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관음암/도봉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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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0. 8. 10.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고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이 산사태주의보에다 산에 갈틈이 없다. 잠깐 해가 비추기까지

했던 날은 그래도 하고 기상청 에보 지켜보다가 놓치고 ㅎㅎ

정말 안맞는다. 금요일 하늘을 보니 날이 흐리고 언듯 파란느낌까지

들길래 비가 오던 말던 멀리는 못가고 송추폭포를 볼려고 나선다.

날이 개일듯하더니 흐리고 그래도 비는 오지 않아 10일만에

몸좀 푼다. 다음날은 아침에 날이 파란하늘까지 보여 안사람과

불암산을 올랐다.

비가온뒤라 송추계곡은 싱그러웠고 사람이 거의 없는터라

혼지서 여유있는 산행을 한다. 송추폭포가 두갈래로 내려오는건

처음이다. 한참을 폭포앞에 앉아 망중한을 즐겼다.

 

비비추
산수국
맑은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꼬리조팝나무
누리장나무
쉬땅나무
벌개미취
마타리
바위위에 참나리가 피었다
익모초
비가 많이 오면 송추계곡의 진면목을 보게해준다
송추폭포
며느리밥풀
폭포 상단
여긴 원추리가 한창이다
벌집도 수난이다
비올듯이 날이 흐리고 구름들이 넘나든다
오봉
우이능선 방향
칼바위
바위채송화
주봉
밥을 달라고 보채다가 안주고 카메라를 꺼내니 도망간다
사패산
우이암
등골나물
관음암
마당바위
매미가 울어 한참을 쳐다본다. 원래 한번 울고는 다른곳으로 가는데 마냥울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