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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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9.

6일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정부고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졸업사진 중 가나의 장례 댄스팀 '관짝소년단' 패러디를 한 학생들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예의를 차리고 지적한 한국어와 다르게, 영어 문장은 꽤나 감정적으로 적혀있었으며, Educate, Ignorance와 같은 단어 선택을 통해 마치 한국인들은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무지하고, 계도 혹은 계몽해야 한다는 투로 읽혀서 오만하고 불쾌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평범한 미성년자들의 얼굴과 학교를 동의 없이 19만 팔로워 계정에 박제한 점이 문제로 지적받았다. 이 외에도 해시태그로 '#teakpop'을 적었는데, '#teakpop'은 K-POP의 가십거리를 다루는 해시태그인 동시에 K-POP을 비하하는 뉘앙스가 있는 단어여서 엉뚱한 해시태그로 화력 요청을 하면서 한국의 문화를 비하하고 아직 어린 학생들을 인종차별자로 몰면서 전세계적으로 조리돌림 하려고 하냐는 비판이 있었다.

현재 샘 오취리는 문제의 게시글을 내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저격할 때는 한글과 영어 두 가지로 작성하고 해외 K-POP 팬 관련 해시태그를 걸어 공론화를 유도한 것과는 반대로 사과문은 한국어만 작성했으며 영문은 작성하지 않았다.

따라서 오취리의 의도와 명분이 어쨌든 보다 온건하게 블랙페이스를 잘 모르는 문화권 나라에서 흥분하지 않고 의도를 차분하게 설명하며, 온건한 태도로 적절하게 지적하고, 특히 함부로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사진을 게재하는 일만큼은 피했더라면 이런 식으로 논란이 커지지 않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판단이 경솔했다고 볼 수 있다.

 

1. teakpop 태그는
예전에 방탄소년단의 일제 전범 만행 티셔츠 입은 논란에 분노한 일본 극우와 2ch에서 케이팝 음해하려고 썼던 최초의 태그 


--->세계로 뻗어나간 케이팝 문화에 힘을 빌려 의정부고 '관짝소년단' 블랙페이스 비판에 대해 많은 이들의 동조를 얻으려고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팝 인기에 똥칠하고 국가 이미지 브랜드에 타격을 주게되고 국제적으로 한국인 수준을 모욕했다는 것.
 
2. notoignorance (무지함 반대) 태그는
현재 진행되는 흑인 사망 시위에 쓰는 태그인데 이걸 붙여서 미국 폭력시위자들을 끌어모으는걸로 의도적으로 목표한 태그


----> 국외 거주 한국인 내지 한국유학생들의 신변에 위해가 가해질수 있는 행위로 누구하나 니그로들에게 테러피해를 당할수 있는 가장 악질적인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