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절정으로 치닫는 설악산 단풍(한계령/끝청/중청/대청/오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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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0. 10. 16.

오후 들어가면서 구름이 몰려오고 햇빛이 오락가락한다.

비예보는 없었지만 멀리 먹구름이 오기도 하고, 단풍은

해가 비춰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왔다 갔다하니 해가

비출때 단풍을 찍기 바쁘다가 하루 이틀 본것도 아니고

그냥 즐감한다. 능선길에도 에쁜 단풍들이 즐비하다.

며칠 지나면 떨어지겟지만, 정상에 올라오니 구름들이 점차

몰려오고 날이 흐려진다. 금년 기상악화로 많은 비와 태풍이

몰려와서 그런지 오르라든 단풍과 그냥 말라버린 단풍,상한

단풍들이 많이 보인다.  

나무들도 태풍으로 많이 뽑히고 부러진 것들이 많이 보여 안타깝다.

나무도 그저 자신의 인생일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가 소중한 날이다. 

아름다운 설악이다.

꽃은 초입길에 산오니풀과 이녀석만 봣다. 투구꽃
지나온 능선길/ 어쩌면 지금이 절정이 아닐런지
끝청 능선
용아장성 봉정암으로 매년 내려갔는데 금년은 오색으로 내려간다
봉정암과 소청대피소
중청

 

봉정암
대청
여름에  등대시호가 잔뜩 피어 있던곳 내년에 다시보자
신선대
화채봉쪽으로 구름이 피어오르고
화채봉으로 구름이 몰려온다
공룡능선으로도 몰려오고
거복이 태풍으로 부러져 있다/ 고생했다 나무야...
구름이 몰려와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