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명지산(상판리주차장/귀목고개/명지3봉/아재비고개/상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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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0. 3. 7.


버스를 타고 갈려고 이리저리 시간표를 보는데

영 번거롭다. 그래도 내맘대로 내려오고 싶은데

그런데 상판리까지 차로 가면 한시간 정도로 네비에

나온다. 갈아타고 가면 이래저래 2-3시간인데 그냥

차로 가서 원점회귀하는걸로...

아래는 봄인데 7부쯤 부터는 온통 눈천지이다.

아래에서 정상부근에 상고대가 보였는데 날이 맑아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를 위해서 한쪽에 남겨

놓았나 보다. 금년에는 이래저래 눈복이 많은가 보다.

변산바람꽃 군락지는 온통 눈으로 덮여 있어 본격적인건

10일정도 있어야 할듯하다.


파란하늘에 탁트인 조망은 가슴시리게 다가왔다.


명지3봉에서 바라본 1봉과 2봉 뒤에 화악산



주차장에서 본 3봉 정상 상고대가 보인다

시원스레 물소리 들리고 

이 색감을 너무도 좋아한다.


게곡따라 가는길 따듯한 봄날씨이다





너도바람꽃이 제법 많이 피어있다. 렌즈를 갈앆ㅣ우기는 귀찮고 그냥 

24-105로 찍는다


그늘진 곳에 복수초가 추위에 떤느듯 고개를 숙이고 잇다



복수초가 보이기 시작한다. 계곡이 깊고 너른들판처럼되어 잇어 야생화가 많을듯하다



양지바른곳에 핀 복수초


귀목고개/ 귀목봉에서 내려와 임산계곡으로 내려 갓었는데 이쪽에서 

명지3봉으로는 처음이다.


눈은 많이 쌓여잇고 얼어서 그리고 약간은 녹아 그다지 미끄럽지 않아

아니젠을 하지 않고 올랏다



청계산과 귀목봉


청게산

연인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운악산과 상판리


이곳부터는 좀더 두터운 눈으로 덮여잇다



금년은 눈복이 많아 봄마중 나왓다가 이리 눈많은곳을 밟고 다닌다.





귀목봉


명지1봉이 보이고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1시가 다되가서 녹아 후드득 떨어진다


다 녹앗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음지에 나를 위해서 남겨놓은 상고대 ㅎㅎ

멀리 화악산도 보고


거의 녹았다 얼은 얼음정도로 보면된다














전망바위에서 본 귀목봉 이쪽길이 험하고 가파르다.

국망봉


운악산

연인산

3봉으로

3봉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표식도 사실 길도 없다

아는 사람만 가는곳

원래 깃발 같은것을 세운 기초도 잇고 한데 표지석은 없는지 사실 길도 없기는 하다



1봉 우측 2봉



전망바위

이쪽 방향으론 눈이 더 많이 쌓여잇다






눈이 녹아 서걱서걱하다





눈으로 덮여잇고 땅이 얼었다









상판리 하산길은 거의 원시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