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미스테리

소오강호 2011. 8. 11. 17:29

 

高麗,本扶餘之別種。其國都平壤城,即漢樂浪郡之故地,在京師東四千餘裏。東渡海至於新羅,西北渡遼水至於營州,南渡海至於百濟,北至靺鞨,東西三千一百里,南北二千里

구오대사

고려는 동쪽으로 바다를 건너 신라에 닿고  서북으로 요수를 건너 영주에 닿고 남쪽으로 바다를 건너 백제에 닿고 북쪽으로 말갈에 닿고 동서 3100리 남북 2천리이다.

 

 

 

구오대사는 (907~960) 역사를 기록한 정사(正史)이다.  973년에 완성되었다. 그러니까 그당시에는 고구려라는 나라가 없었다. 망한지 2백년이상 되었고 게다가 당나라가 고구려옛땅에 설치한 소고구려국은 820년에 발해 대인수황제가 병합했다. 그러니 구오대사에 해당하는 기간이 존재했던 고려라는 이름의 나라는 바로 왕건이 세운 고려이다.

 

 

 

 

게다가 요수를 건너서 영주에 닿는다 했으니 옛날 요수가 지금 요녕성 요수라고 치자 그래도 고려땅이 조양시근처까지라는 건데?

매국노들은 구오대사를 기록한게 고구려를 착각했다고 거품을 물며 항변할 것이다.그럼 고구려와 백제가 바다를 건너 떨어져 있다  고구려와 신라가 바다를 건너 떨어져 있다라는 중국기록을 찾아다오 !!!!  찾아보면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붙어있다라고 나오지 바다를 건너 떨어져있다라고는 안나온다. 즉 고구려를 착각한 기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결론은 하나이네 그냥 짱개들이 잘못쓴 것이네 안그런가 ?

 

고려는, 남쪽은 요해(遼海)로 막히고 서쪽은 요수(遼水)와 맞닿았고 북쪽은 옛 거란 땅과 연속되고 동쪽은 금(金) 나라와 맞닿았고, 또 일본ㆍ유구ㆍ담라(聃羅)ㆍ흑수(黑水)ㆍ모인(毛人) 등 나라와 견아상제(犬牙相制)의 모양으로 되어 있다

지금 세워진 나라는 바로 등주(登州)ㆍ내주(萊州)ㆍ빈주(濱州)ㆍ체주(棣州)와 서로 바라다보인다.

옛적에는 봉경(封境)이 동서는 2천여 리, 남북은 1천 5백여 리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신라와 백제를 합병하여 동북쪽은 조금 넓어졌지만 그 서북쪽은 거란[契丹]과 연속되었다.
 선화봉사고려도경 제3권

어라 !!!송나라때 쓴 고려도경역시 고려가 초창기에는 동서2천리 남북 1500리라고 나오네  그럼 구오대사의 고려내용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구오대사에 쓰인 고려가 동서3100리라는 것은 지금 지리로 보면 베이징을 넘는 다는 것이 된다. 마침 등주래주 빈주 체주와 마주본다고 하니 들어맞지 않는가? 매국노들도 아마 적당히 할말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 매국노에서 약간 진보한 학자들중에 고려가 요동반도일부를 차지한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그 역시 매국노와 다를게 없다. 고려는 그정도가 아니라 백제가 차지했던 대륙영토의 상당부분을 획득한 큰 나라였다.

정말 문헌 해석력이좋으시군요 존경합니다