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경기 지역 산행

수헌 2020. 11. 8. 11:30

[진강산]<인천 강화>...여유로운 발길로 가을의 끝을 찾아

<미세먼지가 덮어버린 석모도>

 

언 제 : 2020.11.7(토) 맑음, 연무

어디로 : 가릉-진강산-강화나들길-가릉(원점회귀)

얼마나 : 산행거리 약 7.1 km/산행시간 약 4시간 22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09 가릉앞 마지막 주택 공터(주차장(?))/산행시작

10:11~10:18 가릉(사적 370호),능내리 석실분(인천시 기념물28호) 탐방

10:37 정상등로 합류

10:53~11:04 암릉 휴식(10분)

11:17 지능선,카톨릭대학교 갈림길

11:26~12:54 진강산(441.3 m) 정상/일등 삼각점[강화12]/산불감시 무인카메라/쉼터/용마벌대총/점심식사및 휴식(1시간 28분)후 삼흥리방향으로

13:19 335 m 봉/헬기장/삼흥2리 갈림길/좌

13:32 주말농장 그물 담장/개들의 합창으로 진입포기하고 일반등로 따름

13:43 삼흥리(1 km)갈림길/좌 하일리 방향으로

13:50 안부/좌측 하산길로 내려섬

13:54 강화 금식기도원

13:56 기도원 정문/좌 강화나들길 4코스 따름

14:19 하동정씨 선산

14:31 가릉 앞 공터/산행종료

 

*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중심의 "대한산경표"를 따름

 

* 진강산 원점회귀 산행 실트랙 첨부

진강산(원점회귀).gpx
0.27MB

 

<산행지도>

연식이 오래될수록 회복이 더디다.

열흘의 휴식기가 있었음에도 발목의 붓기는 남아있다.

평지 걷기는 문제가 없어 이번에는 짧게 소풍모드로 강화에서 3번째 높은산인 진강산에 가기로한다.

 

예전에 혈구산과 덕정산을 지나 정족산을 넘어 동검도앞 택지돈대앞에서 끝을 맺는 강화지맥 산길에서

덕정산 정상에서 바라보며 기억해 두었던 진강산을 이번 기회에 다녀온다.

 

참고로 강화도 산의 높이순 TOP 5는 아래와 같다.

1위 마니산(472.1 m)

2위 혈구산(460 m)

3위 진강산(441.3 m)

4위 고려산(436.3 m)

5위 별립산(416 m)

 

가릉앞 마지막 민가의 공터에 주차하였으나 개인땅인가 애매하다.

차라리 마을입구의 능내리 마을회관에 주차하는것이 편할것 같다.

 

가릉에서 진강산으로 바로 오르는 산길이 보이지 않는다.

산소길따라 가다가 막산을 타고 우측에서 올라오는 정상 등로와 합류하였다.

가릉과 석실분 탐방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정상등로는 뒤로 돌아서서 찾아봐야 했던것 같다.

미리 공부를 하고 산행하는 타입이 아니고

개념만 머리속에 넣은후 현장에서 부딛히는 산행스타일이라 이 정도는...

 

산은 참 좋은데 미세먼지가 조망을 덮어버렸다.

신기루처럼 남쪽으로 마니산과 서쪽으로 석모도

그리고 북쪽의 혈구산에서 덕정산으로 이어지는 강화지맥 산줄기의 흐름을 간신히 읽을수 있을 정도였지만

입동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가을볕을 받으며 즐길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이곳에 주차하고 올려다본 진강산 정상








가릉




거대한 석실분


일단 강화나들길을 따르기로


나들길을 버리고 임도길로 진행한다


산소길 같다


더이상 길이없다...우측으로 사면을 트레버스한다




정규등산로와 만나고








조망바위와 소나무가 잘 어울린다




석모도도 보이지 않고


마니산도 신기루같다




편안한 조망터인데


미세먼지가 아쉽다


갓바위가 어디있는지...오늘은 몸을 사린다




아...마니산


석모도가 형태만






ㅋ 찍혔다


정상 쉼터






상상해야한다




내려서야할 능선




일등삼각점이다








1시간30분간 시간을 보내고...LNT


다시한번 석모도


마니산 주능선...저길도 추억속으로


마니산 좌측으로 정족산으로 이어지는 강화지맥


아쉽다




당당한 혈구산


덕정산과 진강산사이의 사격장 능선





 


감국


345m봉


진강산을 뒤돌아보고




튼튼한 그물망 울타리너머로 개들의 합창...진입을 포기한다




하일리방향으로


안부에서 좌측 기도원 방향으로






















줄곳 나들길을 따른다



원점회귀...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