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물안개 2020. 2. 8. 10:00
 
      2020년 2월7일 금요일 맑음 (태백산) 코스=유일사주차장-장군봉-천제단-정상-유일사. 함께한님=운해님 산울림부부 물안개부부(5명) 높이 1,566.7m.태백산맥의 종주(宗主)이자 모산(母山)이다. 함경남도 원산의 남쪽에 있는 황룡산(黃龍山)에서 비롯한 태백산맥이 금강산·설악산·오대산·두타산(頭陀山) 등을 거쳐 이곳에서 힘껏 솟구쳤으며, 여기에서 서남쪽으로 소백산맥이 분기된다. 태백산은 북쪽에 함백산(咸白山, 1,573m), 서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서쪽에 구운산(九雲山, 1,346m), 동남쪽에 청옥산(靑玉山, 1,277m), 동쪽에 연화봉(蓮花峰, 1,053m)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로 둘러싸여 있다. 낙동강의 발원지인 이 산은 1,560m의 고봉군(高峰群)이지만 산세는 험하지 않다. 오랫만에 태백산으로 향한다. 예전에는 새해 첫산행지로 태백산으로 향했었는데..... 새벽 5시20분 서울을 출발 ,유일사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다. 산행준비를 하고,오르는데 바람이 세차게 몰아친다. 완전무장을 했는데도,얼굴이 시리고 따갑게 느껴진다. 아마 15번이상 태백산을 찾았었지만 오랫만의 산행이라 오름길에 숨이 많이 찬다. 82세의 운해님도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않아 자주 쉬며 천천히 오른다. 눈이 많이왔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불어 상고대는 볼수 없을것 같다. 유일사 삼거리를 지나면서 부터 오름길에는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몰아치는지.... 얼마쯤 올랐을까? 살아천년 죽어천년을 산다는 주목군락지.... 장군봉을 지나 천제단에서 가족의 안녕도 빌고,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능선 한자락 호젓한 곳에 준비해간 비닐하우스에서 도시락을 펼치니 아늑하고 춥지않아 정말 좋다. 왔던길로 하산하며 바라본 풍경은 가슴이 탁 트이며 발아래 펼처지는 산릉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니 정말 멋지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요즘은 늘 둘레길만 걸어서 이렇게 탁 트인조망은 오랫만이라..... 유일사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향하며, 오늘 즐거웠던 산행을 마무리한다.



































위 사진과 같은장소

창고사진


창고사진


창고사진(물안개부부)

점심은 너무 칼바람이 불어 준비해간 비닐하우스 안에서 도시락을 펼치니 춥지안아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