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설악산

수헌 2018. 10. 1. 09:33

[설악산]<울산바위 서봉>...가을속으로


<가을 속으로...>

언   제 : 2018.9.30(일) 흐리다 갬

어디로 : 미시령 터널입구-폭포민박-서봉-말굽폭포-터널입구(원점회귀)

얼마나 : 산행거리 11.4 km/7시간 24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누구랑 : 북한산연가 43명


산행기록

09:20  미시령 터널입구

09:30  폭포민박/계곡 건넘

10:07  말굽폭포 갈림길/직

11:19~11:30  전망바위 휴식

11:40  울산암능선 합류/석문/우 황철봉,직 계조암 갈림길/좌

11:53~13:30  울산바위 서봉(873.2m) 정상/점심식사,휴식(1시간 37분)

15:18~15:45  말굽폭포/휴식(27분)

16:19  폭포민박

16:44  울산바위 촬영 휴게소(폐쇄)/산행종료


<산행 사진>


2007년 처음 찾은 이후 세번째로 울산바위 서봉을 만나러 간다.

그러고보니 가을철에 붐비는 설악의 심장부 대신에 당일로 한가롭게 다녀오기 딱 좋은 코스....

나에게는 아련한 그리움속에 남아있는 설악의 특별한곳이다.


카페에 번개 공지를 올려 대여섯명이 대중교통으로 가볍게 다녀오려던 계획이

25인승->31인승->36인승->40인승으로 차량을 계속 바꾸다가 출발 전날 44인승으로 확정한다.

전 카페지기인 백운님의 힘이 컸다.

아울러 지정된 코스가 아닌관계로 부담감은 인원이 늘어남에따라 점점 커지지만

어차피 공지 올리는 순간부터 내가 지고가야할 몫이다.


날씨가 별로 좋지않아 상당히 신경이 쓰였지만 그런대로 조망을 즐길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내려오는길에 말굽폭포 물속에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마친다.


 산행시작

 구름이 걷혀야 되는데...

 폭포민박 도착

계곡을 건너

 걷는것만으로도 편안해지고

 눈딱감고

 

 단풍은 이제 시작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봉 신선봉은 구름속에

 가야할 서봉을 올려다보고

 백두대간 황철봉도 구름속에 숨었고

 성인대와 미시령 옛길

 석문

 오늘 함께한 친구 재필이


 조심스럽지만 크게 위험하지는 않고

 힘이 느껴지고


가을...구절초와 오이풀

서봉 도착


 서봉 정상

 구름이 오락가락


 달팽이

 파란하늘

 점심시간

 



 외계인?


모습을 보이는 화채봉과 대청봉과 중청봉 그리고 공룡능선

 서봉 정상으로 가자

 황철봉도 모습을 보이고

 

 상봉과 그 뒤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설악산 봉우리인 신선봉 그리고 지설님

 따라하면 다칩니다

마등봉에서 공룡넘어 대청봉까지

 모습을 보이는 파란 동해바다

 바라만 보아도

 인증샷

 친구야

 신선봉을 다시한번


 일어서기가 아쉽지만


 어느 가을날에 다시 또 오리라


 언제 보아도




 말굴폭포 도착


마지막 의식


편안한 길따라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