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찾아서(全國)

잎새랑 2011. 3. 5. 14:35

 

 

 

송이선지해장국과 함께

택시기사님 께서 또 한가지 음식을 알려주신 곳......

 속초 지역분들 께서 겨울철에 즐겨드시는 음식이 있다며 소개를 해주신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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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배는 작년에 왔을때와 변함없이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위에 보이는 청호대교가 개통이 되면 갯배는 어떻게 운영될까 하는 궁금증이 불쑥 다가온다..

 

 

 

날씨가 너무 추운 탓일까?

88생선구이집 앞에 줄서있는 손님들이 없는게 오히려 낯선 풍경으로...

 

 

 

아바이 마을..

 

 

 

관광도시 답게 먹거리타운이 잘 조성돼 있다.

 

 

제주도에 고기국수가 춘천에는 막국수가 있다면

속초에는 멸치육수에 고추장과 된장을 베이스로 한 장칼국수가 있다고 한다.

 

 

황가네 손칼국수

참고로 인터넷을 뒤져보니 장칼국수를 하는 식당은 정든식당과 왕박골식당이 트로이카를 이룬다고...

 

 

 

차림표...

 

 

 

땡초...(여기서 땡초라 함은 학산사 주지 모씨를 두고 하는 말은 절대 아님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어험!!!)

아마도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상 겨울 추위가 남다르기 때문에 음식의 매콤함이 더 강해지지 않았을까? 

물론 매운 음식으로 몸의 열기를 내서 추위를 견뎌낸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전라도 특유의 멸치젓갈 향이 그윽한 김치가 아닌 새우젓 내음 가득한 시원한 서울식 김치 맛.

 

 

 

두말하면 입 아프고...

 

 

 

고추장과 된장을 베이스로 한 속초식 장칼국수가 이런 모습이다....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줄을 선다는 후문....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민 면발과 수제비.. 

그리고 그속에 바지락과 감자가 다소곳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건 절대 평범한 칼국수 면이 절대 아니여~~~  흐~~미~!!!!!

 

 

 

한 그릇 덜어내 본다..

 

 

 

정신없이 한 그릇이 비워지고...

 

 

 

시원한 김치와 수제비의 앙상블...

 

 

 

강원도 감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수제비와 칼국수 면을 같이 먹으면 어떤 맛일까?

 

 

 

띠~~~용!!!!!!!

 

 

 

추운 날씨에 몸 속 가득 느껴지는 따끈함과 정감 있는 손맛에 마냥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위~치!!!

한가지 궁금한건 대표는 최충섭, 상호는 황가네.. 진짜 대표는 누굴까?  괜히 궁금해지네..

아~ 해장해야 하는데... 끌꺽... 강원도 여행 다녀오셨나봐요? ^^
저도 지금 이순간에는 무지 필요합니다... 해장이!!!!!
갯배는 관광객들만~~^^
지는 배멀미가 심해서 구경만 했습니다요...^-^
장칼국수라...어떤 맛일까 무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함 끓여 볼까요~~~^^
고추장의 매운 칼칼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함께 어우러지는 맛...
약간 모리국수 맛과 비슷하다고 저는 그렇게느꼈습니다...
사북식 칼국수 스타일인가보군요.....
맛은 알만합니다....

해운대에도 사북칼국수집이 있는터라......^^
네!!! 맞아요... 사북칼국수.. 빙~고!!
전 계속 모리국수만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