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물안개 2020. 7. 27. 19:17
 
      2020년 7월27일 월요일 비 약간 서울둘레길(12km 21000보) 코스=가양역-가양대교-난지 한강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메타쉐커이어길- 유아숲 체험원-가양역 아침7시 이슬비가 오락가락 하는날 집을 나선다. 이런날 서울둘레길 한자락인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을 걷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양대교를 건너,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습지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이렇게 멋지게 숲을 조성했는지 가을에 오면 더욱 좋을것 같다. 터널을 지나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500여개를 올라서니 조망이 탁 트이며 한강의 모습이 시원하게 펼처지고 강건너 우리아파트도 보인다. 노을공원에는 골프장과 캠핑장이 예쁘게 조성되어있고 각종 과일나무와 호젓한 숲길도 정말 아름답다. 노을공원 구석구석 돌아보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자에서 커피타임을 가지고....... 다음엔 하늘공원으로 올라간다. 하늘공원은 가을에 억새가 피면 더욱 멋진곳이다. 공원을 한바퀴돌아 내려와 이번엔 메타쉐커이어길로 들어선다. 하늘공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길이다. 쭉쭉 뻗은 숲길에서 인생샷도 찍고,유아숲체험원을 지나 월드컵공원을 지나 가양역에 도착, 오늘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