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벽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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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020. 2. 29.




예루살렘 성벽투어





예루살렘 성벽투어

 

 

예루살렘 성벽은 예루살렘의 옛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이다.

옛 시가지의 넓이는 겨우 0.4(1)이지만, 그 안에는 통곡의 벽, '바위의 돔'이 있는

'성전의 산'을 둘러싼 둑, 성묘(聖廟) 등 중요한 역사적 랜드 마크가 있다.

옛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현대의 성벽은 '화려한 황제'라 알려진 16세기의

오스만 통치자 술탄 쉴레이만 1세에 의해 건축되었다.

 

오스만인은 13세기 중반부터 이 도시를 다스렸던 이집트 맘루크 왕조로부터 1517년에

예루살렘을 빼앗았다. 타타르 군대가 쳐들어 와 도시의 방어 시설을 부수고 기독교

지배자로부터 예루살렘을 빼앗았던 1244년 이래로, 이 도시에는 성벽이 없었다.

1535년부터 1538년까지 쉴레이만은 옛 시가지 주변에 새로운 성벽을 쌓았는데,

이따금 솔로몬 왕 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성벽의 자리와

맞물리기도 했다. 성벽 체계의 길이는 4이다.

성벽 외에도, 역사적인 관문 여러 개가 아직 남아 있다.

 

열한 개의 출입구 중 다섯 개가 쉴레이만 1세 때의 것으로,

다마스쿠스 문, 사자의 문, 분뇨(糞尿)의 문, 시온 문, 야파 문이다.

문은 말을 타고 관문을 거쳐 공격하는 이들을 막을 수 있도록 각도가

급하게 되어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입구는 '황금의 문'으로, 로마인들이 6세기에

건축한 것이다.

유태인 전승에서는 메시아가 이 문을 통해 예루살렘으로 들어올 것이라 믿는다.

쉴레이만 1세는 1541년에 황금의 문을 봉인해 버렸는데, 이는 메시아의 도래를

막기 위해 선수를 친 것이라고 하며, 문은 아직도 닫힌 채 남아 있다.

최근에 새로 지어진 입구 '새로운 문'1887년에 건축되었다.

 

'화려한 황제' 쉴레이만의 통치 속에서 예루살렘은 평화를 누렸고 번영했으며,

모든 종교에게 관용을 베풀었다.

재건된 성벽은 쉴레이만의 통치가 이 도시에 어떻게 안정을 가져다주었는지

잘 보여 준다.

이 성벽은 세계에서 가장 역사적인 유적 중 몇 개를 둘러싸고 있으며,

옛 예루살렘의 풍요롭고 역사적인 과거로 들어가는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