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2017 오사카

마술빗자루 2017. 7. 17. 18:36

세번째 오사카여행이다. 첫번째 오사카여행 때 너무 많이 걷기만 하고, 달고 짠 음식이 맞지 않아 오사카가 싫다는 강여사님을 모시고 다시 간다. 강여사님 없이 갔던 두번째 오사카여행에서 새로 발견한 맛집들을 함께 가보기 위한 것인데 이번에는 강여사님도 흡족해하셨다. ㅎㅎ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는 아니지만 예전에 갔던 싱가포르가 생각나서 그냥 찍어봤다. ㅋ




우리는 이스타항공타고 간다. 

언제나 좋은 구름샷~




간사이공항에 내려 제일 먼저 할 일은 언제나 그랬듯이 점심먹기.. 

지난번 방문했던 키네야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우동전문점이니 우동에 집중한다. 




한국어메뉴판이 있어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세트메뉴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차를 내어줘서 좋았다. 





엄마랑 내가 주문한 우동과 튀김덮밥세트




쫄깃한 면발도 좋고, 깔끔한 국물 맛도 좋다. 




갓 튀겨나온 튀김은 언제나 맛있다. 촌스럽게도 튀김이 반찬이 되는구나라고 새삼 느낀다. ^^;;




쨔샤이스러운 반찬




근댕이가 주문한 붓가케우동과 튀김세트. 튀김의 양이 더 많고 커다란 유부초밥도 함께 나온다. 




순댕이가 주문한 우동세트




유부초밥이 엄청 커서 식사량이 적은 사람이라면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그냥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맛도 좋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오사카 첫 여행 때 먹방의 도시 오사카에서 달고 짠 음식들에 고개를 절래 절래 저으시던 엄마도 키네야의 우동은 맘에 든다고 하신다. 다행이다. ㅎㅎ



키네야 

오사카 간사이공항 3층 식당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