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댓글 2

산행/2020년

2020. 6. 26.

속리산 천왕봉 (1,058m)

              속리산은 세속을 떠나 입산하는 산이라는 뜻이다. 속리산은 암봉 능선과 계곡으로 유명하다.                  

                주봉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문장대(1,054m) 보다 4m가 더 높은 천왕봉(1,058m)이다.

 

1. 일  시 : 2020. 06.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Km   6시간 소요

3. 산행도

만수리피앗재산장 - 피앗재- 윗대못골갈림길 -천왕봉- 각마을갈림길 -문장대갈림길 - 석문 - 세심정 - 목욕소 - 세조길 - 법주사 - 속리산공영주차장
오늘 속리산 천왕봉산행의 출발점인 만수리 피앗재산장이다. 이 곳은 백두대간꾼들이 많이 쉬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산장에서 난 임도를 따라 계속 오른다
주변의 밤나무꽃들이 특유의 냄새로 코를 찌른다
길가의 개망초꽃군락지가 있다
임도가 끝나고 산길로 들어선다. 천왕봉까지 6.6Km
산행시작 35여분만에 피앗재에 도착하였다. 이 곳은 백두대간을 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라고 한다.
피앗재를 지나 조금 오르막길을 오르면 639봉이다. 지금부터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좋은 길이다.
참나리
진행방향에 있는 무명봉 (GPS상 712봉)
다시 만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면
바르봉이란 표시가 있다. GPS상 고도는 653봉 이다
다시 평탄한 길은 빨리 걷는다
조금 전에 보이던 712봉이다
힘주어 올라야 한다
구름속에 숨어 있는 속리산 천왕봉
712봉
멀리 장각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오른쪽으로 천왕봉이 보인다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천왕봉
지금부터 천왕봉정상까지는 오늘 산행중 최고 로 힘든 코스이다
천왕봉
거리는 1.6Km 이지만 급경사로 힘든 코스이다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구병산 능선
올라야 할 천왕봉
도화리
장각마을
지나온 능선
도화리갈림길이다
도화리에서 올라오는 이 코스도 급경사길이다
장각마을
지나온 능선
이제 천왕봉이 코 앞이다
12년만에 다시 찾은 천왕봉

2007년도에  속리산 천황봉을 천왕봉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유는 일제 잔재 청산이다.

그때 개명을 반대한 사람들도 많다.  이유는 일제시대 전부터 천황봉이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옛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에도 윤휴의 '백호전서'와 오주·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등에는 예전부터 ‘천황봉’이라 불렸음을 알 수 있는데 천황봉이라는 이름은 옥황상제와 관련된 민간신앙에서 나온 이름으로 조선시대부터 불리던 순수 우리 고유의 산 이름이었지만 일제잔재 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속리산 최고봉의 이름만 바뀌었다.

이전의 정상석 (2008년 창고사진)
구병산과 지나온 능선
도화리 방향
관음봉(좌)과 문장대(우)
구병산
장각마을갈림길
문장대갈림길에서 법주사 방향으로 하산
석문을 통과해야 한다
세심정
세조길로 내려간다
세조길
목욕소

조선7대왕인 세조가 법주사에 들렀다가  이 곳에서 목욕을 하여 평소에 앓고 있던 피부병이 깨끗이 나았다고  

해서  이 후로 이 곳을 목욕소라 부른다고 한다.

눈썹바위
국보55호 우리나라 유일의 목조탑인 법주사팔상전
속리산오리숲길

                                                속리산 오리숲길은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된 곳이다

공영주차장 도착 약 16Km의 속리산 천왕봉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