰시고 정원님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이곳에서 알아본후 전화 하겠습니다.

    수원은 눈이 많이 왔다구요 퍽이나 낭만 적이겠습니다.
    이곳은 일년내내 여름임니다.
    한번 시간내시어 가족이 함께 다녀가십쇼 제가 안내는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샬롬 ~~~~
    비밀댓글입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가장 허무에 빠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도 깊이도 뜻도 없는
    스쳐가는 바람같은 진실성 결여의 쓰레기 같은 줄줄이 사탕 같은 댓글 이지요.
    그런 의미없는 댓글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줄을 써도 진실이 담긴 댓글은 그 격을 달리하고 있씀을 분명하고도
    명징하게 알 수가 있지요. 그러나 그런 줄줄이 사탕같은 댓글이란 기능을
    통한 언어의 찬박하리만큼 가벼운 댓글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나름대로
    있고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고 즐기는 방향이 다르겠지요.

    다만 개 개인의 선택과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서 방문자나 방문자의 댓글의
    격은 달라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격은 곧 나란 주어로 부터
    시작한다라고 생각합니다.모든 것이 세상이치란 것이 상대적이란 생각입니다.

    좋은 인연을 얻기 위하여서는 나부터 누군가에게 좋은 인연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고 개인적
    시각으로 생각합니다. 진솔한 곳에는 진솔한 이야기 꽃이 피어나겠지요.

    겨울비가 간밤 몰아치고 온종일 내리고 멈춘후 강풍이 불어와 온 세상을
    뒤흔들고 있답니다. 아주 추워서 실내애서도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지요.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마종기 –



    높고 화려했던 등대는 착각이었을까.

    가고 싶은 항구는 찬비에 젖어서 지고

    아직 믿기지는 않지만

    망망한 바다에도 길이 있다는구나.

    같이 늙어 가는 사람아,

    들리냐.



    바닷바람은 속살같이 부드럽고

    잔 물살들 서로 만나 인사 나눌 때

    물안개에 덮인 집이 불을 낮추고

    검푸른 바깥이 천천히 밝아왔다.

    같이 저녁을 맞는 사람아,

    들리냐.



    우리도 처음에는 모두 새로웠다.

    그 놀라운 처음의 새로움을 기억하느냐.

    끊어질 듯 가늘고 가쁜 숨소리 따라

    피 흘리던 만조의 바다가 신선해졌다.



    나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몰랐다.

    저기 누군가 귀를 세우고 듣는다.

    멀리까지 마중 나온 바다의 문 열리고

    이승을 건너서, 집 없는 추위를 지나서

    같은 길 걸어가는 사람아,

    들리냐.

    -------------------------------------------------------------------------

    같이 늙어가는 사람아, 같이 저녁을 맞는 사람아,

    그렇게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아, 들리냐,

    내 목소리가 들리냐?



    나는 오랜 세월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모든 기쁜 일과 슬픈 일과 어려운 일도 당신과 함께하리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일찍이 에리히 프롬은 이렇게 말했다. 사랑은 아무런 보장 없이 자신을 헌신하는

    것이고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는 것이다. 사랑은 믿음의 행위로서 믿음이 부족한 자는

    사랑이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보이거나 말거나,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고 당신과 함께한다는 믿음으로 살아왔다. 그리고

    파도치는 이 바다 앞에 섰다. 두렵지 않느냐고 묻지 말아다오. 나는 두려움 떨쳐버린

    성자도 아니고 물불 가리지 않고 용감하게 돌진하는 용사도 아니다. 단지 나무는

    언젠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 뿐이다.

    우리의 열매는 과연 무엇일까.



    바람이 분다. 나는 이 바람을 축복이라고 생각하련다.

    시인은 언제나 헐벗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찢어진 헌 옷의 남루가 아니고 정신의 상처 때문에 피 흘려서

    온몸이 추워야 한다는 말, 한여름에도 심장에까지 추위와 외면의

    소름이 퍼져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나는 두려움 없는

    시인이 되고 싶다. 자유로운 시인이 되고 싶다.



    한때 내가 정신없이 좋아했던 재클린 뒤 프레Jacqueline Mary Du Pre라는

    젊은 첼리스트가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한 병으로 고생하다가 죽었다.

    그때 나는 더 이상 첼로 음악을 안 듣겠다고 생떼를 쓰기도 했다. 그녀는

    이런 말을 했다. "악기를 연주하다 보면 영혼이 몸 밖으로 빠져나와 저 높은 곳

    어디로 자유롭고 행복한 여행을 하며 황홀경 속으로 들어간다. 그렇다면

    첼로를 연주하지 않을 때 나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는 누구일까......"

    나도 언젠가는 한번 그런 말을 해볼 수 있을까. 내가 자유롭게 시를 쓰지

    않을 때 나는 과연 어디서 무엇을 하는 누구일까......



    들리냐? 내가 부르는 목소리가 혹 들리기라도 하냐?

    이 스산한 풍경 안에서 귀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사람이 혹 당신인가.



    마종기,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194쪽 ~ 197쪽





    붓꽃님의 장서의 댓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해 말입니다.
    저는 남의 불러그에 들어가면 먼저 프로필을 보게되지요
    그안에는 그사람에 인품과 인격을 판단할수 있기때문 임니다.

    글을 전문으로 잘쓰는 분이 있는가하면 저같이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사람
    각계 각층에 사람이 있듯이 .....
    저의 경우 한동안 불러그를 손놓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어느사람에게 불러그를 조금 지도해준 사람이 단간방에 부인은
    환자고 생활은 넉넉치 않으면서 밥벌이에 힘쓰는것이 아니라 환자인 자기부인은
    내몰라라하고 유흥업소에 일하는 여자들을 바꾸워가며 골프나 즐기고
    저녁에 들어오면 컴퓨터 앞에 앉아 블러그에는 온통 사랑 타령이나 늘어놓으면 속없는 닉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댓글들을 오고 가는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불러그를
    닫고 한동안 하지 않다가 남들이 올린 좋은글들을 보면서 감동받고 결코 내생각이 잘못된것을 알고
    다시 불러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의방에가 기도하듯 댓글과 답글을 소중하게 달고나옵니다.
    그중에는 성의없이 붓꽃님에 말씀대로 앵무새처럼 달콤하게 글을 쓸수도 있을것이고
    때론 각자 기분대로 험악한 글을 쓸수도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불러그를 접나요 그보다 좋은 이웃들이 많기에 희망을 갖고 사는것이
    아닐까요 ?

    성경에 "의인 아흔아홉명이 나를 기쁘게 하는것보다 죄인 한명이 회개 하는것이 더 기쁘다"하셨습니다.
    편협한 삶보다는 모든것을 용서하며 포용하는편이 더나을 듯 함니다.

    세상은 독불장군은 없다 하였습니다.또한 한국 속담에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어 먹나하는 의미를
    깊히 새기며 붓꽃님도 평안 하시길 바람니다.샬롬 ~~~~
    눈오는 오해의 마지막 하루 눈길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은 만남이지만 고운 걸음으로 멀리서오시어
    짤지만 의미있는 덕담 내려놓고 다녀가심을
    감사 드림니다.

    이곳도 제주와 다른 하와이섬 이라서 눈구경은
    할수도 없는곳 눈길 조심은 않하셔도 되것같습니다.
    제주빡빡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 /.....\│ /.......★
    ★......*" ☆"*....*" ☆"*....*" ☆"*......★
    ★.... ( + 福 + ) ( + 福 + ) ( + 福 + )....★
    ★...."*****"...."*****"...."*****"......★
    ★..... 福福 새해복많이받기!!! 福福 ....★
    ★★★★★★★★★★★★★★★★★★

    캐빈님~~

    2011년 신묘년 한해.....

    새해 福 많이 받으셔요.

    이루고자 하는 모든일 꼭 이루시고~

    항상 행복한 미소 가득 넘치는 가정이 되길 기도 드려요~~
    그린 레이크님 ! 시애루에는 요즘 비가많이 온다고 하는데
    건강 하신가요 ? 먼저 우스불러그에 왕관을 쓰심에 축하 함니다 .

    또한 정성스럽께 문향을 넣어 신년카드를 손수 만들어 보내주신
    고운마음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소원하며 ,자주뵙기를 청함과 님께서도 새해에는
    가정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샬롬 ~~~~
    지난 한해 수많은 만남 속에서 잊혀 지지않는 분이 있다면
    당연히 케빈님과 사모님을 손 꼽을수 있으리만큼
    제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귀한 인연이었습니다.
    해 드린것은 없고 받기만 한 사랑을 어찌 감당할수 있을지요.
    응석받이 막내 동생처럼 챙겨 주시는 그 마음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새해에도 두분 건강하시고 자녀들위에 축복 주시어서
    지금처럼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 그 행복이 영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안에서 영적으로는 동역자요 육적으로는 사촌보다 더 가까운
    친 형제 같은 마음으로 뵐수있는 이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케빈님 그리고 사모님 오빠 언니처럼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한 동생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성탄절 카드 잘 받았습니다.
    지난 한해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야생화님 ! 그곳은 벌써 새해가왔군요 ~~~~
    여기는 오늘저녁 송구영신 예배로 새해를 맞이 하겠지요,
    세월에 빠름을 피부로 늦끼는것 같습니다.

    여섯시간후면 영원히 우리겻을 떠나는2010년 못내 아쉬움과
    즐거워던 날들을 뒤로한체 영영 추억속으로 사러저만 감니다.

    저의 부부또한 사려깊은 야생화님을 만남또한 하나님의 축복이 않인가 함니다.
    그래요 우리는 주님안에 한자녀가 않이던가요 서로 믿음으로 기도해주며
    의지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여봅시다.

    새해에는 야생화님도 하나님의 은혜 충만하시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안에 복 많이 받을시길 간구하며 기도 드림니다.샬롬 ~~~~
    며칠간의 나들이로 새해도 벌써 한주간이 빠르게 지난듯 합니다.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기쁜 일도 아쉬움도 많지만
    중요한건 바로 지금 이겠지요?
    지나간 어제도 다가올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을
    보람있게 알차게 보내야 할텐데
    생각은 있으면서도 실천이 잘 안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우선 할수있는대로 이 시간을 오늘 하루를 유용하게 보내려고 노력 하렵니다.
    3일간의 여수 집회 다녀 온뒤에 피로감에
    낮에 잤더니 이시간에 깨어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금요일이라서 서울역 봉사 갑니다. 새해들어 첫 봉사입니다.
    올 한해도 이일을 잘 해나갈수 있기를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축복 가운데 형통의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건강 하세요. 샬롬~!
    기억에 남을 좋은 한해이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새해에도 더 나은 삶들이시길
    그리고 건강도 함께 기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행복하십시요.
    마중물님 ! 먼곳에서 귀한 발거름 하셨내요 ~~~~
    반가음에 귀히 환영합니다.

    제가 작년 11월초 제주 비취호텔에서 2박하며 제주를 두루 보왔습니다.
    10년만에 보는 제주는 너머 눈부신 발전을 하였더군요
    좋은곳에 사시는 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종은글과 사진 많이 올리시어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기쁨과 소망을 주시는 한해가 되시길
    소원하며 기도 드림니다.샬롬 ~~~
    누가 되었던 점 정중히 사과 드리며 삭제합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과 관점이 다르니 그점에 대하여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함께 좋은 글을 읽고 싶었던 부족한 생각
    짧은 생각이 전부였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탓입니다.
    좋은 글을 올리심은 좋은대
    남의 글을 올리심이 무슨 유익이 될까요 ????~~~~
    이해인 수녀님은 이곳에 10년전에 오셨을때 함께 토론도한
    기억이 남니다.
    하나님이 이 한해도 어떤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그 분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신가요 ?
    저의방에 처움 오시는 손님 이시군요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하와이에 사는데 5일까지 시애틀에
    머무르다 돌아감니다.제가 하와이에가서
    다시열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