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도봉산(회룡골/회룡사/포대능선/다락능선/원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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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8. 8. 25.


2018.8


회룡골, 15년쯤이엇던가 한창 유행하던 종주코스를 돌때

불수사도북을 한다고 새벽4시 불암산 학도암을 출발해

수락산을 거쳐 사패산을 가기위해 회룡골로 내려 왓엇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그나마 망월사쪽으로는 많이 가는데

기억을 더듬고자 했는데 기억이 없다 ㅎ.

외진곳이고 긴 계곡으로 이어진다. 옛날에는 맑은 계곡물과

어우러진 바위들로 신선계곡이었을 듯.

비가오지 않아 게곡은 아예 메말랐다. 한달이상 오지 않았으니

그래도 옛날 깊은 계곡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반대편 송추쪽 계곡도 길고 사색하고 힐링하기 좋은 코스인데.

회룡골도 참 좋다.

도봉산을 자주가도 가장 적게 간 다락능선도 오랜만에 원도봉까지

갓다. 도봉산의 매력을 보여주는 코스이기도하다.

햇빛은 뜨거우나 이제 에전만 못하고 산에는 이미 가을색이

깊숙이 들어와 잇다.


...가을이다.


가을하늘처럼 뭉게구름 두둥실하고 시원한 바람이 계속불어 

덥지만 상쾌하기까지 하다


누리장나무꽃

닭의장풀

파리풀도 이제 거의 다졌다


오래전에는 약수물 뜬다고 사람들로 가득찼을 텐데...이제는 음용불가이다


회룡폭포 / 수량이 많으면 볼만하겟다 도로를 내느라 콘크리 친게 볼성사납다. 최소한 다리를 놧어야 했는데

배초향

칡꽃도 이제 지고있다


가뭄이 게속되도 이끼류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골이 그만큼 깊고 습한 기운이 많다라는것

좀깨잎나무

여귀

흰달개비






다리도 튼튼하게 지엇다

한낮의 뜨거움이 전해진다

여름의 뜨거움에 밤은 튼실히 익어가고





잔대



능선에 올라서니 파란하늘이 반긴다. 시야가 좋은 날이다



사패산 /범골능선

사패산과 갓바위


뒤로 불곡산 상봉과 임꺽정봉이 보인다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포대능선

에전에 산불로 나무들이 다죽엇다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감시초소가 날라갓다. 철거를 한건지

청명한 날이다


멀리 롯데타워가 보이고, 바로 집앞에 잇어, 웬만한 수도권산에서 보이니

방향의 척도가 된다 ㅎ



수락산




망월사


눈은 파르스름한 고양이가 한참을 쳐다본다

색감이 참좋은 날이다/ 이런 색감 오랜만에 본다

돼지머리는 아직도 고사를 지내고 잇고

















만장봉/자운봉/신선대

자운봉과 신선대

가야할 다락능선

y지게곡위와 신선대

북한산


불암산







만장봉





며느리밥풀꽃




가을은 이미 와잇고


타탁트인 시야와 암릉 등이 묘미인 다락능선





산비둘기가 날아가지 ㅇ낳고 가까이가도 걸어간다

망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