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그네 2012. 4. 30. 21:07
盧대통령 `전속 찍사`가 찍은 다양한 표정 `이런 모습 처음이야`
http://media.daum.net/v/20120430181303976

출처 :  [미디어다음] 정치일반 
글쓴이 : 한국경제 원글보기
메모 : 낮은 사람, 호기심 많은 '사람 노무현'

이 책에는 무엇보다 노 대통령의 심성과 품성이 그대로 녹아 있다. 노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할 때는 허리 숙여 인사했고, 아이들을 만날 때는 항상 자세를 낮추었다. 근무 중인 경찰이나 군인이 경례를 하면 반드시 답례를 했고, 주변에 먹을거리가 있으면 꼭 하나씩 맛을 봐야 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었다. 산책이나 등산을 할 때 깔판도 없이 땅바닥에 편하게 앉기를 주저하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경호관들이 허겁지겁 깔판을 가져왔지만, 차차 일상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노 대통령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대하거나 외부 손님을 대할 때 결코 의자 뒤로 편하게 기대앉는 법이 없었고, 신년을 맞아 보좌진과 세배를 나눌 때면 이마가 땅에 닿도록 깊이 절을 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면서 짧은 시간 동안 보고서를 넘겨보는데도 내용과 숫자들을 다 기억하고, 각종 발표문을 직접 확인하고 수정하는 꼼꼼한 사람이었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