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물안개 2019. 5. 22. 09:49
 
      2019년 5월21일 화요일 맑음 둘째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는 원주를 대표하는 여행지,간현관광지에있다. 소금산(343m)이 뒤를 바치고 섬강과 삼신천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곳이다.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그 아름다움을 한수를 돌아드니 섬강이 어디메뇨,치악이 여기로다,라고 노래했고, 토정비결로 유명한 이지함은 전국 명소를 돌다 이곳 경치에 반해 상당기간 머물며 유유자적 했다고 전한다. 방태산휴양림에서 새벽일찍 일어나 주변을 산책하고,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남편이 원주 소금산으로 가자고한다. 원주가 고향이면서도 수금산 출렁다리가 개통한지 한참되었는데 이제 찾아간다. 50년전 여고시절에는 여름이면 친구들과 간현에 물놀이를 많이 왔었다. 7080세대에게도 간현관광지는 특별한공간이다 대학생들의 MT장소로 유명했기 때문에,강변 모래톱에 둘러앉아 통키타치며 노래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았지만 유려한 물길과 우뚝한산새는 변함없이 아름답다. 섬강주변의 유체꽃밭을 지나,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입구까지 2km정도 들어가,578개의 나무계단을 올라가야 출렁다리를 만날수있다,아파트 40층 높이에건설된 출렁다리를 건너는 스릴도 만끽하고, 스릴넘치는 전망대에서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왔던길로 하산, 노란 유채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메밀국수로 점심을 먹고,서울로 향한다. 함께한 들풀사랑님 ,푸르른5월에 또 하나 멋진 추억을 만들었네요 다음에는 영남알프스에서 만나기를 기대하며......




섬강주변에 조성된 유채꽃밭












이곳부터 출렁다리까지 578개의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이곳에서 섬강을 바라보며 먹는 시원한 메밀국수가 맛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