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 이야기/2018 청백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2011. 1. 2. 18:15

개인과 조직, 사회를 바꾸는 소셜 네트워크의 힘

 

 

 

‘페이스북(facebook)’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크 주커버그. 그가 세운 페이스북은 현재 자산가치만 200억 달러에 달한다. 알기 쉽게 덧붙이자면 우리 돈으로 약 24조원 상당이란다.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거듭난 마크 주커버그와 그를 둘러싼 하버드 천재들의 이야기가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사회에서 개인과 조직, 사회를 뒤바꾸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소셜네트워크를 소재로 삼은 만큼 영화 ‘소셜네트워크’의 인기는 막강했다.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성화에 밀려 유료시사회를 열만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모았으니까...

 

 

  

 

 

 

 

 

이제는 소셜네트워크의 시대입니까?

 

이제는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라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 하나쯤은 갖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바야흐로 소셜네트워크의 시대가 된 것이다. 나처럼 아직도 소셜네트워크가 없는 이들은 팔로어를 신청하라는 주변의 권유에 시대에 뒤쳐진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며 노심초사하게 되었으며, 빛나는 스마트 폰을 터치하며 실시간으로 검색한 정보와 사건의 현장에서 전하는 메시지를 팔로어들과 나누는 인터넷 마당발들의 주가는 더욱 높아져만 가게 되었다.

이처럼 21세기를 살아가려면 반드시 하나쯤은 갖추고 있어야만 할 것 같은 소셜네트워크이지만 해외에서는 면접 전에 구직자의 페이스북을 미리 검색해보고 면접의 당락을 좌우하는가 하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스토킹이나 범죄대상을 물색하는 등의 각종 문제점들이 잠재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 인류사에 있어서 소셜네트워크는 가히 ‘혁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당연할 만큼 큰 이슈가 되고 그만큼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왜, 어떤방법으로 시작했을까?

 

영화는 2003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컴퓨터 천재로 수능시험을 만점 받을 정도로 뛰어난 마크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부족하기 짝이 없다. 철저하게 자신의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며, 상대를 평가하는 그의 태도는 ‘천재’가 아니라 절대 권력의 존재인 ‘신’일지라도 보기 좋게 차이기에 매우 적합하다.

보스턴대 같은 대학(?)을 다니면서 무슨 시험공부를 하냐는 둥, 여자 친구에 대한 마크의 태도는 상호 소통이나 교류보다는 일방적 무시로 결국엔 그 자신 역시 ‘재수 없는 자식’이 될 수밖에 없다. 천재가 증명되어도 부족할 판에 재수 없는 자식으로 판명 받게 된 마크는 어설프고 부족한 인간관계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혁명의 첫 단추를 끼운다.

실제 페이스북 창업자의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속 마크는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여린 마음을 갖은 대학생, 심지어는 자신의 존재가 왕따임을 인정하는 열등감까지 갖고 있다. 영화는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5억 명의 친구가 생기면서 진짜 친구는 적이 되어 소송을 벌여야만 하는 마크의 외로움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렇다면 소셜네트워크는 무엇을 바꾸었나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붐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수억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의 사이트 회원들 사이에서는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이뤄지는 사회적 상호 작용이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느끼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인터넷 덕분에 정말로 흥미로운 역사의 전환기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코노미스트>가 요즘 세상을 1448년 구텐베르크의 인쇄술 발명에 버금가는 규모의 미디어 변혁  초기를 겪고 있다고 말할 만큼……. 그 시절 활판 인쇄술은 일반 대중들에게 르네상스 혁명을 불러온 종교개혁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주본주의와 근대 국가의 부상에도 큰 공을 세웠었다.

이성적으로 디자인된 시대, 질서정연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소셜네트워크로 인해 유쾌한 무작위성과 수평적 네트워크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 변화는 첫 번째로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바꾸는 아이덴티티의 변화, 두 번째로는 권력과 정치의 재배치에 따른 권력의 변화이다. 

 

 

아이덴티티; 13세 소녀를 자살로 몰고 간 것은? 

지난 2006년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자살사건이 발생했다. 하루에도 수백 명씩 자살하는 세상이다 보니 이 사건이 왜 이처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나 의구심이 들지는 않는가? 맞다. 이 사건 역시 소셜네트워크로 인해 벌어진 비극으로, 열세 살 소녀는 열여섯 살 소년을 사이버스페이스에서 만나 호감을 갖게 되고 한마디로 말해 첫눈에 반해버리게 되었다. 물론 사이트 속 사진의 모습에... 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좋아하는 소년으로부터 ‘헤픈 년’, ‘너는 최악이야’라는 정말 최악의 메시지를 받고 자신의 방에서 자살하고 만다.

중요한 것은 소녀의 자살 이후다. 실제로 소녀에게 몹쓸 말을 한 소년은 현실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자살한 소녀의 예전친구 엄마가 자신의 딸과 절교한 소녀에게 복수를 하고자 접근해 벌인 사건이었다.

이처럼 온라인 아이덴티티의 조작은 삶의 마감이라는 참으로 비극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실제로 현실세계에서는 자기를 ‘표현’하지만 온라인 가상세계에서는 자기를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소셜네트워킹의 시대는 아이덴티티의 혁명기라 불릴 만하지 않는가?

  

권력; 소셜네트워킹, 실시간 범죄 수사대로 거듭나다. 

영국에서 가장 높은 폭력 범죄율로 악명을 날리는 맨체스터 지역의 경찰들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페이스크룩(facecrook)으로 페이스북 회원들은 GMP 업데이트라고 불리는 범죄 신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후, 맨체스터 경찰청 웹페이지와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범죄를 신고하는 것이다.

휴대폰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범죄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범죄에 대한 단서를 익명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이처럼 맨체스터 경찰이 소셜네트워킹을 수사에 활용하게 된 계기는 18세 소녀의 피살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전국 노래대회에 출전해 영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소녀는 어느 날 어머니의 전 남자친구가 휘두른 곤봉에 맞아 온 가족이 죽음을 당했다.

이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 앞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녀의 페이스북에 애도의 글을 남겼고 이후 맨체스터 경찰은 소셜네트워킹이 효과적인 범죄 대응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700만 영국 페이스북 사용자가 각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살펴보고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파악하고 한발 더 나아가 범죄자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정보를 나눠주는 수사대의 역할을 담당하는 다시 말해서 권력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참고서적  소셜네트워크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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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영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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