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우이령길 입구 - 솔밭근린공원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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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2010. 9. 21.

2010. 9.18 토 오후 

 

소나무 숲길

 

구간거리 : 2.9km   소요시간 : 약 90분

 

둘레길은 그리 힘든 코스는 별로 없다 그래서 복장은 꼭 등산차림이 아니어도 된다

다만 3시간이상 간다면 등산화에 등산복 차림이 좋을 듯하다 흰구름길 구간부터 마실길 전까지는

물을 마실 수 있는 구간이 별로 없어 충분한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길을 벗어나 가게로 간다면

구할 수도 있지만 알아서 하시길) 평창마을길과 구름정원길은 햇빛에 모출되므로 이에 대비해야

함( 목뒤 양팔이 뻘것게 됨 ㅠㅠ  선크림 미리바르고 모자,,챙기삼) 중간중간 여러가지 유적이나 묘소

문화재등이 나오면 꼭 읽고가시고 중간중간에 정취가 좋은 곳이 많아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은 심심하지

않고 재미를 덧붙일 수 있음.  길표지는 잘되어 있으나 간혹 헷갈리는 곳이 몇군데 있으나 잘보고 다니면

문제 없음(도로를 가다가 갑자기 우측으로 좁은 길이 나와 못보고 지나칠 수 도 있음-평창마을길 구간)

 

한번에 독주하는것은 둘레길을 모독하는 것임. 3일-4일정도 나누어 가는것이 가장 좋을 듯함

빠르게 가는것보다 자신의 삶도 음미하고 주변 경관도 음미하면서 가는것이 이상적임.

빠른 세상에도 Slow Slow Life  천천히 자신을 찾아보길.....

 

 소나무숲길 코스 지도

 

 

예로부터 장수와 절개를 뜻하며 우리 민족과 함께해온 소나무. 소나무숲길 구간에는 우리민족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인 소나무가 지천에 있어,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솔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등의 산림욕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길이 넓고 완만하여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구간입니다. 또한, 둘레길 중 유일하게 청정(우이)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산모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왼 새끼를 꼬아 꽂아두는 솔가지에서부터 현존하는 최고 목조 건축물 무량수전의 팔작지붕에 쓰인 소나무에 이르기까지,우리 민족이 소나무에 ‘솔’(으뜸을 뜻하는 우리말)이라 이름 붙인 이유를 이 소나무숲길 구간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교통정보

우이 우이령길 입구 방향
수유역 3번 출구- 120, 153 종점하차 - 도보 5분
솔밭근린공원 방향
수유역 3번 출구-101, 120, 153 덕성여대 입구 하차- 길건너 도보5분

 

 

우이령방향  

 

멀리 인수봉이 보인다  그린파크자리에 공사가 한창인데 몬지는 모르겠다

어릴때 그린파크하면 최고의 놀이시설과 수영장이었는데 과거로 사라졌다 

 

 개울가 옆길을 따라간다

 

가을 초입인지 잎이 물들었다 

 

 비가와서 물이 많고 깨끗하다

 

 

 우이분소에서 아래쪽으로 손병의선생 묘소쪽으로 향한다

둘레길은 표시가 잘되어있어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찾기 쉽다

손병희 선생 묘소 

 

 

조용한 숲길이나 토요일이어서인지 사람이 졸라많다 줄서서갈정도.... 

 

 

한적한 길은 걷기에 좋다

처음나오는 약수터  물이 많고 맛있다  

 

소나무가 많은 지역인데 태풍곤파스로 여러그루가 꺽였다

둘레길을 앞으로 가다보면 상당히 피해를 본 나무들을 볼 수 있어 곤파스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 북한산만 수천그루 될것으로 보인다. ㅠㅠ  삼가 나무들의 명복을 빈다..... 

 

산에는 흙길이 그만이다 나무도 돌도 철제계단도 아닌

이런길이 가장좋다 

 

이런 구간표지가 계솟이어져 보면서 가는재미도 있다

어디쯤왔나 

 

 주택가를 끼고간다 이런길도 상당히 많다

지리산이나 제주와는 달리 도심이다보니 어쩔 수 없다

이해는 하지만 이런점에서 감점?이다 ㅋㅋ

 어릴적에 소풍도오고 오고가면서 쉬었던 곳인데 공원으로 잘꾸며놨다

어릴적 수유리 우이동에서 자란덕에 아직도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