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맛집

비사성 2019. 9. 24. 06:00

등산 마치고 사우나 한 판 때린 후 북쪽 행 기차가 아니라 외려 남쪽으로 향한다.

목적지는 나주.

중앙대 토목공학과 석사 나와서 건설회사 다니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함이다.

주로 서울서 근무하지만 가끔씩 몇 년 단위로 현장에서 일하기도 한다.


무궁화 기차




지금은 시고역처럼 생겼는데 앞으로 멋지게 역을 새로 짓는 모양이다.



친구와 회포를 풀 장소는 노안집

예전에 가족끼리 하얀집을 갔었는데 거기보다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소주 한 잔 해야하니까 수육도 시킴


소금은 기름에 녹지 않는다.

소금 한 번 찍고, 기름 한 번 찍어 먹으나, 기름장 한 번 찍어먹으나 횟수가 줄어드는 것 외에 맛은 동일할 것임


특이하게 초장도 찍어먹으라고 준다.


이건 곰탕, 식사로도 안주로도 도무지 흠을 잡을 수 없는 맛이다.


노안집 슬리퍼


근처는 곰탕골목이라 여러 집이 많은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다.


멋진 역으로 재탄생하기 바란다.




언젠가 미황사 다녀오면서 나주곰탕집을 갔는데
손님대하길 원수같이 하길래 다시는 안갑니다.
서울서 소문듣고 찾아왔다고 해도 그 뿌루퉁
하던 얼굴, 우리는 손님이 아니라 원수요 오랑캐
였지요.

그 박대를 받으며 먹어도 맛은 좋았습니댜
유명하기는 하얀집이 더 많이 알려졌고 이집은 현지분들이 좋아 하는데 두집 다 비슷해요.
(♡)화창한 가을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파이팅) (♡)
잘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님~^^~
아침저녁 기온차가 어제와 확연하게 다르지요~
외출시 겉옷하나 정도는 챙겨야 하겠읍니다

그사람이 있을때는 존중하고
그사람이 없을때는 칭찬하며
은혜는 잊지말고
베푼것은 생각하지도 말고
서운한것은 잊어라......
좋은말처럼 일상의 습관으로 되었음 합니다

깊은가는 올가을엔 무언가 특별한 추억
만들어 보시길요~~
넉넉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주인공으로 추천합니다~**

풍성한 가을 들녁처럼 친구님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충족 하시길 바랍니다

늘 진정한 마음으로 응원 메세지 주심에
감사함을 깊이 전해드립니다^^^
~방도리 드림~
혹시나 주변에 가면 들를까 싶어 저장해 둡니다.
도무지 흠을 잡을 수 없다는 말씀에
완전 공감할 수 있길 바래 봅니다.
국물이 진해 보이네요
고운 한 주 되십시오
잘 고아낸
곰탕 한그릇....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상차림입니다.
지난 봄에 나주 여행 시....
나주에 살고 있는 냄푠 친구가 델고 간 집이...
바로 이 집이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반가운님~^^~
가을향기 모락모락 풍기는 상큼한 아침
어제보다 더 즐겁고 더많이 웃는 오늘
함께 맞이 하시지요 ~^^

**선운사 낙엽지는 냇가에서
물에 비쳐 어릉이는 그녀
가슴태우며...
사모하다 죽어 핀 상사화

솟은 대롱에서 꽃만피어 지고
잎 따로 나중 피어
잎과꽃이 만나지 못하는 서러움.....
토해내며 많이도 피었네

하늘의 별이 냇가에 뜨면
따로 피지말고
별과함께 피어라-류종민"상사화

항상 친구님의 안부를 생각하고
응원드리오니 이가을 충족하시고
온가족 건강하게 웃음 넘치는
즐겁고 소중한날 되었음 합니다 ~♬♬

~방도리 드림~
노안집 곰탕보니, 마구 먹고 싶어집니다.
온신 길에 친구도 맛나 회포 풀었으니 남도여행길 더욱 좋았겠어요.(^^)
터프한 느낌의 수육이군요~~
곰탕한그릇까지 든든하시겠습니다
무궁화열차 내부를 오랜만에 봅니다.
햐얀집이 줄이 더 길긴 깁니다...
하지만 양쪽 집 모두 맛이 좋습니다.
나주곰탕은 그 자체가 아주 근사한 안주이지요....^^
곰탕집은 여러가지 반찬을 안해
수월해 보이더군요^^ 저도 가끔은 맛있게 먹습니다^^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