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화악산(실운현/중봉/언니통봉/조무락골/38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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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0. 8. 24.

매년 가는 화악산, 긴장마로 닻꽃 등 야생화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것 같다. 약간의 시기가 늦은 것도 있기는

한데, 실운현에서 올라가는 임도옆에 철조망이

쳐져있고 마무리공사중이다.

왜 철조망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길주변은 정리가되서

올라갈때 야생화를 보던 즐거움이 사라졌다.

작년에 북봉을 오를때 등로주변을 멧돼지가 다파혜쳐

놓았는데 멧돼지 이동을 막을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다.

닻꽃도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다. 아쉽기도 하지만

점차 다시 자리잡겠고 사람손이 덜타면 낳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이제 화악산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조금씩 손을 타는게 아닌가 싶은데 어려운일이다.

 

철조망 마무리 공사중
응봉
비가 많이 와서 오히려 수목은 더 많이 자란듯하다
구름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매년 올때마다 구름들이 넘나든다
시기가 늦게 와서 그런지 난장이바위솔이 만발이다
물봉선 삼종세트도 보고
닻꽃/ 매년 가던 코스로 안갔는데 의외로 많은 개체수를 만났다
세잎쥐손이풀
북봉쪽인데 저기도 철조망을 친건지?
금강초롱/ 아직 개화가 좀 늦는것 같다 봉우리만 맺은것을 많이 봤다
쉬땅나무
구절초도 잔뜩 대기중
까실쑥부쟁이
촛대봉
응봉은 구름에 가려지고 아들이 이곳에서 공군으로 군생활을 했다 나는 대성산 아래서 하고 ㅎㅎ
언니통봉 
조무락골로 가는 샛길 그래도 길흔적이 뚜렸하다
조무락골 물은 참 맑고 수량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