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 이야기/2018 청백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2018. 4. 30. 08:51





청렴수기로 보는 청렴의 의미




국민의 고충과 부패방지, 행정심판 기능을 보다 서로 연결하여 국민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종합적인 옴부즈만 기관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의 곁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지만 오늘은 '청렴'이라는 단어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청렴',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이 정도면 충분히 난 청렴하다."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청렴이 단순히 공직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과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생각을 벗어던질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정작 청렴해지려고 하는데, 실천의 갈피를 전혀 잡고 계시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청렴을 이야기할 수 있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청렴 사연, 수기 공모전’을 소개합니다.



'청렴 사연, 수기 공모전'은 ‘청렴’을 지키기 위해 ‘편견’에서 벗어나 ‘기본을 충실히 하는 모습’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줍니다. ‘일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뉘어 수상을 시행하는데, 대상은 일반부문과 공직부문 중 스토리텔링이 뛰어나고 많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이 선정됩니다.



작품들을 읽어보니 '청렴은 그들에게 해당 진부한 의무다.'라는 편견을 '청렴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나를 포함한 주변인들에게도 결실을 보는 소중한 존재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2017년 수상작품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일반부문 대상> 군대에서 부하장교가 직속상관에게 충격을 드리다




'대대장의 잘못'에 대해 강경히 맞섰던 필자가 부대 내에 있었던 여러 사건과 사고를 포함해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대대장으로부터 "무심코 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행위였는지를 여실히 깨닫게 되었다."라는 듣고 너무 다행스럽고 마음이 뛸 듯이 기뻤으며, 대대장이 부대 부식을 관사로 갖고 간 행위가 엄청난 잘못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에 대해서 더욱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 양심 방역



최우수상 일반부문으로 자신만의 신념으로 방역소독 아르바이트에서 '정직'하게 일하였고, 이를 알아봐 준 따뜻한 사람과 노력의 결실을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공직부문 최우수상> '다음’은 없습니다




공직에 근무하시는 필자와 선배의 사례를 다루는데요,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기 위해 자칫하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유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청탁의 늪에 빠지는 것을 청렴으로 막아내는 재치를 볼 수 있습니다.



우수상 및 장려상 작품을 하나씩 살펴보니 손해를 보는 것 같았지만, 근면성실하게 '청렴'을 실천하다 보니 정직한 사람에게는 보상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온 사람들에게는 처벌로 다가온 청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청탁과 부정부패로 얻은 금전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청렴을 준수하는 길에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작품의 공통점은 수기 작성자 혹은 그 주변 인물이 청렴을 준수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으며 사람들은 이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도 어쩐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작년 수상작들은 이 주소(http://blog.daum.net/loveacrc/10759)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청렴의 실천과 함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018 청백리포터 김현재





수기 공모전 기대 많이 되네요 ^^
지금 진행 중인 청렴콘텐츠 공모전 맞죠?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