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갈비탕 맛집/김포 운양동 갈비탕/ 일미옥 김포본점

댓글 55

경기,인천맛집

2020. 9. 25.

                                                    김포 갈비탕 맛집  김포 운양동 갈비탕    일미옥 김포본점

 

 

노병은 갈비탕을 꽤나 좋아합니다.

갈빗대에서 고기를 뜯는 맛도 좋고 깔끔한 갈비 국물 맛도 좋아하지요.

김포에서 갈비탕을 먹으러 한번 갔었는데 별로 노병 마음에 들지 않아 포스팅도 안 했었습니다.

 

주원이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자주 가는 코스 중에 전류리 포구라는 곳을 가는 길이 있습니다.

김포 한강조류공원에서 바다 같이 넓은 한강변을 따라가는 아름다운 코스여서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 길을 타고 다니다 보니 식당이 있을 곳 같지 않은 곳에, 그나마도 지대가 낮은 곳이라

잘 보이지도 않아, 여러 번 그 길을 다니다 겨우 발견한 갈비탕집이 일미옥이라는 집입니다.

이런 위치에 있는 집은 둘 중에 하나인데 주인이 정신이 나간 경우이거나

아니면 음식을 아주 잘 만들어 영업에 자신이 있는 경우입니다 ㅎㅎ

그래서 일단 한번 가 보기로 합니다.

 

 

김포 일미옥 갈비탕은 김포시 운양동 풍경마을한강한라비발디아파트 뒤편 강변에 있습니다.

강변이기는해도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지대가 낮아 한강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인근에 수요 미식회에 방영됐다는 명태덕장이란 음식점이 있던데 다음에는 거기도 가 봐야겠군요.

 

 

 

가게가 비교적 큰 편인데 좌식 온돌방도 있고 입식 테이블로 된 홀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손님들이 없어 보이지만 갈 때마다 손님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집입니다.

 

 

 

갈비탕, 갈비찜, 소꼬리찜 등 크게 세 종류가 있습니다.

원산지는 쌀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해외파로군요.

 

 

 

 

갈비탕집으로는 밑반찬이 상당히 잘 나오는 편입니다.

또 한 가지, 김포는 쌀이 좋아 그런지 김포 식당들 밥은 다 괜찮은 편인데 이 집도 그렇습니다.

 

 

이건 갈비탕을 주문하면 나오는 서비스 갈비찜입니다.

갈비탕 하나당 2대씩 나오는데 안주감으로도 좋고 나름 괜찮습니다.

작년에 장기동에 있는 곽** 갈비탕이라는 프랜차이즈 갈비탕 집에 갔을 때 이렇게 나오던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 집 사장님이 그 집을 하셨었다고 하더군요.

마음에 들지 않아 포스팅도 안 했다고 위에서 살짝 언급한 집인데  괜히 기분이 싸해집니다.

하지만 이 집주인 이야기로는 프랜차이즈로는 아무래도 제대로 음식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어

체인점을 접고 이 집을 열었다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잘 접었습니다 ㅎㅎㅎ

 

 

 

 

 

사진이 시원치 않게 나오기는 했지만 일미옥 갈비탕 괜찮습니다.

갈비도 적당하게 들어가 있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하니 수준급입니다.

집사람도 곽** 갈비탕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을 하더군요.

세 번을 가서 세번 다 갈비탕은 꼭 주문을 했는데 늘 같은 반응들이었습니다.

 

 

 

 

동생들이 와서 두 번째로 갔을 때부터는 특갈비찜(전통맛)을 주문하는데 역시 꽤 잘 나오는 편입니다.

특 갈비찜에는 전복이, 매콤 갈비찜에는 새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양념도 괜찮고 찜도 잘 되어 쉽게 뜯어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 편히 잘 먹을 수 있겠더군요.

이 집 오면 주원이는 거의 성인 1인분 정도는 먹습니다.

 

 

 

 

갈비찜의 대미는 볶음밥으로 장식합니다.

이런 요리에서의 볶음밥은 늘 진리인지라 안 먹으면 후회됩니다 ㅎㅎㅎ

깍두기를 조금 잘게 잘라 넣어 볶았더니 훨씬 더 맛이 좋아지더군요.

볶음밥 먹으러 일부러라도 갈비찜을 먹어야겠군요 ^^

 

 

김포시 운양동 일미옥 갈비탕

김포에서는 갈비탕이나 갈비찜 전문점으로 상당히 괜찮은 집입니다.

김포에서나 강화 오가는 나들이길에 한번 들려 보실 만한 갈비탕 집으로 소개드립니다 ^^

 

 

 

 

일  미  옥    김  포  본  점

 

김포시 운양동 708-2 ( 김포한강11로 331번길 141 )

0 3 1 - 9 8 6 - 5 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