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아서(全國)

잎새랑 2010. 5. 10. 15:27

 

 

 

도민체전 예선시합을 모두 마친 후 오후에는 시합이 없기에 화순에서 소문난 꿩요리 전문점을 찾아가 봅니다.

일행중 한분이 예전에 도곡온천에 온천을 왔다가 지인의 소개로 들러서 먹어봤는데

정말 음식이 맛있다며 적극 추천하기에 먹어보니

우리팀 전체가 점심 겸 술 한잔 하기에는 아주 좋더군요....  

 

 

  

 식당입구........

 

 

식당 입구에 꿩고기의 효능에 대해 아주 큰 입간판을  만들어 놨습니다.

 

 

식당 본관 입구......

 

 

꿩요리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픈된 주방이 아주 맘에 들더군요......

 

 

차림표......  우리 일행은 꿩샤브정식으로.....

 

 

 

 

 

 

"화순 모후산은 고려인삼의 시원지"
[무등일보    2009-02-24 22:37:10]
모후산의 유래

고려 공민왕 10년에 홍건적이 자비령을 넘어 처들어 오자 왕과 왕비는 태후를 모시고 안동.순천을 거쳐 이곳 산기슭까지 피난왔다고 하는데 수려한 산세에 반한 왕이 모후산에 가궁을 짓고 환궁할때까지 해를 넘겨 1년여 남짓 머물렀던 곳이라 하여 산의 이름을 나복산에서 어미니의 품속같은 산이라 하여 모후산으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또 모호산(母護山)이라 한것은 정유재란시 김성원이 노모를 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순절한데서 연유하여 모호산이라 했다고 한다

모후산은 고려인삼 시원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고려때 동복면에 살고 있던 최씨성을 가진 사람이 중병을 앓자 그의 부인이 남편의 병을 낫게 해달라며 산신령에 기원해 산삼을 얻어 그 종자를 모후산에 재배한 것이 인삼재배의 시초가 됐다고 전해진다. 고려인삼 시원지 이름을 딴 등산로도 최근 조성돼 인기다

화순군이 고려인삼의 시원지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국내외 삼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24일부터 이틀 간에 걸쳐 '국제 산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열린 '국제 산삼 심포지엄'은 화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산삼학회(회장 한상섭)가 주관해 삼산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에 이어 열띤 종합 토론이 펼쳐졌다.
심포지엄에서는 화순 모후산이 고려인삼의 시원지라는 사실이 역사적·학술적으로 밝혀진 만큼 이를 잘 활용해 화순 산양삼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이 제시됐다.
 
 

 

물컵이 특이하여 사진을 찍어놓고 여수에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이런 유래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소맥은 제조되어지고.....

 

 

호박을 으깨어 안에 여러가지 야채를 넣고 버무려 놨는데 호박의 달달함이 참 좋은 맛이었습니다. 

 

 

삼치와 연어가 어우러진 꿩생고기 까나페.... 

꿩고기의 담백함과 참치와 연어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진 멋진 음식이었습니다...

 

 

꿩 난자완스.... 

고기의 담백함과 약간 달콤한 맛의 소스와 어우러져 한층 맛을 더 냅니다.

 

 

꿩육사시미 초밥......  초밥과 함께 오래씹으니 꿩 가슴살고기의 담백함과 고소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꿩만두....  시중에 파는 만두와는 다른 느끼함이라고는 전혀 없는 맛이었습니다. 

 

 

꿩떡갈비....   부드럽게 씹힙니다. 고추를 넣었는지 약간의 매콤함도 있고... 전라도 특유의 떡갈비 맛입니다.

 

 

샤브샤브 육수.....  꿩뼈를 푹고아 우려 만들어낸 육수입니다.

 

 

샤브샤브용 꿩고기....  선홍빛 고기때깔이 예술입니다.

근육질 사이에 지방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아 고기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미나리와 팽이버섯들을 넣고 끓인 다음에.... 고기를 담궈서....

 

 

이렇게 먹어줍니다.  고기맛이 담백하다는 말이 여기에 어울리는 말일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고나니 샤브샤브 육수에 끓여먹을 떡국이 나옵니다.

 

 

얼큰한 떡국을 먹어보자고 일행이 고추장을 풀어넣어 매운탕 떡국이 되버렸습니다.

 

 

 

얼큰한 떡국도 먹어보니 이것도 별미더군요.....

 

 

어느새 바닥을 보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꿩고기의 다양한 맛의 진수를 느껴본 기분좋은 맛이었습니다.

지방기 많은 고기의 느끼한 맛이 아닌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고급스러운 맛이라고나  할까요......

 

 

위     치  :  전남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696-48

전     번  :  061 - 373 - 3339

    맛      :  꿩대신 닭이라는 말있죠? 꿩고기가 얼마나 귀하고 맛있었으면 이런 속담이 나왔겠어요....

 

 

 

 

 

 

 

이런건.. 정말.. 먹어줘야 하는건데........................... (맨날 혼자서만 좋은거 드시고 다니시고.............)
호야님과 함 먹으러 다녀올까요? 부산행은 즐거우셨는지........
네네!!! ㅜㅜ 꼭 데려가주세요.

부산.. 완전. 퐌타스틱이었습니다.
촌놈.. 태어나서 그래 화려한 곳은 처음이지 않았을까 싶은..
아픈것도 까뭇고 무진장 돌아다녔지요. ㅋㅋ
환장하겠군요......
꿩이 아주 담백하지요......^^

죽겠습니다, 먹고싶어서......^^
사업때문에 바쁘시겠지만 드실건 드셔야죠...^-^ 일전에 부산 갔을때 호야님이 감전동에 새들원이라는 식당을 가봤는데 그 식당도 꿩고기와 기러기고기를 전문으로 하시더군요... 그때 저는 기러기고기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언제든 날 잡으시면 날라갑니다.
진주는 이제 벗어날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전용헬기 보내드릴까요? 퍼뜩 날라오시죠.... 진주 그래도 한번쯤 들려줘야 안되겠습니까?
꿩의 향기가 진동을 하는군요^^
잘지내시는지요...?
오랜만입니다. 잘계시죠? 애기가 많이 컷겠네요... 보고싶습니다...
많이 크다 못해...
어찌나 건강한지..11개월째에 뛰어다녔습니다.
지금18개월째인데~
아무래도 잎새랑님이 신생아때 사주셨던 옷덕분에 무럭무럭 자라나 봅니다!
뒤늦게 다시한번 캄솨~~~
꿩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네요.. 전 삶은 꿩만 먹어봤는데.. ^^
저도 샤브나 만두정도는 먹어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음식 맛을 찾아다니는 블로그이군요.
같은고향분이라 반갑네요
꿩요리 가격대비에 음식도 참하고 좋아보입니다
잘 보고 가네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언제 기회가되면 얼굴 뵙고 식사 한번 하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고싶어요 ㅎㅎㅎ
좋은데케스팅하셨네요
좋은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쩝~
까무러칩니다.

꿩요리 맛에 푹 빠져 허우적대다 겨우 빠져나왔답니다.

꼭 함 가봐야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입맛없을때 한번쯤 드셔보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됩니다.
>< 점심에 국수를 먹었더니 소화가 다 되었습니다!!! 근데!!! 왜 꿩이!!!1
아직 꿩샤브는 먹어 보지 못했는데 저 곳의 꿩요리집은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몇번 가봤는데 양도 적고 그돈이면 소고기나 장어 먹을거임....맛 없음~~~~도곡쪽은 맛도 없는데 광주하고 가깝고 골프장 가는길이라서 걍 장사만 잘됨.....고등어집에서 먹다가 이빨 부러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