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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행 / 구례 가볼만한 곳 / 지리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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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2019. 10. 4.


숙소를 지리산 온천이 있는 쪽에 잡았습니다. 숙박업소들 모습이 대단합니다.







온천지대와 염천의 계절, 미스 매치 같기도 하지만, 지리산 자락이란 느낌은 있습니다.







비수기서라 숙박비 바가지 염려는 없지요.







지리산을 배경으로 바라보면 나름 느낌이 좋습니다.







저녁 먹기 위해 찾은 송림민속가든이란 식당입니다.







무슨 내용인가 찾아보니 두보의 한시 중 반조(저녁햇빛)에 나오는 귀운옹수라는 구절과 비슷합니다.







참게탕을 먹을 까? 흑돼지를 먹을 까? 하다가 그냥 지리산흑돼지를 선택합니다.







초벌구이 없이 그냥 나옵니다.







남도 묵은지는 역시 고기와의 궁합이 좋지요.







소리 내며 익어가니 반주가 필요하지요.







이렇게 잘 익혀서 맛나게 먹기 시작합니다.







파채, 흑돼지, 묵은지 익은 것, 마늘과 쌈장이 어우러져 나그네의 배를 불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