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 이야기/2018 청백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2015. 7. 13. 14:00



최근 홍콩에서 여름철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 여행자에게 감염 주위를 당부드리며, 여행 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아열대 지역에 속하는 홍콩은 겨울철 유행 이외에도 여름철에 계절 인플루엔자가 재유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2년에도 올해와 같은 여름철 재유행이 홍콩에서 있었습니다. 현재 홍콩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유형은 2013년에 확인된 스위스 유형으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일 수 있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WHO가 예측한 바이러스와 실제 유행한 바이러스가 일치하지 않아 다소 예년에 비해 홍콩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 절기보다 유행이 컸던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지난 겨울철에 홍콩과 동일한 유형의 계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였으며, 유행주의보를 5월 21일 해제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홍콩과 달리 여름철 유행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홍콩 계절 인플루엔자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첫째, 홍콩 출입자에 대한 감염 주의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손 씻기나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공항과 공항만 시설 내 방송, 기내방송, 리플릿 배포,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둘째, 홍콩 입국자에 대한 검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홍콩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강화하고, 감염증세가 있으면 우리가 유전자 검사(PCR)를 하는 한편 주의사항에 대한 안내문(양성판정 시 행동요령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조기 치료를 받을 것과 외출자제 등의 문자메시지를 할 예정입니다.

 

셋째, 국내외 계절 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유행시기에는 주간 단위 보고체계로 운영 중인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체계를 유행 주의 단계에 준하여 7.10일부터 일일 보고체계로 전환하고, 국제보건규칙(IHR)에 따른 국가지정연락관(NFP)을 통해 홍콩 보건당국과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넷째, 만일 그래도 불과하고 국내 유행에 대비한 비상대비방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유행 시 지금 초기 감기증상자 모두에게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가 비축 중인 타미플루를 비상공급 체제가동을 점검 중이며, 올해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 절기에 대비해 생산 중인 WHO 권장 백신을 조기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홍콩여행 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등)이 있으면 입국 시 국립검역소에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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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따스아리 (따스한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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