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명상길 구간5(정릉주차장-형제봉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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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2010. 9. 22.

명상길 구간

 

2010.9.21월 9:30

 

구간거리 : 2.4km  소요시간 : 약 70분

 

교통정보

정릉주차장 방향
길음역 3번 출구 - 143, 110B 종점하차 - 도보5분
형제봉입구 방향
길음역 3번 출구 - 153, 7211 롯데삼성아파트 하차 - 도보 15분

 

 

 사색의길 코스 지도

 

탐방안내소에서 북한산국립공원을 견학한 후 청수사 입구로 진입하면 본격적인 정릉지구 둘레길 중 ‘사색의길’구간으로 향하게 됩니다. 정릉동 쪽의 주된 북한산 탐방코스인 대성능선탐방로와 형제봉능선 탐방로 사이의 계곡, 능선 길을 경유하는 구간이라 다소 힘들기도 하지만 오르막 길을 지나 서서히 등장하게 되는 호젓한 참나무 활엽수림에 접어들게 되면 어느새 식어버린 땀마저 여유롭게 느껴집니다.이 구간은 그 간 군사보호시설에 의해 통제되다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최근에 개방된 ‘북악(산)하늘길’ 입구와 연결되어 있어 백두대간에서 한북정맥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의 혈류(血流)를 잇는 의미있는 구간이기도 하며, 북악산길을 지나 광화문, 청계천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정릉동의 마을 길을 벗어나자마자 나타나는 북한산탐방안내소와 정릉 청수계곡의 수려함을 만끽하고 있노라면 옛 청수장(淸水莊)이 존재했었던 정릉동의 호젓한 기운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청수장 건물을 그대로 살려 2001년에 개소한 북한산 탐방안내소 견학을 통해 국립공원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폭넓은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구복암 입구 거대한 바위 2개 사이로 길이나있다

 

명상길 시작인 주차장 좌측길로 오르면된다

명상길은 유일하게 난이도가 상으로 좀 힘든구간이기도 하지만 또한 가장 둘레길 다운길이기도 하다

호젓한 숲길과 진한 소나무향을 느낄수도 있다

추석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는길은 안개가 낀 상황에서 아주좋은 ..명상을 할 수 있는 길이었다

 

 

 비오는거 아님 흔들렸음.

 명상길은 다양한 길형태를 볼수있다

경사지도 많아 이런 계단길을 자주만난다 

 

 헉헉거리며 올라온길 ..안개가 자욱히 껴있다

 잠시쉬고 있는데 누군가 인사를 한다 돌아보니 할아버지가 내려오시면서

인사를 건네고 내려간다  고마운일이다  지리산은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를 하게 된다

참 수수께끼다   모르는 사람과 인사하는것 ...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나..오히려 그것보다도

더오래된 우리만은 대화방식이 아닌가.   산에서 만나면 인사합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길이 마음에 든다  사람이 아무도 없고 아침, 비온뒤라 안개도 끼고 멧돼지가 나올듯한

환경으로 좀 긴장해서 걸었다  사주경계하면서 스틱은 잔뜩 움켜쥐고 ㅋㅋ

 꽃은 아름답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이쁘다

 

 시원스레 맑은 물이 흐른다

 

 

 촉촉하니 토요일에 비해 걷기에 아주좋다

숲길은 맑은날보다 비온뒤 촉촉한 길과 숲내음이 더 좋다

높은산에서나 봄직한 계단 

 

 

 

형제봉 

 

 

 구복암 입구

 시원한 물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