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스토리

한나라당 2008. 7. 11. 17:03

한나라당은 일본이 학습 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명기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이는 아직도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당 차원의 강력한 독도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는 일본의 한국 침략에 대한 최초의 희생물이자 한국 독립의 상징

이 섬에 손을 대는 자는 한민족의 완강한 저항을 각오하라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11일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안팎의 여러 가지 험난한 파도가 거세게 몰려오고 있는 상황에 우리가 더욱더 심기일전해야 한다”며, 특히 “최근에 일본 내 교과서에서 독도를 또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내용이 쟁점화 되고 있는데 국민들도 매년 반복되는 현실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 정책위의장은 지난 1954년 변영태 당시 외무장관이 독도영유권과 관련해 일본에 "독도는 일본의 한국 침략에 대한 최초의 희생물이자 한국 독립의 상징"이라며 "이 섬에 손을 대는 자는 한민족의 완강한 저항을 각오하라"고 경고한 성명서를 인용했다. 

 

이어 임 정책위의장은 “ 독도는 단 몇 개의 바위 덩어리가 아니라 우리 겨레의 영예의 닻이기에 일본이 독도 탈취를 꾀하는 것은 한국 재침략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당 차원의 강력한 독도 대응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일본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강력 촉구한다

 

조윤선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다음 주에 중고 교과서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정할 것이라는 방침에 대한 철회를 강력 촉구한다”며 “독도는 역사로도 대한민국 땅이자, 지금도 대한민국의 실효적 지배가 미치고 있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이기에 더이상 논란의 대상도 타협의 대상도 절대 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변인은 “일본도 군국주의 시절 즈음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한 사건을 근거로 계속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대한 문제점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라 지적하며 “이런 식으로 독도 영유권 훼손을 시도한다면, 아직도 식민지 잔재를 떨쳐버리지 못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또한, 조 대변인은 “얼마 전 한일 정상이 약속한 진정한 미래지향적 관계도 말뿐이었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며 “일본의 국제적 위상에 맞게 과거의 잘못으로 인한 희생과 아픔에 대해 상처를 주는 일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덧붙여 조 대변인은 “잊을만하면 독도에 대한 왜곡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일본 내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이 아닌 미래를 향해 품격 있게 행동하는 양심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기에 일본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08.7.11 인터넷뉴스팀>

그걸 이제서야 하시면 어쩌자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