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쯤 된듯 싶다. 기억으로는 당집과 강변 유원지가 생각이
나는데, 그때 완주는 아니고 중간 하산길로 내려왔었다.
이렇게 축소하듯이 팔봉이 몰려 있는 것도 신기하다.
거리는 짧지만 정말 강변에 내려설때까지 조심조심
해야하는 만만치 않은 코스다.
겨울에는 폐쇄하는게 충분히 이해가 간다. 겨울에 간다면
이해불가이다.
오전에 금학산을 올랏다 오후에는 팔봉산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곳이라 이렇게도 1일2산으로 다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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