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2016 오사카(3월)

마술빗자루 2016. 12. 12. 19:12

오사카에서 최고로 북적이는 곳을 꼽으라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도톤보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엄청난 사람들이 북적임과 흥겨움을 보여주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사카성을 구경한 후 찾아가는 도톤보리.. 어떤 역에서 내렸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지하철역에서부터 도톤보리 메인 스트리트까지 찾아가는 길이 골목 골목 재밌었다.





요런 문어 모양을 만났다면 이제부터 같이 북적일 준비를 하면 된다. 요 문어 모양 가게가 타꼬야끼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멀리 돈키호테도 보인다. 굉장히 크고 선명한 노란색으로 치장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돈키호테 보다는 닛폰바시역의 드럭스토어에서 필요한 것들을 대부분 구매했기 때문에 돈키호테에서는 잠시 구경만 했다.





강 건너에서 보니 그 위용이 대단하다. 일본에서는 가게를 상징하는 조형물들이 다 어마어마하게 큰 것 같다.




한국어로도 설명되어 있는 곤약젤리.. 많이 달지 않고 탱글탱글 식감도 좋은 곤약젤리다. 엄청 사왔는데 더 안사온걸 후회할 정도 ㅋㅋㅋ




이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정말 어딜가나 사람이 많았다.





사람, 사람, 사람.. ㅋㅋ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서인지 한국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도톤보리에서 만나는 아이유 ㅋㅋ




한국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금룡라멘(킨류라멘). 우린 첫날 점심으로 라멘을 먹었기 때문에 다시 찾지는 않았다. ㅋㅋ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에서도 한국어를 빼놓지 않는다.




꼬치구이




주문하면 바로 구워준다. ㅋㅋ




바로 구워줘서 그런지 맛이 꽤 괜찮았다. 노점에서 팔지만 깔끔하다.




밤이 되면 조명 옷을 입고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던 게모형.. 방향 감각이 없긴 한데 이 곳에서 정면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하면 닛폰바시가 나온다. 닛폰바시에 숙소를 잡았다고 하면 도톤보리까지 춛분히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우리는 첫날 이걸 몰라서 난바역에서 닛폰바시역까지 복잡한 지하철을 갈아타고 갔는데 만약 라피트를 타고와 난바역에서 내렸다면 닛폰바시까지 걸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긴 마지막날 걸어본 신사이바시 스지.. 처음 가는 오사카라고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에서 그닥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다음번에는 이곳만 구경해도 재밌을 것 같다.





오사카에 오면 꼭 만나고 간다는 글리코상.. 나도 보고 가야 한다고 계속 노래를 불렀으나 마지막날 공항가려고 나선 길에서 만났다. ㅋㅋㅋ




이렇게 보면 그닥 크지 않은 강가를 따라 글리코상, 돈키호테, 각종 맛집들이 즐비하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길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