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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TV™ 2020. 1. 8. 13:36


    전준우(34)가 4년 더 거인 군단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와 4년 총액 34억원에 FA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계약금 12억원, 연봉 5억원(4년 총 20억원), 옵션 5000만원(4년 총 2억원)의 조건으로써


    오는 2023년까지 롯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죠


    지난해 전준우의 연봉은 5억원이었는데 FA 계약을 통해 받게 될 4년 연봉도 동일 금액입니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와 코너 외야수에서 1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동안의 팀내 공헌도와 '프렌차이즈 스타' 타이틀이 어느 정도 고려된 금액으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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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참 씁쓸해지는 계약이네요 ..


    아무리 현재 야구계에 FA 한파가 찾아 왔다지만 국대 외야수가 고작 이 정도밖에 받지 못하다니 말입니다 .


    뭐 달리 말하면


    그 동안의 FA 계약들이 거품끼가 너무 꼈었다고도 볼 수 있겠죠 .




    그래도 현재 전준우의 FA 계약은 프로야구에 FA가 처음 도입되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할 만큼 빈약해 보이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현재 연봉이 적절한 수준이다 >


    < 네임드에 비해 빈약한 계약이다 >


    < 여전히 거품끼 많다 . 더 줄어 들어야 한다 >




    뭐 각자의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전 솔직히 적절한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전 손아섭 100억 , 민병헌 80억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수준이겠으나


    중요한 건 나이를 생각했을땐 아주 적절하다고 보여요 .


    손아섭이나 민병헌이나 한창일때의 나이에 FA 특수를 누려서 그랬던거고 전준우는 이제 30대 중반에 ...


    운동선수로 치면 전성기가 지나 천천히 내리막을 걸을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





    어쨋든 이번 계약으로 전준우 선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게 되었군요


    4년 계약 다 채우면 38세 .


    은퇴를 앞둔 나이에 데려갈 팀도 없어 보이며


    선수 본인도 타팀으로 가기보단 롯데에 남거나 혹은 은퇴를 하여 부산야구의 프랜차이즈로 남길 더 원하지 않을런지 ...





    끝으로 전준우도 롯데에 남음으로써


    내년 롯데 타선은 기대해 볼만한데 물론 내리막을 걷고있는 이대호가 어떻게 버텨주느냐 , 새로운 용병 마차도가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