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소통/생생스토리

국민권익위원회 2013. 8. 7. 10:43

여름휴가앱 특집은 처음이지?

 

 

 

 

여름입니다. 그동안 중부지방에는 장마가,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계속되어 어느 장단에 맞춰 여름을 보내야할지 머뭇거려지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주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계속 상위권에 랭크되었습니다. 예년보다 들쑥날쑥했던 날씨로 인한 머뭇거림을 떨치고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는 것 같네요. 드디어 진격의 피서철이랄까요. 피서철을 맞이하여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여름휴가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특집을 준비해봤어요. 내 폰의 용량만 차지하는 앱이 아닌 두고두고 유용할 앱, 미처 알지 못했던 실용성 있는 앱 위주로 선정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물론 무료 앱이지요. 그럼 시작합니다.

 

 

 

 

 

에어비엔비(Airbnb)는 개인 소유의 자택을 여행자들에게 숙박을 위해 제공할 수 있게 한 숙박공유기업입니다. 일명 하우스셰어링. 많이 들어봤던 카 셰어링에 비해 하우스 셰어링은 아직 생소한 개념일 것 같은데요. 그러나 해외에서 여행자들에게 얼마간의 사례를 받고 내 집을 공유해주는 것은 주인장에게나, 여행자들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워놓고, 호텔의 획일적인 서비스와 디자인에서 벗어나 현지 문화에 근접한 숙박을 체험하고 싶다면, 에어비앤비앱을 통해 국가별, 테마별로 마음에 드는 하우스를 골라보세요.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집, 모던한 느낌의 집, 통나무집, 환경 친화적인 집, 나무 위에 지어진 트리하우스, 미니어처 하우스, 왕족생활을 간접체험 해 볼 수 있는 성까지 에어비앤비앱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심지어 스웨덴, 그린란드, 러시아,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지역에서는 20만 원대에 이글루 숙박도 이용가능하다는 사실!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관광어플리케이션계의 보스몹이죠. 정보의 정확성, 다양성, 인지도까지 관광지를 소개하는 다른 앱과 경쟁이 안됩니다. 이 앱은 이미 유용하게 쓰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소개하기 민망할 정도지만, 그래도 휴가철에 빼놓을 수 없는 앱이기에 당당히 순위권에 넣었답니다. 추천 관광지, 풍경이 좋은 관광지, 맛집, 여행 체험 정보, 레포츠 체험 관광지뿐 아니라 시즌별 유명한 전국 각지의 축제와 이벤트 정보가 폭넓고 깊이 있게 제공됩니다.

 

성수기 숙박 요금에 바가지 쓰고 싶지 않다면, 숙박 정보도 이 앱으로 검색해보세요. 베니키아, 관광호텔, 펜션, 굿스테이, 전통한옥, 콘도미니엄, 민박, 여관, 게스트하우스별로 지역별 숙박업체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앱과 달리, 대한민국 구석구석앱을 통해서 직접 숙박을 예약하거나 결제할 수는 없다는 점, 유의하세요.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름휴가의 대세로 떠오른 캠핑. 바로 캠핑족들을 위한 앱입니다. 캠핑지도앱은 전국의 모든 캠핑장이 지도에 펼쳐져있습니다. 내가 캠핑 갈 지역을 선택하면, 그 지역의 캠핑장이 지도에 표시됩니다. 관심 있는 캠핑장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지요. 특히 실시간 한줄평 메뉴는, 이웃 캠핑족이 어디로 캠핑을 갔고 어디가 좋은지도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캠핑지도 첫 화면에는 지역별 날씨가 표시됩니다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한 요즘 날씨로 캠핑을 망설이고 있다면, 실시간 캠핑 정보를 체크하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왕 가는 캠핑, 우리 가족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장비를 제대로 갖춰 편하게 다녀오고 싶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지아 아버지가 캠핑 미션을 맞아 텐트를 구입한 것 처럼요. 그러나 내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월급을 보면, 한 계절 쓸 캠핑장비에 뭐 그렇게 투자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 간사한 내 마음의 합의점을 찾아줄 앱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캠핑알리미앱은 쓸 만한 캠핑 장비를 중고가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앱입니다. ‘네이버 초캠장터’라는 상업카페에 기반을 두었기 때문에 네이버 아이디가 있어야 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코펠 식기, 수저, 텐트, 타프, 어닝, 침낭, 난로, 매트, 테이블, 의자, 랜턴, 버너, 화로 ,바베큐장비 등 다양한 캠핑 장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제공된 판매 물품의 자세한 정보와 판매자의 이름, 연락처, 판매방식이 자세히 기재되어 있어 거래 안전을 담보할 수 있어요.

 

 

 

 

 

여름 방학을 맞아 체험현장학습을 떠나야 할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에게 강추하는 앱이랄까요. 여름에 떠나는 가족여행이란, 부모에게는 휴가지만 자녀에게는 여행을 다녀와 보고서를 제출해야하는 ‘슬픈 여행’이지요. 개학 전날 아이의 방학 숙제가 부모에게까지 넘어올 경우, 가족 전체의 악몽이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앱은 무서운 현장체험학습 보고서를 조기에 해치울 묘수를 제시하는 앱입니다. 두둥.

박물관에 가면 좋죠. 좋습니다.

 

그러나 사진촬영이 제한되어있어 유물의 사진과 정보를 구하기가 매우 힘들죠. 그래서 박물관을 다녀와 현장체험학습 보고서를 쓰려면 인터넷을 하나부터 열까지 탈탈 털어 유물 정보를 뒤져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요구됩니다. 아이를 도와 같이 유물 검색을 해줘야하는 부모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죠. 그러나 이 국립중앙박물관앱에는 전시관 별로 유물의 사진과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어 매우 유용합니다. 게다가 자매품, 아니 자매앱도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신라역사여행, 백제역사여행, 가야역사여행, 유네스코 세계유산앱을 통해 여러 유물과 관광지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들었으므로 정보의 신뢰도도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피서는 역시 물놀이가 진리죠. 가족단위, 직장단위, 대학생단위의 다수 인원일 때, 펜션을 많이 찾곤 합니다. 이 앱은 테마별 펜션 정보의 제공으로 펜션 선택의 다양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강 옆의 펜션, 계곡의 펜션, 바다의 펜션, 호수의 펜션, 산의 펜션 등 어떤 피서지에 가느냐에 따라 펜션을 분류해놓았어요.

또 어떤 체험과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에 따라 펜션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노래방 있는 펜션, 월풀 있는 펜션, 포켓볼 칠 수 있는 펜션, 야외 수영장이 있는 펜션, 스파 펜션, 애견 펜션, 갯벌 체험이 가능한 펜션, 워크샵용 펜션, 조식을 주는 펜션처럼요. 또 독채형 펜션, 복층 펜션처럼 펜션의 구조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는 일이지요. 무엇을 선택하든 당신의 자유입니다.

 

 

 

 

 

부킹닷컴앱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호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인근에서 당일 예약 가능한 숙소 정보가 보기 쉽도록 한눈에 나열되는 것이 특징. 대부분의 숙박관련 앱은 숙박업소에 관한 정보가 많지 않은데요. 이 부킹닷컴앱은 그 지역의 거의 모든 호텔 정보가 올라와있습니다. 등록된 호텔이 무려 330,445개에 달합니다. '이 구역의 어플리케이션은 나다' 수준이죠.

 

실제 필자는 러시아를 여행할 때 이 부킹닷컴앱으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을 예약하고 결제해보았는데요. 모스크바 소재의 호텔을 떠날 때, 직원으로부터 서비스가 좋았다면 부킹닷컴에 좋은 평가를 남겨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숙박업소 측에서는 부킹닷컴의 평가도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요. 그만큼 공신력 있는 앱이라 하겠습니다.

 

 

 

 

 

언뜻 들으면, '데스노트'의 아류작인가 싶습니다. 뭔가 촌스러운 느낌마저 드는 ‘여행노트’라는 앱 이름에 이건 뭔가 싶지만 사실 이 앱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내놓은 야심작입니다. 이 앱의 컨셉은 블로그처럼 내가 방문한 곳의 여행기를 작성해 공유하는 것입니다. 받아보기와 담벼락 기능도 있는 것을 보면, 여행에 특화된 페이스북같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을 차지하고, 필자가 이 앱에 주목한 이유는 바로 '어디갈까' 메뉴 때문입니다. '어디갈까' 메뉴에서는 한국관광 100선과 하나투어에서 발행한 트래블 웹진을 실어놓았습니다. 쓸 만한 여행 잡지는 유료로 구입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고 싶은 여행지 정보를 얻을 때 유용하다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여행 전문가의 문화유산 답사기나 세계일주기를 실어놓았는데요. 컨텐츠가 상당히 흥미롭고 알찹니다. 괜찮은 여행 정보지를 구독하고 싶다면, 굳이 결제를 감행하지 말고 여행노트앱을 이용해보시길.

 

 

 

 

 

 

바캉스를 가서도 나의 적립은 철저히 이루어져야합니다. 그렇구말구요. 바캉스 후에 너덜너덜 거릴 나의 가계부를 생각하면 여름휴가를 떠나서도 열심히 적립하고, 쿠폰도 이용해야죠. 그러나 그 많은 적립카드를 다 챙겨가자니, 지갑은 무거워지고 소매치기도 걱정되는 것이 사실. 이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스마트' 정신입니다.

 

스마트월렛앱에는 해피포인트, OK캐쉬백, CJ onE, GS 포인트, 에쓰오일 멤버쉽, 교보북클럽, 하나투어마일리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항공 등 각종 적립카드가 담겨있어 편의점에서부터 공항까지 스마트월렛앱 하나로 모든 적립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 또 70% 환전 우대 쿠폰 등도 발급받을 수 있어 쓸모가 많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휴가에서 자외선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실 테지요. UV지수앱은 자외선의 지수를 다섯 단계로 나눠놓았습니다. 현재 자외선의 세기를 감지해서 Low, Moderate, High, Very high, Extreme으로 표시해줍니다. 각 단계별 자외선 지수에 따라 어느 정도의 Sunblock이 필요한지 SPF 지수를 나타내고, 어떤 물품이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변덕이 많은 요즘 날씨에 UV지수앱으로 수시로 자외선을 체크해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세요.

 

 

이 글을 읽으신 당신, 소개된 앱들을 검색하려고 이미 마켓과 앱스토어에 접속하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한 가지 더! 여름휴가를 떠났을 때 생긴 각종 사건 사고는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앱'으로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채팅과 수화상담도 가능하지요. 휴가에서 마주할 여러 상황을 타개할 110앱으로 여름휴가앱을 완성하세요:)

 

 

 

 

 

 

 

 

 

이 포스팅은 국민권익위원회 블로그기자단이 취재해 작성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오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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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읽고 갑니다.링크걸었으니 무료 쿠폰 이용해보시면 감사^^























































오 설치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