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양구 사명산(웅진리/월북현/정상/문바위/추곡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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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0. 12. 5.

작년에는 11월 말경에 선자령에서 멋진 설경을 봤는데

금년은 소식도 없고 중순까지도 눈예보가 없다.

겨울 첫산행을 상고대라도 봐야 하는데 고민하다,  

2012년에 간 사명산을 간다.   날은 맑아 구름한점 없는

날씨이지만 건조해 기대했던 천고지에 상고대는 찬바람에도 

안보이고 지난주에 내린 눈으로 이번 겨울 첫눈을 대신한다.

정상에 서면 파로호와 소양호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설악

서북능선과 화악산까지 거칠게 없이 사통팔달이다.

 

오래전 기억은 여름에 헉헉대며 힘들었던 기억만 있는데

다시 가보고는 그 이유를 알았다. ㅎㅎ

2012년 갔을 때를 사진을 보니 이번 간코스 역순이었다.

 

산을 거의 뺑둘러 울타리를 쳤다.
금년 첫눈을 밟아본다
정상을 앞두고
화천 파로호
북쪽 저산넘어는 북한땅일텐데
죽엽산 멀리 화악산 광덕산까지 조망된다
뒤로 설악 서북능선 안산과 귀떼기청봉이 보이고 가운데 가리봉 우측 점봉산이 조망된다
소양호
지나온 능선길
좌측 첩바위 우측 정상
가야할 능선길/추곡약수 방향
칠성탑
문바위
2012년 7월에 갔을 때/ 이때는 좀 조악한 출렁다리가 있었다.
지나온 능선길
상가는 다 철수해 썰렁하다
추곡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